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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43

기념품 기념품 기념의 매개체.추억을 불러오는 것은 무엇이든기념품이 된다. 꽃한송이라도 당신과 나의이야기가 담겼다면기념품이 되고 아무 것도 없다면그저 빈 것이 된다. - 2016년 09월 23일 07시 2017. 3. 19.
비교 비교 비교는 우쭐해질 때위로 보아겸손하게 하고, 자괴감이 들 때아래로 보아자신감을 얻게 한다. - 2016년 09월 21일 09시 2017. 3. 19.
뒤처지다 뒤처지다 뒤처지는 것은 기준을 어디에 두냐와관점을 어떻게 가지느냐의 문제다. 상대방이 내 앞에 있는 것 같아도그가 아무리 빠른 것 같아도내가 있는 곳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어있다. 지구는 둥그니까. -2016년 09월 13일 19시 2017. 3. 19.
빈손 빈손 빈손으로 갔다가빈손으로 돌아간다. 그러나 마음에 새긴 것은가슴 속에서 빛나고 있다. -2016년 09월 02일 08시 2017. 3. 19.
부엌 부엌 부엌에서 남모래라면을 먹다가등짝을 맞고 쏟아버렸다. 외로워하는 위장 앞에면발은 슬프게 누워있다. 안녕.다음엔 더 아름답게 만나자. -2016년 09월 01일 19시 2017. 3. 19.
인내 인내 세상의 삶은 유배생활과 같다.우리는 누구나 시한부인생을 살고 있다.길고 짧은 차이가 있을 뿐이다. 우리에게 영원할 것 같았던 이 삶은결국 끝난다. 그러므로 그 날까지 나는 인내하며진실하게 살아가고자 할 따름이다. - 2016년 08월 17일 07시 2017.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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