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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38

미사 전례와 성가 연중시기가 상황에 따라 33주간이 될 수도 34주간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33과 34는 인간의 척추뼈의 숫자다. 꼬리뼈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한다. 33은 또한 깨달음을 향해가는 33개의 계단이기도 하다. 불국사에서 오르는 계단이 33개라고 한다. 33은 또한 카발라의 경로를 말한다. 카발라의 모든 경로를 통틀어서 33개의 경로라고 한다. 사람 속에 숫자가 있다. 그리고 그 숫자가 우주를 간접적으로 표현한다. 인체에는 또한 365개의 혈과 12가지의 경락이 있다. 12가지의 경락도 규칙이 있다. 먼저 음경락 6개 양경락 6개로 나눈다. 발로 시작하는 것이 6개, 손으로 시작하는 것이 6개다. 그다음은 소음 소양 태음 태양 양명 그리고 하나 더 해서 6기로 나눠진다. 또한 12.. 2017. 4. 28.
[신기술] 생각만으로 물방울을 춤추게 하다 - 뇌파 한국인 예술가, 리사박. 뇌파를 변화시켜서 물방울을 진동시킵니다. 뇌파인식장치는 시중에서 판매되는데 현재 약 15만원으로 알고 있습니다.아직 실용화까지 가려면 시일이 걸리겠지만 매력적인 기술 인 것만은틀림이 없네요. (요즘에 해외직구로 11만원에도 구할 수 있네요) 뇌파 인식장비는 뉴로스카이 것이 가장 자주 언급되네요. 뇌파에는 세타파, 베타파, 델타파, 알파파등이 있습니다. 출처생각만으로 물방울을 춤추게 하다 이제 생각만으로 사물을 움직일 수 있다 ! BCI 기술페이스북마저 뛰어든 ‘브레인 타이핑’ 기술 산업안전 심리학뉴로스카이 회장 스탠리 양의 삶, ‘자고나니 성공해있더라’ 2017. 4. 27.
[수행자/한국] 한국 기독교의 태두 - 다석 유영모 다석 유영모는 기독교계에서 추앙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그의 특징은 우리말로 철학하기에 있다. 또한 많은 제자들을 길러냈는데정식으로 졸업증을 써준 사람은 박영호씨 한명 뿐이지만그외에 김흥호 목사, 험석헌, 임락경, 이현필등을 가르쳤다. 만년에 구기동 저택을 거니는 다석 유영모 참조다석 유영모 - 위키백과류기종의 영성강좌 - 다석 류영모 - 당당뉴스다석아카데미다석사상연구회류영모가 유학을 포기한 이유 - 휴심정 2017. 4. 25.
[한비자] 법은 예외가 없어야 한다 - 한비자 34편 외저설 우상 303 331 법은 예외가 없어야 한다 - 한비자 제34편 외저설(우상)[303]- 초나라 왕이 태자를 궁으로 불렀다. 당시 초나라 법에 의하면 내궁 안까지 말수레를 타고 들어갈 수가 없게 되어 있었다. 그런데 그 날은 큰 비가 내려 뜰 안이 물에 잠겼기 때문에 태자는 어쩔 수 없이 안 뜰까지 수레를 몰고 들어가려고 했다. 그때 정리라는 문지기가 앞을 가로막았다. "말수레를 내궁까지 몰고 들어가서는 안 됩니다. 태자의 행동은 위법입니다." 도끼눈을 뜬 태자가 되받아쳤다. "부왕께서 빨리 들어오라고 분부하셨기 때문에 고인 물이 없어질 때까지 기다릴 수가 없다." 태자가 말에 채찍을 먹이며 그대로 몰고 들어갔다. 그러자 문지기는 창으로 말 머리를 내리쳐 길을 막고 도끼를 휘둘러 수레를 부숴버렸다. 진흙탕에 내동댕이.. 2017. 4. 25.
[하시디즘] 들어갈 틈이 없네 들어갈 틈이 없네 어느 날 바알 셈 토브는 회당에 갔다. 그는 입구에서 안으로 들어가지 않으려 하면서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발을 들여 놓을 수가 없다.집안이 가르침과 기도로 가득 차 있다." 이 말에 동행자들은 놀랐다.이것은 커다란 칭찬으로 들렸기 때문이다.그러자 바알 셈 토브는 자신의 본심을 말하였다. "참된 헌신 없이, 사랑과 연민도 없이, 사람들이 겉으로만 지껄이는 말은하늘로 올라갈 날개가 없어서 벽 사이에 남아 있고 마룻바닥에 감추어져 있다.썩은 나뭇잎이 차곡차곡 쌓여 썩은 것이 집을 덮고 있는 것 같아서내가 들어갈 틈이 없다." 출처 : 원문 출처는 확인할 수 없음, 우타 님의 칼럼글에서 퍼 옴 http://blog.naver.com/taucross, 약간 수정[출처] 바알 셈 토브의 일갈, .. 2017. 4. 22.
[하시디즘] 스승도 춤을 추다 스승도 춤을 추다 어느 ‘시므핫 토라’ 축일 저녁에 바알 셈 자신이 그의 회중들과 함께 춤을 추었다.그는 손에 토라 두루마리를 들고서 춤을 추었다.그리고는 그 두루마리를 옆에 내려두고 그것이 없이 춤을 추었다.그 순간 그의 몸짓을 익숙하게 알아차리는 제자 하나가 동료들에게 말하였다. “이제 우리 스승이 보이는 차원의 가르침은 내려놓고, 자신에게 영적인 가르침을 취하셨어.” * 역자 주 : 하시드의 춤은 단지 댄스가 아니라 영적 엑스터시요, 황홀경 가운데 이루어지는 만남과 연대이며, 불꽃들의 타오름이다. * 출처 : Martin Buber, Tales of the Hasidim[출처] 바알 셈 토브 춤을 추다, 춤, 이제 우리 스승이 |작성자 빛마음 참고바알 셈 토브 춤을 추다, 춤, 이제 우리 스승이 2017.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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