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2017/04/252

[수행자/한국] 한국 기독교의 태두 - 다석 유영모 다석 유영모는 기독교계에서 추앙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그의 특징은 우리말로 철학하기에 있다. 또한 많은 제자들을 길러냈는데정식으로 졸업증을 써준 사람은 박영호씨 한명 뿐이지만그외에 김흥호 목사, 험석헌, 임락경, 이현필등을 가르쳤다. 만년에 구기동 저택을 거니는 다석 유영모 참조다석 유영모 - 위키백과류기종의 영성강좌 - 다석 류영모 - 당당뉴스다석아카데미다석사상연구회류영모가 유학을 포기한 이유 - 휴심정 2017. 4. 25.
[한비자] 법은 예외가 없어야 한다 - 한비자 34편 외저설 우상 303 331 법은 예외가 없어야 한다 - 한비자 제34편 외저설(우상)[303]- 초나라 왕이 태자를 궁으로 불렀다. 당시 초나라 법에 의하면 내궁 안까지 말수레를 타고 들어갈 수가 없게 되어 있었다. 그런데 그 날은 큰 비가 내려 뜰 안이 물에 잠겼기 때문에 태자는 어쩔 수 없이 안 뜰까지 수레를 몰고 들어가려고 했다. 그때 정리라는 문지기가 앞을 가로막았다. "말수레를 내궁까지 몰고 들어가서는 안 됩니다. 태자의 행동은 위법입니다." 도끼눈을 뜬 태자가 되받아쳤다. "부왕께서 빨리 들어오라고 분부하셨기 때문에 고인 물이 없어질 때까지 기다릴 수가 없다." 태자가 말에 채찍을 먹이며 그대로 몰고 들어갔다. 그러자 문지기는 창으로 말 머리를 내리쳐 길을 막고 도끼를 휘둘러 수레를 부숴버렸다. 진흙탕에 내동댕이.. 2017. 4. 2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