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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22

[도가] 신선전 정리 - 6 회남왕淮南王- 이름은 유안劉安- 신선의 도를 좋아함. 해내의 방사였다.?- 팔공이 찾아와 신선도세와 장생구시의 도에 대해서 이야기함.- 팔공: 문오상文五常, 무칠덕武七德, 지백영枝百英, 수천령壽千齡, 엽만춘葉萬春, 명구고鳴九皐, 수삼전修三田, 잠일봉岑一峰- 무제가 회남왕을 의심하여 태종정에게 조서를 내려 부절을 가지고 회남에 가서 그 일을 처리하도록 하였다.- 팔공들은 단정을 꺼내어 약을 달인다음 이를 왕이 복용토록 하였다. 그러자 왕의 골육 백여명과 같은 날 함께 승천했다. 그리고 약 그릇을 핥아 먹은 닭과 개들도 승천하고 말았다.- 무제는 이후 방사들을 찾아 도세의 약을 구했고, 서왕모를 만나 선경을 받고, 영방을 받아 시해의 도를 얻었다.- 포독도경이 산속의 동굴에서 발견되었음 이소군李少君- 자가 .. 2017. 8. 22.
[책] 책표지 이야기 - 니콜라스 로에리치 오쇼의 책에서 처음 접했던 화풍이다.보니까 사진이 아니고, 히말라야를 어떤 화가가 드라마틱하게 그린 것 같다. 이와 비슷한 그림으로 아마 같은 화가가 그린 것으로 추정되는 울리 올베디의 이라는 책이있다. 화가 이름을 어디선가 본 것 같은데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책표지나 날개 어딘가에 적혀있을 것도 같다.다시 한번 살펴봐야겠다. 류시화 시인의 홈페이지의 그림을 검색해봤다.니콜라스 로에리치(Nicholas Roerich)라는 화가가 검색되었다. 이런 컨셉의 그림은 어떤 책에선가 본 것 같기도 하다. 살다보면 기도밖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순간들이 찾아온다 - 김우종.이재길 엮음/정신세계사 색조의 차이가 있을 뿐 같은 그림임을 알 수가 있다. 러시아의 화가. 니콜라스 로에리치. 하지만 청아출판사에서 표지 .. 2017.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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