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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03

[경향게임스] 2017년 9월 20일, 713호 표지모델, 테라M의 엘린 (출처:게임메카) 시장의 트렌드로 자리잡은 대작 PC온라인게임의 모바일화 문법이 테라M을 계기로 더욱 고차원적인 단계로 돌입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I.P이야기를 들으면 생각나는 것이 스타워즈, 포켓몬스터다. 스타워즈나 포켓몬스터는 하나의 문화현상을 창출하고 있다. I.P를 넘어가서 문화현상이 되었다. 지속적으로 해당 컨텐츠를 소비하고, 해당 세계관을 즐기기 때문이다. 게임의 영역을 넘어서서.. 찾아보니 미디어 프랜차이즈라는 단어가 있다. I.P를 극대화하면 아마 그렇게 되지 않을까 싶다. 고차원의 I.P도 그런 맥락에서 찾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 레고는 약간 차원이 다르다. 모든 I.P는 레고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더 고차원적이다. 레고와 근접한 컨텐츠는 마인크레프트정도라고 할.. 2017. 9. 10.
[관심게임] HP 스워드 장인이 손길이 느껴지는 도트 그래픽입니다.. 게임성도 어떨지 기대가 되네요. 조금 찾아보니 청강대 게임과 학생이 만든 것 같네요. 동문으로써..잘 되기를 기원합니다..!! 참고[인터뷰] "헉, 이 도트를 대학생 혼자 찍었다고요?" HP스워드 2017. 9. 10.
게임단상을 열며 최근에 구독중인 신문이 있다.경향게임스라고.. 그냥 때가 되면 알아서 신문이 와 있으니까 편하다. 컴퓨터에 지속적으로 앉아 있는 일은 상당히 피곤한 일이다.그래서 컴퓨터에서 거리를 두면서도 게임소식을 접할 수 있는 방법을생각해봤는데, 게임신문이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매월 발행하는 게임잡지도 방법이 될 수 있겠지만, 좀 더 비싸고, 부피가 커서보관하고 취급하기에 약간 부담이 된다. 신문은 그렇게까지 보관하거나 취급하지 않아도 되고, 정보만 잘 식별할 수 있으면 되고,편하게 다른데도 쓸 수 있으니 좋은 것 같다. 따라서 현재까지 만족하며 구독중이다. 다만 문제는 신문을 읽고나서 몇가지 인상 깊은 부분이 있었는데,나중에 다시 기억하려고 하면 잘 기억이 나지 않거나, 애매한 부분이 생긴다는 점이다. .. 2017.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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