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쇼의 책에서 처음 접했던 화풍이다.

보니까 사진이 아니고, 히말라야를 어떤 화가가 드라마틱하게 그린 것 같다.


이와 비슷한 그림으로 아마 같은 화가가 그린 것으로 추정되는 울리 올베디의 <수레바퀴의길>이라는 책이있다.





화가 이름을 어디선가 본 것 같은데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책표지나 날개 어딘가에 적혀있을 것도 같다.

다시 한번 살펴봐야겠다.


류시화 시인의 홈페이지의 그림을 검색해봤다.

니콜라스 로에리치(Nicholas Roerich)라는 화가가 검색되었다.



이런 컨셉의 그림은 어떤 책에선가 본 것 같기도 하다.












색조의 차이가 있을 뿐 같은 그림임을 알 수가 있다.


러시아의 화가. 니콜라스 로에리치.


하지만 청아출판사에서 

표지 디자인을 담당했던 

외주 디자인업체인 행복한물고기는 

2007년 표지 표절문제로 인해서, 

좋지 못한 인상을 남기고 말았다.


아름다운 표지야 누구나 좋아하는 것이지만,

정당하게 사용하고 있는지는 다시 생각해봐야겠다.


하지만 사실상 모든 프로그램을 

100%정품 이용하고 있다고

본인도 말하기는 어렵다.


이 부분은 토렌트를 쓰는 순간 빗나가는 것이니까.



참고

러시아화가 니콜라스 로에리치 - 네이버블로그

20만부 팔린‘사랑하라…’ 미 시집 표지 표절했다

니콜라스 로에리치 - 위키백과(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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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의 꿈 - 10점
리처드 바크 지음, 공경희 옮김, 러셀 먼슨 사진/현문미디어


이책은.. 쉽게 말하면 갈매기 무협지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소설이라기엔 시사하는 바가 많습니다.

상상이 아니라 진실을 담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거의 10년만에 다시 읽은 책인데..
그때 와닿는 것과 지금 와 닿는 것이 확실히 다름을 느끼네요.

다른 차원의 삶으로 인도하는 스승인
'챙'의 메시지가 많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챙은 빛의 갈매기 부족(제가 붙인 이름입니다.)의 족장이었습니다.

갈매기의 꿈에서 비행이 상징하는 바는 마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과, 할수 없는 것은 무엇인가?

인간의 한계는 무엇이며, 마음의 한계는 무엇인가?

인간의 본질과 마음의 본질은 무엇인가?


발췌


"비쩍 말라도 상관없어요, 엄마. 저는 공중에서 무얼할 수 있고, 무얼 할 수 없는지 알고 싶을 뿐이에요, 그게 다예요. 그냥 알고 싶어요." - 15p


600미터 상공에서 그는 다시 시도했다. 급강하하면서 시속 80킬로미터를 지나는 순간부터 부리를 내리고 날개를 활짝 펴고 가만히 있었다. 엄청나게 힘이 들었지만 이 방법은 통했다. 10초 후 그는 시속150킬로미터 지점을 지났다. 조나단은 갈매기 비행 최고 속력 기록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승리감은 잠시뿐이었다. 수평비행을 시작한 순간, 날개의 각도를 바꾸기 무섭게 그는 똑같이 제어되지 않는 상태에 빠졌고, 시속 150킬로미터 지점에서는 다이너마이터가 터지는 것 같았다. 조나단은 공중에서 철벽 같은 바닷속으로 떨어졌다. - 17p


내려가! 갈매기는 어둠 속에서 날지 않는다고! 네가 어둠 속에서 날 운명이라면, 너는 올빼미의 눈을 가지고 태어났겠지! 너는 이해력이 좋았을 거야! 너는 매처럼 짧은 날개를 가졌을 거라고!

- 23p


"갈매기 조나단 리빙스턴, 언젠가는 무책임한 행위가 아무 득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배울 것이다. 삶은 알지 못하며 알 수도 없는 것이지. 다만 우리가 이 세상에 나온 것은 할 수 있는데까지 먹고 살아남기 위해서라는 것만은 알 수 있을 뿐." 

 갈매기는 부족 회의에서 말대꾸를 하면 안 되지만, 조나단은 언성을 높였다.

"무책임이요? 형제 여러분! 의미를, 삶의 더 숭고한 목표를 찾고 추구하는 갈매기보다 더 책임 있는 갈매기가 누구란 말입니까? 천 년간 우리는 물고기 머리나 쫓아다녔지만, 이제는 살아야 할 이유가 생겼습니다ㅡ배우고, 발견하고, 자유로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게 한번만 기회를 주십시오. 제가 알아낸 것을 여러분께 보여드릴.."

 갈매기들은 망부석이 되어버린 것 같았다.

"형제 관계는 깨졌다."

갈매기들이 다 같이 말했고, 다 함께 귀를 닫고 조나단에게 등을 돌렸다. - 37p


한때 조나단이 갈매기 모두를 위해 바랐던 것들을 이제 그 혼자 얻었다. 하늘을 나는 법을 배웠고, 그 대가로 치른 희생은 아쉽지 않았다. 갈매기들이 그렇게 단명하는 것이 따분함과 두려움과 분노 때문임을 그는 알았다. 머릿속에 그런 것들이 없는 조나단은 훌륭한 삶을 오래 살았다.

-39p


2


"나는 집이 없습니다. 나는 부족도 없어요. 나는 추방자입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는 '큰 산 바람'의 꼭대기를 날고 있습니다. 몇백 미터 위로는 이 늙은 몸뚱이를 끌어 올릴 수가 없지요."

"하지만 그대는 할 수 있소, 조나단. 그대는 수행했으니까. 하나의 단계가 마무리디고, 다른 단계가 시작될 때가 온 거요." - 49p


갈매기의 몸으로 느껴졌지만 이미 예전의 몸이 날던 것보다 휠씬 잘 날았다. 이럴 수가! 힘을 절반만 써도 속도는 두 배나 빠르고, 지상의 전성기 때보다 두 배는 잘 날겠는걸!

이제 그의 깃털이 흰빛으로 반짝거렸고, 날개는 광을 낸 은판처럼 매끈하고 아름다웠다. 그는 기분 좋게 날개에 대해 익히기 시작하며 새 날개에 힘을 넣었다. - 54p


설리번은 고개를 흔들었다. 그가 말을 이었다.

"내가 알 수 있는 단 한가지 대답은 네가 백만 중의 하나인 아주 뛰어난 새라는 것이란다, 조나단. 대부분의 새들은 아주 더디게 나아왔지. 대부분 한 세상에서 거의 똑같은 다른 세상으로 오면서 이전 세상은 까맣게 잊었고, 우리가 어디로 향하는지 개의치 않고 순간을 위해 살고 있지. 먹거나 싸우거나 무리 안에서 힘을 발휘하는 것 이상의 무언가가 있다는 생각을 처음 떠올리기까지 몇 생이나 살아야 하는지 알아? 존, 천 번의 생, 만 번의 생이란다! 그런 다음 백 번을 더 살아야 우리는 완벽함이라는 게 있다는 것을 알기 시작하고, 다시 백 번을 더 살아야 사는 목적이 그 완벽함을 찾고 그것을 보이기 위해서임을 터득하기 시작하지. 물론 이제 우리는 똑같은 규칙을 적용받지. 우리는 이번 생에서 배운 것을 통해 다음 생을 선택한단다. 아무것도 배우지 못하면 다음 생은 이번 생과 똑같아. 한계도 똑같고 감당해야 할 무거운 짐도 똑같지." - 57p, 스승 설리번의 가르침


"저기, 이 세계 다음은 어떻게 됩니까? 우리는 어디로 가는 겁니까? 천국 같은 곳이 있기는 합니까?"

"아니라네, 조나단. 그런 곳은 없지. 천국은 장소가 아니고, 시간도 아니라네. 완벽한 것이 곧 천국이지." 

족장은 한동안 침묵을 지켰다. 그가 다시 입을 열었다.

"자네는 무척 빨리 나는 갈매기지, 안 그런가?"

"저... 저는 속도를 즐깁니다."

조나단이 말했다. 깜짝 놀랐지만 족장이 알아봐줘서 으쓱했다.

"완벽한 속도에 접하는 순간, 자네는 천국에 접하기 시작할 걸세, 조나단. 그리고 그것은 시속 천 킬로미터로 나는 것도, 백만 킬로미터로 나는 것도, 빛의 속도로 나는 것도 아니지. 왜냐하면 그 어떤 숫자도 한계인데 완벽에는 한계가 없으니까. 완벽한 속도는 그저 그곳에 있는 것이라네." - 59p , 족장 챙의 가르침



챙에 따르면 조나단은 자신을 폭 1미터의 날개가 달린 제한된 몸뚱이에 갇혀 지도에 표시할 수 있는 행위를 하는 존재로 보는 것을 중단해야 했다. 그의 진정한 본성은 기록하지 않은 숫자처럼 완벽하게, 시공을 초월해 어디에서나 살고 있음을 아는 게 비법이었다. - 71p


"마침내 깨달음을 얻었군. 하지만 마음을 다스리는 부분은 좀 가다듬어야..."

조나단은 어리둥절했다.

"여기가 어딥니까?"

족장은 낯선 주변이 아무렇지도 않은 듯 그 질문을 넘겼다.

"우린 초록색 하늘과 별 두개가 태양인 어느 행성에 있나 보군."

조나단은 기뻐서 소리를 질렀다. 지상을 떠난 후 처음 내는 소리였다.

"된다!"

"음, 당연히 되지, 존. 자신이 무얼 하고 있는지 알고 있을 때는 언제나 된다네. 이제 마음을 다스리는 것에 대해서...."

- 72p , 족장 챙의 가르침


"조나단, 계속 사랑을 연마하게" - 74p, 챙의 유언


3


"플레처 린드, 그대는 날고 싶은가?"

"네, 날고 싶어요!"

-78p



"음, 확실하네. 맞아. 저들은 추방자야. 그런데 어라, 어디서 저런 비행을 배웠을까?" -93p


매시간 조나단은 각각의 제자 옆에서 시범을 보이고 충고하고, 독려하고 이끌었다. 그가 재미 삼아 그들과 함께 밤과 구름과 폭풍우 사이를 누비는 동안, 갈매기 부족은 땅에 처량하게 모여 있었다. - 96p


조나단이 대답했다.

"단 하나의 진실한 법은, 자유로 이어지는 법이다. 다른 법은 없다." - 99p


"플레처, 순서대로 인내하며 한계들을 극복하려 애쓰는 게 비법이란다. 계획상으로는 조금 더 지나서야 바위를 뚫고 날아가는 법을 익히는 것이었지."

"조나단!"

"'위대한 갈매기의 아들'이라고도 하지."

그의 스승이 무미건조하게 말했다. - 102p


"그가 살았다! 죽었는데 살아 있다!"

"날개 끝으로 건드렸어! 목숨을 살려냈다고! 위대한 갈매기의 아들이!"

"아니야! 그가 아니라고 하잖아! 그는 악마야! 악마! 우리 부족을 멸망시키려고 온 거야!"

 - 105p


4


그들은 물었다.

"플레처님, 숭고하신 조나단 님이 '우리는 본질상 위대한 갈매기의 관념이다...'라고 말씀하셨나요, 아니면 '우리는 사실상 위대한 갈매기의 관념이다...'라고 말씀하셨나요?"

"제발, 나를 플레처라고 부르라. 그냥 갈매기 플레처."

...(중략)..

"플레처 님, 신성한 조나단 님의 눈은 회색이었습니까, 금색이었습니까?"

질문을 던전 회색 눈의 새는 간절히 한 가지 답만 기다렸다.

"난 모른다! 그의 눈 따위는 잊어버려! 그의 눈은... 보라색이었다! 어떻게 그런 게 중요할 수 있지? 그가 와서 전한 말은, 정신을 차리고 해변에 서서 남의 눈 색깔에 대해 떠드는 짓을 중단하면 우리가 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제 잘 봐라, 내가 바람개비 회전을 보여줄 테니..."

 하지만 바람개비 회전처럼 어려운 기술을 익히는 것은 피곤하다는 것을 알고 갈매기들은 집으로 돌아가면서 생각했다.

 - 119p~120p


고위 제자는 이 이단의 주장에 살짝 떨면서 물었다.

"그러면 네 답은 무엇이냐, 아가? 너는 삶의 기적을 어떻게 부르지? 

'성스러운-이름이-되시는-위대하신-갈매기-조나단 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비행은..."

"삶은 기적이 아니죠. 그것은 따분해요. 제자님의 위대한 조나단님은 오래전 누군가 지어낸 신화이며, 약한 자들이 현실 그대로의 세상을 직면할 수가 없기 때문에 믿는 동화지요..(중략)

- 131p




참고

<가든오브에덴> - 예수의 인간적인 면모를 그린 영화

<어린방랑자> - 도를 찾는 소년의 이야기 (선재동자의 현대판 인도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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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전 - 10점
성철.법정 지음/책읽는섬


윤회의 실체를 이야기하는 성철스님.
또 스님이 된 인연을 이야기하는 성철스님.

발췌

법정: 스님의 생활신조라고 할까요, 좌우명 같은 것이 있으면
이번 기회에 말씀해 주십시오.

성철: 그건 비밀인데...

법정: 비밀이라도 조금 공지를 터 주십시오. 왜냐하면 후배들한테는
그게 도움이 됩니다.

성철: 그럼.... 내가 토굴 살던 시절에 박아 놓은 말뚝 하나, 쇠말뚝 하나가
있습니다. 그게 아직까지 그대로 꽂혀 있거든요. 그리고 거기에 패가 하나
붙어 있어요. 거기에 뭐라고 씌어 있느냐 하면...
 '영원한 진리를 위하여 일체를 희생한다.'
 영원한 진리를 구하기 위해 모든 것을 다 희생해 버린다는 말입니다. 이것이
내 생활의 근본 자세입니다. -50p

사실 '다음 생'이란 본래 없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옷을 가지고 그 한계성을
잡아서 옷이 다 떨어지고 새 옷을 갈아입을 그때를 이다음 생이라고 하는데,
그러나 그 사람 자체에서 볼 때는옷 떨어졌다고 이다음 생이라고 할 수 있나요?
본시 과거도 현재도 없고, 미래도 없고 항상 그 사람은 그 사람일 뿐이지요.
 내가 늘 생각하는 것은 가장 빈천한 생활을 하면서 최고의 노력을 해서 어떻게
하면 모든 상대, 무정물까지도 부천님같이 받들고 부처님같이 모실 수 있는 하는
이것이 세세생생의 원이고, 또 그 이상 변할 수 없는 것입니다. -56p

나 자신이 행복해지고 싶다면 먼저 남을 
행복하게 해 주어야 합니다. 이것이 업의
율동이고 메아리입니다. - 법정, 63p


불교의 근본이 흔들리면서 종단에 큰 혼란이 오고 있습니다.
아니, 혼란이 이미 와 있습니다. 
 한가지 예를 들어 볼게요. 참선이라는 것은 견성을 하기 위해
하는 것입니다. 남의 말 하기는 좀 안 됐습니다만, 요즘 일본에서는
견성을 먼저 하고 참선을 한다고 해요. 지금 미국, 일본에서 그런 식으로
포교를 하고 있어요. 화두를 가르치면서 '무無'라고 말할 줄 알면
견성했다고 하여 그 사람을 '견성단'이라고 써 붙여 놓은 곳에 앉히고는
거기서 참선을 하라고 합니다. 견성하기 위해 참선하는 것인데
견성을 먼저 해가지고서 참선하는 식이니 그 사람이 무슨
견성을 하겠어요? 무슨 공부를 하겠어요?- 67p

법정: 스님의 인경 형성에 영향을 준 서책이 있다면 어떤 것입니까?

성철: 내가 여러 가지 한 것처럼 보이지만 근본은 선禪입니다.
내가 제일 크게 영향을 받은 조사 스님네의 어록은
<조주록>과 <운문록>입니다. - 72p

법정: 요새 젊은이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성철: 내 중심으로 말하면 안되지만 <보현행원품>입니다. <보현행원품>이 뭐냐 하면,
모든 존재의 실상 그대로 그 모든 일체가 절대라는 것을 분명하고도 해박하게 설명해 
놓은 동시에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한다는 것, 일체가 다 절대이니 거기서 모든 상대를
부처님 같이 섬기자, 스승같이, 부모같이 모시자고, 그래서 자기를 완전히 잊어버리고
오직 남을 위해서 사는 것이 참으로 거룩한 길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73p


인류 역사를 보면 참으로 훌륭한 분이 많지만, 자기를 회복하고 자아를 복구하고
자아를 개발하는 자아 문제를 처음으로 소개한 분이 부처님이시고, 그 뒤에 와서는
육조 스님이지요. 중생이 본래 부처라는 것, 사바가 본래 정토라는 것, 현실 그대로가
절대라는 것, 그 소식을 가장 해박하고 분명하게 말씀해 주신 어른이 
부처님과 육조 스님이라고 생각합니다. - 74p


불교를 믿는 첫 조건으로
모든 생명을 부처님으로 모셔라, 모든 존재를 부모같이 섬겨라,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섬겨라 하는 3대 조건이 있습니다. - 80p

저쪽 상대가 부처님이기 때문에 '불공'이다, 이 말입니다.
남을 도우고 모시는 것이 불공이다. 이 말입니다. - 83p

탁자에 앉아 있는 부처님은 모든 존재가 본래 부처라는 것을
가르쳐서 모든 존재를 부처님으로 모시도록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것이 불공입니다. - 84p


녹차를 좋아하는 분들은 아실 것입니다.
차를 마신다고 해서 그냥 물 끓여서
차만 홀짝 마시고 일어나지 않습니다.
물을 끓이고 비우고 또 다기를 꺼내서 매만지고
펼치고 마시고 나서 씻고 거두어 들이고 하는
이런 과정이 얼마나 좋습니까? 이것은

차 뿐만이 아닙니다. 살아 있는 일 자체가

그래야 합니다. - 법정, 87p



첫째, 잠을 적게 잔다. 세 시간 이상 더 자면 그건 수도인이 아니지요.

둘째, 말하지 말라. 말할 때는 화두가 없으니 좋은 말이든 궂은 말이든 남과

말하지 말라. 공부하는 사람끼리는 싸움하는 사람같이 하라고 합니다.

셋째, 문자를 보지 말라. 부처님 경도 보지말고 조사어록도 보지 말고, 신문

잡지는 말할 것도 없죠. ..(중략)

넷째, 과식하지 말고 간식하지 말라.

다섯째, 돌아다니지 말라. 해제하면 모두들 제트기 같이 달아나는데, 그러지

말란 말입니다. - 93p, 성철스님의 5계


남북 분단은 역사적 비극이죠. 조그만 땅덩이에 같은 민족이

선을 그어 놓고 적대적으로 산다는 건 큰 비극입니다. 우리가 그런 것도 아니고

국제 정세에 의해 그렇게 되었단 말이에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국력을 배양해서 아주

이상적인 복지 사회, 복지 국가를 만들어야 합니다. 어느 누가 보든지 이상적인

복지 국가 대한민국을 만들어서 '거기 가서 한번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도록 말이에요. 심지어 북쪽 사람들도 그렇게 하고 싶어하는...

 이념도 무엇도 필요 없습니다. 누구나 행복이 삶의 근본입니다. 우리가

낙원을 만들어 놓으면 이상적인 사회, 이상적인 나라로 합해지지 않을까요?

- 99p, 통일에 대한 성철스님의 생각


학문의 근본 목적은 인격 양성에 있지

기술 습득에 있지 않습니다. - 107p


가야산 홍류동 입구 - 해인성지- 성철스님의 글



유교는 공자님이 중국의 삼경이나 육경을 많이 외워서 그 문자에 의지해서

세운 것이고, 예수교는 예수가 하느님의 계시에 의해서 성경에 의지하여 세웠으니

절대신의 계시가 그 출발점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불교는 역사적으로 2500년 전에

인도에서 시타르타가 보리수 아래에서 새벽별을 보고 확철대오하여 바른 깨달음을

이룬 데서 출발한 것입니다. 그러니 불교는 만은 지식을 얻거나 절대신의 게시에

의지해서 세운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힘으로 자기의 자성, 즉 일체만법의 자성을

바로 깨쳐서 부처가 되었고 바로 거기서 불교가 출발하고 있는 것이니,

이것이 불교가 다른 종교와 근본적으로 다른 점입니다. - 117p, 불교의 특징


<팔만대장경> 속의 부처님 법문 가운데도 방편의 가설과 실다운 실담이 있습니다.

방편의 가설이란 어떤 것이냐 하면 실제의 근본법을 아무리 소개해도 중생이

이해를 못할 수도 있습니다. 중생이 이해를 못하기 때문에 그때그때의 경우에 따라

방편으로써, 거짓말로써, 저쪽 어디 다른 거승로 화제를 돌려서 엉뚱한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그렇게 하여 중생이 그 말을 듣고서 차츰차츰 마음이 깨이면

나중에는 방편의 가설을 버리고 정신의 실담을 얘기해 주어도 이제는 이해를 잘하게

되더라는 것입니다.

 유명한 한 가지 에를 들어 말해 보면 당장 알 것입니다. 부처님이 영산회상에서

<법화경>을 설하실 때 그에 앞서 삼승십이분교를 설법하였는데, 나중에는 그것이

거짓이었다고, 방편의 가설이라고 실토를 했습니다. 부처님께서는 실지로 일승을

설법하고 싶으셨지요. 그런데 부처님께서 정각을 이루고 일승의 <화엄경>을

대중들에게 설법하였지만 그것을 누구도 못 알아듣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처님께서 삼승으로 물러나서 방편으로, 거짓말로 설법을 많이하게 되었다고

말씀하셨어요.

- 141p, 팔만대장경의 방편의 가설과 실다운 실담


부처님이 처음에 자기 할 말씀 다 해 놓고 보니 중생이 그걸 못 알아듣습니다.

여기저기 가서 남산 검불 더미 북산 검불더미들을 모아서 방편가설을 한참

얘기해 놓으니, 그때야 중생들이 조금씩 지헤가 밝아져서 어느 정도 이해가

서는 것이었습니다. 이해가 서고 나니까 <법화경> 끝머리에 가서는, 그전에

말한 것은 전부가 거짓말이다, 내가 거짓말을 했는데, 거짓말을 한 것은 너희들

지혜를 키우기 위해서였다 이렇게 실토하신 것입니다. 결국 가서는 내 거짓말에

의지해서 너희의 지혜가 컸으니만치 내가 거짓말한 이것이 해가 되는 게 무엇이

있느냐 이 말입니다. 그러니 만치 나를 허물할 수 없는 것 아니냐고 부처님께서

이렇게까지 말씀하셨더라는 것입니다. 방편설과 실담설 가지고 구별해서 말하는

것입니다.  - 144p, 법화경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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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대백제

책이야기 2017.08.05 23:19


백제 항복 후에 의자왕과 12807인의 백제유민은 당나라의 건안고성으로 끌려갔다.

-> 아직도 백제의 후손들이 살고 있을 것 같다. 백제허 마을?


고구려를 멸망시킨 직 후 당나라가 신라에 자석을 요구해 신라가 자석 두 상자를 당나라에 보냈다고 한다. - 213p

비교 언어학의 거장 강길운 박사는 언어학적 측면에서 백제사에 대한 새로운 가설을 제기했다. 그는 인도의 타밀어와 드라비다어 그리고 싱가폴의 싱할리어의 어휘가 우리말과 놀라울 정도로 비슷하다는 사실을 찾아냈다. - 222p



참고

[한성백제] 해외에 남은 백제의 흔적들-②중국남부지역에 있는 백제촌 - 한성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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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역사에 우리들은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있을까?

우리나라 사람이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는 그렇게 잘 알면서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해서는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

우리는 우리나라 사람인가? 이스라엘 사람인가?


한국인이 한국인의 정신을 알지 못하면서

이스라엘의 정신만 배운다고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는 걸까?


그것은 결코 아니라고 본다.

한국인으로서, 한국의 역사를 잘 알고 이해하며,

그것을 기반으로 다른 나라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진실의 눈이 열린다고 생각한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자신의 역사를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발췌


주몽이 졸본에 고구려를 세운 때를 삼국사기는 혁거세 21년 갑신년이라고 기록한다. 하지만 고구려는 신라보다 먼저 형성되었다. - 41p

왕건이 혁명을 일으키자...

왕이 이 소식을 듣고 어찌할 바를 몰라 평복으로 갈아입고

산속으로 도망쳤으나 곧 부양 백성들에게 살해당하였다. - 166p


"길함과 불길함은 정해진 것이 아니라, 오로지 사람이

부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은나라) 주왕은 붉은 새가 나타났어도 망하였고,

노나라는 기린을 얻었어도 쇠하였으며

(은나라) 고종은 장게가 울었어도 중흥을 이루었고,

정공은 두 마리 용이 싸웠으나 창성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덕이 요사한 것을 이긴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별이 떨어진 변괴는 족히 두려워할 것이 아닙니다.

청컨대 왕께서는 걱정하지 마십시오."

- 214p, 김유신이 선덕여왕을 안심시키며 한 말. 운석이 떨어졌을 때

김생 - 통일신라시대의 명필가

 경복궁 태자사낭공대사백월서운탑비에 김생의 필적이 새겨져 있다.


원효대사 - <대승기신론소>, <금강삼매경론>

의상대사 - 원효대사보다 8살 어렸고, 원효와 함께 당나라 유학을 가고자 했다. 원효는 해골물을 마시고 본국으로 귀환했고, 의상대사는 지엄화상을 만나 화엄사상을 배우게 된다.

 의상이 태어나던 시기는 삼국이 한강 유역을 중심으로 한반도의 패권을 다투던 시기로 원광(圓光)의 만년 활동기이며, 안함(安含)이 귀국하여 밀교활동을 시작한 때이고, 자장이 황룡사를 중심으로 호국사상을 펴던 때였다. - 298p

 지엄은 중국 화엄종의 제2대 교조였다. 그의 제자 법장은 중국 화엄사상을 정리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의상은 이 법장과 함께 수학하였는데 스승인 지엄은 이론적 체계화에 보다 출중했던 법장에게 문지(文持)라는 호를 주었고 이론의 본질적 이해에 더욱 뛰어났던 의상에게 의지(義持)라는 호를 주었다. - 29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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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위장은 토기를 말한다.

토기는 단맛이며

비위장은 단맛으로 영양한다.





발췌


 


원칙은 지키되, 생명체라는 것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적응하면서

그 변화 사이사이에 허실의 균형이 깨질 수가 있기 때문에

그럴 때 맛이라는 추 조그만 것 하나를 올려 놓으면 균형이

잡힙니다. - 242p




텔레비전에서 누가 사암침법을 강의하는 것을 봤는데

맥도 안보고서 사하고 보한다고 합니다 잘 모르니까

경맥이 유주하는 방향으로 찌르면 보,

경맥이 유주하는 방향의 반대로 찌르면 사

이런 식으로 말합니다. 전세계의 침쟁이들이 다 이런 식으로 하고

있어요. 기본 중에 기본인 음양을 측정하는 인영맥과 촌구맥의 대소는

따져보지도 않고 말이죠. 그러나 촌관적 맥진법으로는

음기운이 큰지, 양기운이 큰지 알 수가 없습니다.

보사의 본질은 그게 아닙니다. 사법은 큰 맥을 작게하는 것이고,

보법은 작은 맥을 크게 하는 것입니다. 에를 들어 네 개의 맥을 보고

인영맥이 크다면 양경을 사해서 작게하고, 음경은 보해서 촌구맥을

크게 햐야 하죠? 그런데 경맥 유주 방향만 따져서 이렇게 찌르고,

저렇게 찌른다고 되겠느냐는 겁니다. 음양을 따져야 하는데,

그래 놓고서 도사라고 합니다. - 287p




완벽하게 허실을 조절하는 2차 처방과 상극작용의 원리, 율려

목극토 -> 홍맥 -> 골고루 + 단맛1, 매운맛2 -> 폐대장이 실해짐

금극목 2배 - < 간담을 허하게 만듬 -> 목극토의 원인이 사라짐

비위장의 입장에서는 1차 처방 때보다 훨씬 더 조건이

좋아진 거예요 - 299~300p




지금 현재 80~90%의 사람들이 수극화가 안되어서 석맥이 나옵니다.

우리 선생님이 생전에 '앞으로 10년 정도 지나면 사람 몸속에 수기가

고갈될 것인데, 그때는 소금을 주식처럼 먹어야 될 거다.' 라고 하셨는데,

그때는 그게 무슨 말씀인가 했어요. 그런데 요즘 보면 짠 걸 안 먹어서

어른이고 애들이고 생식기, 자궁, 난소 같은 곳이 다 병나잖아요.

특히 복장경 불임수술이나 정관수술을 한 사람들은 짠맛을 주식처럼

먹어야 합니다. - 315~316p




비위장을 튼튼하게 하는 운동

절운동, 무릎, 대퇴부, 윗몸일으키기, 걷기 등 비위장경이 지나가거나

비위장이 지배하는 부위를 움직여준다. - 366p




이 시대에는 맥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로 많다고 이전 강의 때도 말씀드렸습니다. .. (중략)..

4~5성 이상일 때는 무조건 맥대로 처방하고, 4~5성이 아닌 정경의 맥(1~3성)

일때는 무조건 체질대로 하라고 했죠? 4~5성이 아닌 것은 병이 아니니까

자기가 먹고 싶은 것을 먹으면 됩니다. - 401p



15낙맥

이분이 말도 멀쩡하게 하시고 다른 곳은 전혀 이상이 없는데,

오로지 팔목 밑이 딱 늘어져서 움직이질 못하는 거예요.

참 희한하죠! 맥만 봐서는 모르겠고, 증상도 없고, 침으로도 안 되고,

꼬집어 뜯어도 감각이 없어서 이게 뭔가 하고 고민하다가 

번뜩 생각나는 게 있었습니다.

현성 선생님께서 "체질로도 맥으로도 모르고, 뭔지 모를  때는

15낙맥을 봐라" 그러셨거든요. - 41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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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소장은 화기를 뜻한다.

화기는 쓴맛을 뜻한다.

대표적인 쓴맛은 술, 커피등이 있다.

쓴맛은 심소장을 영양한다.


발췌

암을 이해하고 암을 정복하려면 심소장에는 왜 암이
안 생기는가를 연구하면 답이 나온다고 했죠. - 51p

이 땅에서 살다 가신 어떤 성인은
'똥구멍이 생문방이요, 입구멍은 사문방이다.'라고
하셨더라니까요. - 78p

음식에는 보혈제가 거의 없어요. - 100p

삼통천문과 하통지리는 옛날 분들이 다 했지만,
중통인사, 중통인의를 못했기 때문에 그걸 하기 위해서
이제껏 인류가 학문을 발전시켜 온 거 잖아요. - 111p

화태과 일때는 화성이 지구에 미치는 힘이 강해집니다.
이때는 그 기운에 대응하는 힘이 많이 필요하겠지요.
이때 심장이 건강한 사람은 잘 지낼 것이고, 심장이
허약해서 구맥이 나오고 인영이 4~5성으로 큰 사람은
죽을 수도 있습니다. 이때 천지 자연은 저절로 쓴맛
나는 수수나 씀바귀, 각종 산나물, 쑥, 도라지 같은
식물들을 번성하게 합니다. 그리고 불급일 때 보다도
태과일 때 난리가 많이 납니다. 불급일 때는 별 탈 없이
간다고 되어 있어요. 그래서 옛날 어른들은 과유불급.
넘치는 것이 부족한 것만 못하다고 했던 겁니다.
부족할 때는 보충하면 되는데 넘치는 것은, 이미 들어와
있는 것은 덜어낼 방법이 거의 없습니다. - 111p

그분-한동석;우주변화의 원리 저자-이 
<황제내경> <운기편>을 일만독했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그렇게 하면 어떤 능력이 열릴 수는 있습니다. - 110p


현(弦)맥, 금극목 하였다. 가늘고 길고 미끄럽고 긴장감있다. - 127p
구(鉤)맥, 수극화 하였다. 연하고 말랑말랑하고 꼭꼭 찌르고 터질 것 같다.
구삼(鉤三)맥, 육장육부의 균형이 깨졌다. 가늘고 길고 연하고 말랑말랑하고 꼭꼭꼭 찌른다!
홍맥(洪), 목극토 하였다. 굵고 넓고 짧고 완만하고 부드럽다  - 138p
모(毛)맥, 화극금하였다. 굵고 넓고 짧고 솜과 같이 확 퍼졌다.
석(石)맥, 토극수하였다. 미끄럽고 단단하고 걸쭉하고 바둑돌 같다.  
이것을 달달달 외워야 합니다. - 140p

오계맥의 상(像)

 현맥

 구맥 

 구삼맥

 홍맥

 모맥

 석맥

 弦

 鉤

 鉤三)

 洪

 毛

 石

 금극목

 수극화

 불균형

 목극토

 화극금

 토극수

 가늘고

 길고

 미끄럽고

 긴장감 있고

 팽팽하다

 연하고

 말랑말랑하고

 꼭꼭 찌르고

 터질것 같다

 가늘고

 길고

 연하고

 말랑말랑하고

 꼭꼭꼭 찌른  다

 굵고

 넓고

 짧고

 완만하고

 부드럽다

 굵고

 넓고

 짧고 

 솜과 같이

 확 퍼졌다

 미끄럽고

 단단하고

 걸쭉하고

 바둑돌같다



심장의 모혈은 거궐인데 명치끝있죠?

명치 끝을 때리면 죽기도 했는데, 거기가 심장의 모혈이에요.

거기를 눌렀는데 아프다면 쓴맛을 먹어야 됩니다.

그리고 소장의 모혈은 배꼽의 관원이라는 곳입니다.

흔히 하단전이라고 하는 거기가 관원입니다.

그래서 단전호흡을 하면 하단전이 따끈따끈해집니다. -156p


자기의 혈압을 알아보려면, 낮은 수치와 높은 수치를 뽑아서

먼저 낮은 수치를 2로  나눕니다. 예를들어 90에 135라고 하면

무조건 낮은 값 90을 2로 나눠요. 그러면 45가 나오죠?

그다음, 큰 놈이 135라면 그것을 얻어진 값 45로 나눕니다.

그러면 몇이 나오죠? 2대 3이 나오잖아요., 낮은 수치를 2로 

나눈 후 얻어진 값으로 높은 수치를 나눌 때 나오는 비율을

따지는 겁니다. 그게 2대 3이면 정상인데 예를 들어 큰 수치가

165라고 하면 그건 음양의 균형이 안 맞는 거에요.

모든 병은 균형이 깨지기 때문에 온다고 했습니다. - 171p


피부도 크게 음양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건성 피부가 있고 습성 피부가 있어요. 그래서 모든 피부병도

건성과 습성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습성이 뭐냐 하면

진물이 나는 것 있죠? 발진 된다든지, 피부 색깔이 벌겋게 되고

하는 것. 이런 말은 영어로는 표현을 못해요. '빨갛게'가 아니라

'버얼겋게' 입니다. 이것을 습성이라고 하고, 말라서 

각질, 비듬 같은게 막 떨어지는 피부병을 건성이라고 해요.

습성이 된 걸 긁으면 살이 까맣게 되면서 두꺼워지죠.

아토피 걸린 애들 무릎 뒤, 팔꿈치, 손목 같은 접힌 데를

보면 대개 그런 모습이에요. 그러다가 이게 찢어지기도 해요.

그걸 '꾸덕꾸덕 해졌다'라고 말합니다. 피부가 딱딱해진 게 아니고

꾸덕꾸덕 해진거죠. - 189p


십전대보차 -> 보기제 -> 인영맥을 키운다.

사물차, 쌍화차 -> 보혈제 -> 촌구맥을 키운다.

팔물차 -> 보중제(중간 성격)

-239p



제가 지금 설명 드린 대로하면 열명이면 여덟 명 정도는 돼요,

숨쉬기도 쉽고 열을 만들기도 쉬워요. 그래서 추울 때 저렇게

숨을 쉬면 열이 금방 만들어지게 됩니다.  -270p

-> 들숨은 신장이 담당하고, 날숨은 심장이 담당한다.


설득방법은 칭찬하고, 격려하고, 동기부여를 해주면 됩니다.

그러면 화형들은 더 잘하게 돼요. 그런데 모든 사람을 칭찬을

해야 되느냐? 아닙니다. 수형들은 칭찬을 하면 게겨요.

수형들은 겁을 줘야 무서워서 잘 따릅니다. '너 그거 안 하면

인간 노릇 못한다. 너 그거 안하면 니가 원하는 것 하나도

안 해줘' 하는 식으로 겁을 주면 잘 합니다. 금형들은 창찬하면

쪽팔린다고 그래요. (웃음) 너 잘한다고 하면 '아이 쑥스럽게,

뭘 그래요' 그럽니다. 그러면 금형들을 설득할 때는 어떻게 하면

되느냐? 명분을 줘야 돼요. 니가 그 일을 해내면 다른 사람이

좋아진다' 이런 식으로. 그러면 대장 기질이 있어서 '아, 내가 하면

다른 사람이 좋아진다고 하니 내가 해야지' 하면서 목숨을 걸고

합니다. - 294p


숨이 나갈 때는 뭐가 주관해요? 심장이라고 했죠. 그러니 쓴맛을

먹어줘야 되겠죠. 낼숨은 심장의 힘으로, 들숨은 콩팥의 힘으로.

숨을 쉬는데, 소리를 들어보면 숨이 들어갈 때 소리가 나는지,

나갈 때 나는지 알 수 있습니다. - 296p


-> 구맥일 경우, 구맥은 심장과 소장이 약해진 것이다.

이때 만일 촌구가 크면 심장이 병들었고, 

인영이 크면 소장이 병들었다고 볼 수 있다.

촌구가 클 경우엔 상체운동과 낼숨을 더 많이 해서 조절한다.


침, 뜸은 사법이다. 큰 맥을 작게 한다.

음식과 약은 보법이다. 작은 맥을 크게 한다. - 329p


강의를 3분의 2정도 들으면 맥을 어떻게 조절해야 되는지

스스로 처방을 내릴 수 있게 되거든요. 허실에 대한 처방,

한열에 대한 처방, 음양에 대한 처방, 오행에 대한 처방을

다 전수해 드릴 겁니다.

그걸 따져서 하면 탈이 날 수가 없죠.

- 345p


임무 수행능력, 실천력은 임맥에서 나오고

그것을 감독하고, 통제하고, 격려하는 힘은 독맥에서 나옵니다. - 372p


침을 사용해서 병을 고치고 싶다면, 우리는 그 사람의 맥에 따라

황제내경침법과 구궁팔괘침법 그리고 사관침법과 MT보법을

자유자재로 처방해서 쓰면 그 자리에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380p


영지차와 커피는 보기성이 있어서 인영맥을 커지게 하는데,

인영이 큰 사람이 커피를 너무 많이... - 400p

-> 보기제는 인영맥을 키우고, 보혈제는 촌구맥을 키운다.




* 육장육부를 건강하게 만드는 오행체조의 개발이 필요하다.

* 맥박에 따른 인간의 수명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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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대장은 육장육부 중에서
금기에 속한다.
금기는 매운맛을 상징하고,
가을을 상징한다.
또한 의로운 기운, 
서릿발 같이 날이 서고 날카로운 기운을 상징한다.


금기가 많은 사람들은 주로 리더기질이 많은데,

거의 대부분 금기가 많은 사람들이 조직을 세우고

규칙을 만들고, 단체를 이끈다.


발췌


이 시대에는 마음을 닦아 본성(참나)을 찾는 여러 수행법이 많은데,

이 또한 자신의 6장 6부를 건강하게 하며 맥을 바꾸지 아니하고는

요원하다 할 것이다. 현성 선생님께서는 사람이 건강하면

본성이 나오고, 병이 깊을수록 병난 성격이 나온다고 결론지었다. - 5p


우리 선조들은 '마음에 시(氏)가 있다' 하여 마음씨라 했고,

'말에 씨가 있다'하여 말씨라 했으며, '행위(몸가짐)에도 씨가 있다'하여

맵씨라 했던 겁니다. - 23p


무릎이 깨지고 발목 인대가 끊어진 경우는 

사실 침술로 회복시키기가 어렵습니다.

침은 삐었을 때에 효과가 있지만 인대가 끊어진 것처럼

큰 부상을 당한 경우에는 침 놓는다고 해서 부상이 빨리

낫는 게 아닙니다. 이때는 병원에 가서 도움을 받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 29p


7 * 7 = 49 세가 되면 여성들은 폐경기가 오고, 일생에서

금기인 가을로 접어가는 시기가 됩니다.

남자들은 7 * 8 = 56 세가 되면 완전히 가을 금기로 넘어가는데,

이때 모발과 수염이 서리 맞은 것처럼 하얗게 변해갑니다.

봄(木)과 여름(火)동안 잘 키운 아이들은 부모 나이가 49세나

56세쯤 되면 이제 현현장부가 됩니다. - 40p


-> 여자가 7년 단위로 성장하는 것과, 남자가 8년 단위로 성장하는 것은

포박자에 나오는 내용이다.


태과와 불급에 대한 이야기 - 64p

-> 태과의 해는 짝수, 불급의 해는 홀수. 

태과는 그 기운이 크게 넘친다는 것이고,

불급은 약해서 미치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태과의 해는 인영맥이 커지므로 인영맥이 큰 사람이

더 위험해지고 불급의 해는 촌구맥이 커지므로

촌구맥이 큰 사람이 더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예시

목태과 2012년 - (인영맥이 클 경우) 간, 담이 약해짐

화불급 2013년 - (촌구맥이 클 경우) 심, 소장이 약해짐

토태과 2014년 - (인영맥이 클 경우) 비, 위장이 약해짐

금불급 2015년 - (촌구맥이 클 경우) 폐, 대장이 약해짐

수태과 2016년 - (인영맥이 클 경우) 신장, 방광이 약해짐

목불급 2017년 - (촌구맥이 클 경우) 간, 담이 약해짐

화태과 2018년 - (인영맥이 클 경우) 심, 소장이 약해짐


* 현맥이 나오고 촌구맥이 크면 담경을 보한다. -<간담편> 337p


오독신공

오독신공은 다섯 종류의 독을 제독하는 방법입니다.

먼저 중독된 그 독이 뭔가를 알아야 합니다.

만약 모른다면 지금처럼 맥을 봐서 모맥이면 매운맛을 먹고,

현맥이면 신맛을 먹어 다스리면 제독이 되는 거예요.

-125p


-> 빙초산 -> 목극토,홍맥 -> 비위장이 상함.

매운맛으로 금극목. 겨자, 와사비, 고춧가루, 후추등 이런 매운 것을

강하게 해서 조금씩 물에 타서 먹음


쓴맛의 독, 화극금,모맥, 페대장이 상함.

짠맛으로 수극화. 소금을 먹음.


아스파탐이나 사카린 -> 토극수, 석맥 -> 신장방광이 상함.

신맛으로 목극토. 식초를 사용


신맛이 강한 목기운으로 목극토를 시켜서 일단 사람을 죽지 않게

만들어 놓고, 계속 신맛으로 토기를 다스려 놓으면 결국 제독이

되겠지요. 마찬가지로 석맥이 없어질 때까지 하면 됩니다. - 127p



1성에서 3성까지는 큰 병으로 보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 영양할 때는 맥이 아닌

체질대로 주는 거예요. - 206p


어른의 경우에도 현맥이면 편안히 자지 못하고

잠을 험하게 잡니다. 또 근육이 굳고 경직되어

아침에 잘 못 일어나는데, 이런 경우에도 

신맛과 쓴맛을 많이 먹어야 합니다. - 213p


과거 백인에게 소금이 얼마나 귀한 것이었는지

아십니까? 유럽 쪽은 소금을 월급으로 줬잖아요.

영어로 소금을 솔트라 하는데, 야채나 푸성귀에

소금을 뿌린 것을 샐러리라 합니다. 옛날에

급여를 소금으로 받아오는 사람을 샐러리맨이라

했습니다. 그러니까 그네들 조상들은 소금을

노동의 대가로 받을 정도로 

그렇게 귀한 물건이라는 뜻입니다. - 221p


맥상변화도 - 227p


새벽 -봄 - 현맥

오전 -여름 - 구맥

오후 -장하 - 홍맥

저녁 -가을 - 모맥

밤    -겨울 - 석맥


낮과 밤은 일출과 일몰을 기준으로 함

낮은 오전, 정오, 오후로

밤은 밤과 새벽으로 나눔

새벽에서 일출이 되면 다시 오전으로 넘어감

 

보름달이 뜰 때, 인력이 상승하고 인영맥이 커짐.

머리에 피가 많아짐. 공상망상이 커지고 심란해짐.

심장이 더 크게 뜀.


그믐달이 뜰 때, 촌구맥이 커짐. 마음이 차분해짐.


임맥 주행상에는 잔중(심포), 거궐(심장), 중완(위장),

신궐(배꼽), 석문(삼초), 관원(소장), 중극(방광)등의

많은 모혈이 배치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271p




이 독맥에서는 자신을 통제하고 제어하며,

감시하고 격려하는 기운과, 의지와 신념, 바르게 하려는

정신이 나옵니다. - 277p


앞에서는 실천력이 나오는 임맥이 끌어주고,

뒤에서는 의지와 신념이 나오는 독맥이 

밀어주고 있는 겁니다. - 278p


촌구맥이 크고 인영맥이 작은 사람들은 

물구나무서기를 하면 좋습니다.

반대로 인영맥이 큰 사람이 

물구나무서기를 하면 피가 머리 쪽으로

많이 가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 282p


벽해선생 사관침술법.

사관이란 네 군데의 관문이란 뜻.

손의 양경 - 합곡혈 2개

발의 음경 - 태충혈 2개

인영맥이 클 때는 합곡을 쓰고

촌구가 클 때는 태충을 씁니다. 

매일 쓰면 절대 안 됩니다.

적어도 3~4일 간격으로 해서

일주일에 두번 정도 쓰는 것이 적당합니다. -292p


     좌      |      우

인영(합곡) | 인영(합곡)

촌구(태충) | 촌구(태충)



사관침술법 - 백호요수 침두 (기력을 환자에게 주는 것) -300p



* 이 권에서는 비위장외에 다른 장부를 영양하는 체조들도

나온다. 결국엔 어떤 장부가 어떤 부위를 지배하는지 알면

해당하는 체조를 정리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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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포삼초는 생명력을 의미한다.

오행에서 그 에너지는 눈에 확 띄지 않지만, 오행의 에너지를 운용하고, 

다른 장부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에너지가 바로 심포삼초이다.



발췌


오늘 하루 동안에만 지구상에서 수십종의 생명들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 47p


여섯번째는 자기 체질을 알아서 

목형이면 목극토 하니까 달고 매운 것을 더 먹고,

화형이면 화극금을 하니까 맵고 짠 것을 더 먹고, 

토형이면 토극수를 하니까 짜고 신 것을 더 먹고, 

금형이면 금극목을 하니까 시고 쓴 것을 더 먹고,

수형이면 수극화를 하니까 쓰고 단 것을 더 먹는 식으로

조절을 해야 합니다.

심포 삼초 생명력을 건강하게 하는 방법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자기 체질에 맞게 영양하고, 운동하고, 호흡도 하고, 체온 유지하고,

천기에 잘 적응하고, 자기 체질을 알야야 된다는 겁니다.

- 81~ 82p


-> 신맛은 목기입니다. 

목기가 왕성해지면 목극토를 하여 비위장이 약해집니다. 

비위장은 단맛으로 영양합니다. 

단맛은 토생금하여 금기를 낳습니다. 

매운 맛을 먹으란 말은 폐,대장을 영양하라는 말입니다. 

폐, 대장은 곧 금기입니다. 

간이 비대해지면서 상대적으로 비위장과 폐대장이 약화되기 때문입니다.


감기다. 독감이다. 폐렴이다 하는 것들도 

심포 삼초의 허실 관계로 생기는 것들 입니다. - 95p


앞으로 30년쯤 뒤에 이 공부(자연의 원리)가 일반화되면 국회의원 출마할 때

맥을 보고서 인영 촌구가 같은 사람만 출마할 수 있는 자격을 줘야 될 것 같습니다. - 96p


정기신이 건강한 사람이 건강한 가정을 만들고, 건강한 사회와 나라를 만들어야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 다음에 심포 삼초가 건강하면 업무 수행능력이 좋고, 

판단력이 좋고 또 지구력도 있고, 화목하고 화해하는 사람이 됩니다. - 98p


우울증은 몸이 부은데다가 모맥이 나오니까 매운맛과 떫은 맛을 먹고 몸을

따뜻하게 하면 된다. - 99p


그 아이가 어른 앞에서 근본 없는 짓을 하면 그 아이를 나무랐던 게 아니라

'니 아버지 누구야? 아버지 이름 대봐!' 이랬습니다. 그게 바로 그 아이의 근본을

따져 보는 거였죠. 그리고선 '너의 아버지는 안 그랬는데 니는 왜 그러냐? 니 할아버지가

어떤 분인지 아느냐? 너의 할아버지로 말할 것 같으면' 하면서 근본을 들먹이고 했던

겁니다. - 105p


-> 인격실명제


옛날에는 집안과 마을에도 어른이 있었고, 나라에도 어른이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나라에 어른다운 어른이 없어요. - 108p


우리 생식원 주방에 보면 식초, 커피, 설탕, 생강차, 소금 이런 것들이

다 비치되어 있어요. - 154p

-> 식초는 목기, 커피는 화기, 설탕은 토기, 생강차는 금기, 소금은 수기이다.


이렇게 해서 우리는 일체의 두통에서 해방되었습니다. - 153p

-> 아홉가지 두통을 정리함.


요즘은 기본으로 옥수수를 넣고 또 거의 다 석맥이니까 콩을 넣어주면 돼요.

현대인들은 수기가 부족해서 신장 방광이 다 약해져있거든요.  - 181p


지금 사람들은 죄다 인영맥이 커져 있기 때문에 지식 습득 쪽으로 나가면

안 됩니다. - 174p

-> 인영맥은 정신노동을 하면서 커지게 되고, 

촌구맥은 육체노동을 하면서 커지게 되는 측면이 있다.

현대인들은 정신노동이 많고, 컴퓨터 에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서 

인영맥이 큰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뭔지 모르겠다면 요즘은 거의 석맥이 80% 이상이니까

콩과 보리쌀을 1:1씩 넣으면 무난합니다. - 183p


잡곡밥이 먹을 만하려면 쌀을 5할 정도 넣고 나머지를 각각 1할의

비율로 넣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 188p


당뇨병 환자는 식후 30분 이내에는 앉거나 눕거나 하지 말고,

땀이 날랑말랑 할 정도로 운동 합니다. 30분 정도 무슨 운동인가

하면 열이 납니다.  - 220p


양변기에 소변을 봐서 거품이 과다하게 일어나면 당뇨병이 있는 것으로

보고 약간 있는 것은 정상이다. 양변기에 소변을 봐서 하이타이 푼 것처럼

거품이 부글부글 일어나는 것은 신장이나 췌장의 기능이 허약한 것으로 보고,

약간 자잘한 것은 정상으로 봐라 그 애기죠. - 221p


* 당뇨병 : 홍맥, 석맥, 구삼맥 당뇨가 있고, 현맥, 구맥, 모맥 당뇨는 없다.



(간담의 기능이 약한 사람에게) 목태과의 해가 위험하다고 하는 것은

그때가 되면 천지에 목기운이 가득 차기 때문에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

우리 생명은 오장 중 목기의 발전소인 간담의 기능을 더 많이 쓰게 됩니다.

이때 간담이 튼튼하고 건강한 사람은 별 문제가 없지만 평소 간담이 허약하여

현맥이 나오는 사람은 더 힘들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목태과의 해는 일년내내 간담이 힘들고 허약할 수 있는 해가 되는 겁니다.

같은 목기가 작용해도 목불급의 해는 간담이 힘들어지는 정도가 목태과의 해 보다는

덜하게 돼요. 그리고 목태과 때는 태풍, 화산폭팔, 지진 같은 천재지변이 

대체로 많이 일어나게 됩니다. (올해 2012년은 이례적으로 태풍이 많이 온 해였다.) 

- 263p



인영 촌구가 같아졌다고 하는 건 네 개의 맥이 같아졌다는 얘기잖아요. - 330p


심포삼초 경락운동 - 307p


현성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기를, 84년도 이후부터 4~5성 이상의 병들이 생기기

시작했답니다. 그러다가 76년 주기로 오는 핼리혜성이 1986년도에 왔다 갔습니다.

그 때문인지 좌우지간 그놈이 다녀간 뒤로 인영 4~5성이 막 급증했다는 겁니다.

그놈이 몸 쪽에 있던 기운을 머리 쪽으로 끌어 올린 거예요. - 349p

-> 얼마전에 샬럿이란 애니를 봤는데, 이거랑 약간 비슷한 내용이 들어 있었다.

혜성이 오고나서 초능력과 비슷한 병이 발생했다고.


파자하는 방법은 박소천 선생의 <파자비결>에 나오는 것을 참고햇습니다.

(박소천 선생이 올해 2012년 <황당천자문>을 저술하셨는데, 천자문 공부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는 일독을 권해드린다.) - 347p


나보다 맥이 안 좋은 사람의 맥을 촉지할 때는 숨을 쉬면 안 돼요.

들숨 할 때 외부의 기운이 들어오잖아요. 원리적으로 보면

들숨을 밖에 있는 기운이 내 안으로 들어오도록 하는 것이고,

날숨은 내 안에 있는 기운이 밖으로 나가도록 하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사람 맥을 볼 때는 잠시 숨을 멈추고 봐야 되고

또 그래야 집중도 잘 됩니다. - 379p


3~4 개월 밖에 안된 아이가 전신의 피구가 벌겋게 된 것은 그냥 태열로

봐야 됩니다. 그리고 아기가 그렇게 되었다면 아기도 아기지만

아기를 만는 엄마의 생명력에 더 큰 문제가 있을 수도 있어요.

(중략)

그러면 엄마가 짠맛을 먹여서 애기 몸의 불을 꺼야 됩니다.

애한테 소금을 먹일 수는 없으니까. 엄마 몸 속에서 화기를 다스린

그걸로 젖을 만들어 주면 되는 거죠. - 432p


운동을 한다면 맨 먼저 심포경맥과 삼초경맥이 지나가는 부위를 

운동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그리고 천천히 전신운동과

전관절 운동을 합니다. 

그런 다음에 심포 삼초가 지배하는 손운동, 손뼉치기, 열날 때까지

손바닥 비비기, 전후로 어깨관절 돌리기 운동을 합니다. - 483p




읽고나서..


* 하품하는 아기는 짠맛으로 영양, 코를 흘리고 딱지 많은 아기는

매운 맛으로 영양, 얼굴에 개기름이 많으면 단맛으로 영양,

땀이 많이 나는 사람은 쓴맛으로 영양,

근육이 뻐근하고 아프면 신맛이나 고소한 맛으로 영양.


생명의 허실을 맥으로 파악하고,

장부의 상태를 확인하여

맛으로 장부를 보충한다.


"약보다 성질이 완만한게 음식이다. 

옛 성현들은 음식으로 쓸 수 없는 것들을

약으로 분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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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ature of Software Development - 10점
론 제프리스 지음, 이기곤 옮김/한빛미디어


론 제프리스는 익스트림 프로그래밍의 창시자 중 한명이며,
에자일선언문 작성에 참여했던 미국의 프로그래머다.

발췌

먼저 갭라해야 할 핵심 피처를 추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없으면 살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한 피처 말이죠.  
이런 피처를 먼저 추려내고 기록하세요.
 가치가 낮은 피처는 최대한 뒤로 미루어야 합니다.
이런 피처를 생각하는데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언제든
찾아볼 수 있도록 기록만 해둡시다. - 54p

양이 얼마나 많은 것을 할지 결점을 도와주는 연습 방법이
많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소개할 방법은 제가 켄트 벡kent Beck과
마틴 파울러Martin Folwer에게 배운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합니다.
어제의 날씨라는 방법이죠.
 오늘은 어제의 업무량만큼 일할 수 있습니다. 이 원리를 반복 개발
주기를 사용하는 프로젝트에 적용합니다. 가장 최근 주기의 작업량을
기준으로 업무량을 계획하는 것입니다. - 62p

로버트 메이너드 피어시그의 소설 <선과 모터사이클 관리술>의 중인공
파이드로스는 품질을 향상시킬 아이디어를 찾고 있었습니다.
어느 순간에 이르러 그는 "품질을 정하는 기준은 당신의 기대에 달려 있습니다."
라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저도 비슷한 이야기를 하고 싶군요. - 110p

다니엘 핑크가 쓴 <드라이브>에서, 그는 목적, 자율성, 숙련이 직원의 만족과
제품의 생산성을 이끄는 핵심이라고 설명합니다. 이는 제 의견과 상당히 비슷합니다.
이 책에서 설명하려는 본질적인 방법이 뜻하는 의미와 많은 부분에서 일치합니다.
왜 그런지 살펴봅시다. - 126p

가장 훌륭한 개발 방법은 야영지 규칙을 따릅니다. 야영지는 그곳을 발견했을 때보다
떠날 때 더 나은 곳이어야 한다는 규칙입니다. 피처를 추가할 때마다 주변 코드를 깔끔하게
정리하면서 시작하세요. 완벽할 필요는 없습니다. 피처가 쉽게 자리 잡을 수 있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항상 그랬듯이, 피처가 작동한 이후에는 코드를 정리하세요. 정리는 자주 할수록
좋습니다. - 158p

표지의 피라미드 설명
가치 - 우리가 원하는 것
품질 - 필수 프랙티스 적용 (TDD;테스트 주도 개발)
개발 - 피처단위로 개발
계획 - 피처의 개발 순서대로, 가치를 제 때 완성한다.
조직구성 - 피처가 바로, 계획을 세우고 가치를 가장 빠르게 만들 수 있는 원동력이기 때문입니다.
가이드 - 책임감 있게 가치를 생산할 개발팀구성, 주어진 시간과 필요한 피처를 이해 시킬 것

* 피처? 제품 안에 가진 특징, 또는 기능을 의미하는 하나의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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