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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교] 성목요일 성목요일에 성체조배를 하는 이유는, 예수님께서 제자들과올리브 동산(겟세마니)에 가셔서마지막 소임-십자가형-을 다하기 위해 기도하러 가셨을 때(마태 26, 38-46)에 나옵니다. "내 마음이 너무 괴로워 죽을 지경이다.너희는 여기에 남아서 나와 함께 깨어 있어라." (마태 26, 38) "이렇게 너희는 나와 함께 한 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더란 말이냐?" (마태 26, 40) 하신 요청에 따라 하게 된 것입니다. 이때 예수님은 "이 잔이 저를 비켜가게 해 주십시오.그러나 제가 원하는 대로 하지 마시고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대로 하십시오." (마태 26, 39) 라고 기도하고 계셨습니다. 참고마태오복음서 26장 2018. 3. 29.
[그리스도교] 파스카의 성삼일 사순시기.. 재의수요일 : 태운 성지가지를 머리에 바른다. 성주간 목요일 성목요일 : 주님만찬저녁미사 (여기까지만 사순시기) 세족례 : 발씻김예식 성토요일 : 부활성야 여기에서 우리는 ‘파스카 성삼일’에 대하여 명확히 알아둘 필요가 있다. 유다인들의 전통에 축제의 시작은 축제일 전날 해가 진 다음부터이다. 그리스도교의 가장 큰 축제인 부활을 기념하는 ‘파스카 성삼일’은 성주간 목요일 저녁 ‘주님 만찬 저녁 미사’부터 시작한다(“미사경본 총지침”, ‘전례주년과 전례력에 관한 일반 규범’ 19항 참조). 여기에서 우리는 목요일을 나누어 생각하여야 한다. 흔히 목요일 하루 전체를 성삼일의 ‘성목요일’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날 드리는 ‘주님 만찬 저녁미사’ 전까지의 목요일은 ‘성주간 목요일’이지 성삼일의 ‘.. 2018. 3. 29.
[카발라] 4개의 상징 그리스도교와 카발라가 만나는 지점이 있다. 바로 4개의 상징이다.그리스도교 초기의 교부(사막의 은수자)들은4복음서가 4개의 상징과 연관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마르코 복음서는 사자와 같은 표효가 담겨 있어서 사자,루카 복음서는 황소,요한 복음서는 높은 시야에서 통찰하는 내용을 담았기에 독수리마태오 복음서는 인간. 사자, 황소, 독수리, 인간은 카발라에서 하이요트 하 코데쉬(신성한 네 생명체)라고불리는데, 성경에서 에제키엘의 환시에 등장했던 동물이다.또한 요한묵시록 4장 7절에서도 등장한다. 각주1 : 요한묵시록 4장 7절각주2: 에제키엘의 환시 부분각주3: 하이요트 하 코데쉬 카발라는 서양의 고대철학이라고 볼 수 있는데,황소는 흙으로, 사자는 불로, 독수리는 바람으로, 인간은 물로 대응할 수 있다.(동물과.. 2018. 3. 28.
[과학] 피젯 스피너 23분 회전 6중 베어링으로 23분을 기록시켰다고 한다. 눈에 띄는 덧글은 온도를 10도 15도로 낮추면 더 오래 갈 수 있다는 것. 자기부상열차에서도 저온의 자석을 쓴다고 들은 것 같다. 무튼 자석이 아니라 마찰이 이슈인데, 온도에 따라 마찰량이 변화할 수 있다. 여름에 전깃줄은 아래로 늘어지고,겨울에 전깃줄은 팽팽하게 펴지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2018. 3. 25.
[과학] 흔한 동력을 얻는 방법 - 유튜브 건전지를 쇠구슬에 연결하고,쇠구슬에 전류가 흐르게 한다. 가운데 빙글빙글 도는 원형이 없다고 보면 직선이 될텐데.원래는 한방향으로 흐를 것이다.양극(+)에서 음극(-)으로 말이다. 하지만 건전지 위에 조그만 쇠구슬 2개를 올려놓아서간섭을 발생시켰다. 그리고 구리선을 둥글게 휘어서 그 간섭 파장에닿게 만들었다. 작은 쇠구슬 두개를 빼면, 저 원형은 빙빙 돌지 않을 것이다. 라는 예측. 2018. 3. 25.
습작1 투명한 유리가 깨어지면 깨어진 조각을 찾을 수 없다. 하지만 투명한 조각에 찔려 아파하는 생명이 있다. 그러니 불을 지펴서 그 유리조각을 녹이고 태워서 찔려 아파하는 생명이 없도록 해야겠다 2018.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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