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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탐구/동양영성66

[불교] 디지털 불교 http://kr.buddhism.org/ 디지털 불교 참선은 반드시 조사關門을 투과하는 일이며 오묘한 깨달음은 궁극에 마음 길이 끊어져야 한다. 조사관을 뚫지 못하고 마음 길을 끊지 못하면 이는 모두 초목에 붙은 귀신이나 다름없다. 參禪詩 나옹 선사 : 1320-1376 참선을 실행함에 많은 말 필요없다 다만 말 달리듯 채찍을 더할 뿐 의단이 타파되어 눈을 한번 번쩍뜨면 空劫 이전을 비로소 비추리라. 話頭에 달라붙어 부디 놓치지 말지어다. 엎치고 뒤치면서 라고만 하라. 끝없이 의심하여 불덩이처 kr.buddhism.org 불교에 관한 자료가 풍부하다. 2019. 8. 6.
[불교] 보림기간 보림(保任;보임)이란 견성을 한 이후의 작업이다. 자기의 몸과 마음을 면밀히 살피어 제때 몸을 쉬어주고, 제때 마음을 다스려주면서 일상의 여러가지 상황에 부딪혀보면서 살아가는 것이다. 참고로 견성이란 자기 성품을 본 것으로 아직 그 성품을 온전히 자기것으로 소화한 단계는 아니다. 십우도에서 견우의 단계라고 볼 수 있다. 참조 보임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대행선사의 심우도 - 한마음 선원 보림기간2015.8.1 평화와 통일을 위한 종교인 선언 관련 불교계 만남 - 정토회 2019. 5. 9.
[불교] 위빠사나 - 분노를 다스리는 6 가지 방법 (2)분노[惡意]를 없애는 6 가지 방법 ①자관(慈觀)을 닦을 것. (慈相의 획득; mettānimittassa uggaho) ②자관(慈觀)에 전념 할 것. (慈觀 수행에의 노력; mettābhāvanānuyogo) ③업은 자신의 것임을 생각할 것. (자신이 지은 업의 자성을 관찰; kammassakatāpaccavekkhaṇā) ④자관의 좋은 점과 분노의 해로움에 대해서 깊이 생각할 것. (관찰을 많이 닦을 것; paṭisaṅkhānabahulīkatā) ⑤분노를 잘 다스리는 좋은 벗을 가까이 할 것. (선지식; kalyāṇa-mittatā) ⑥자관의 이로움과 분노의 불이익에 대한 말을 할 것. (적절한 말; sappāyakathā) 자관이란 자비를 말함. 자비심을 키우고 거기에 전념하며, 업은 자신이.. 2019. 5. 3.
[불교] 숫타니파타 - 비린 것 팃사 바라문이 과거의 부처님인 캇사파에게 말했다."성인은 수수, 딩굴라카, 치나카 콩, 야채, 구근,덩굴 열매를 선한 사람한테서 바르게 얻어먹으며욕심 부리지 않고 거짓말을 안 합니다. 맛있게 잘 지어진 밥을 남한테 얻어서 입맛을 다시며먹는 사람은 비린 것을 먹는 것입니다. 캇사파여. 범천의 친족(바라문)인 당신은 잘 요리된 닭고기와함께 쌀밥을 맛있게 먹으면서도 '나는 비린 것을 허락하지않는다'고 하십니다. 캇사파여, 나는 그 의미를 당신에게묻습니다. 당신이 말한 비린 것이란 어떤 것입니까?" 캇사파는 말했다."산 것을 죽이는 일, 때리고 자르고 묶는 일, 훔치고거짓말하는 일, 사기 치고 속이는 일, 그릇된 것을 배우는 일,남의 아내와 가까이하는 일. 이것이 바로 비린 것이지 고기를먹는 것이 비린 것은 아.. 2019. 2. 22.
[불교/초기불교] 가장 기본적인 수행 가장 기본적인 수행상윳따 니까야: 35 사라야따나 상윳따 120어느 때 사리뿟따 존자는 사왓티의 기원정사에 있었다. 그때 어떤 비구가사리뿟따 존자에게 와서 이렇게 말하였다."벗, 사리뿟따여, 나와 함께 지내던 비구가 수행생활을 그만두고 세속으로 돌아갔습니다.""그렇습니다. 벗이여, 감각기관의 문을 지키지 않을 때, 먹는 것에 적당한 양을 조절하지 못할 때,그리고 온전히 깨어있지 못할 때, 이런 사람이 그의 온 일생을 온전하고 청정한 수행자의 삶을 산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그러나, 벗이여, 만일 비구가 감각기관의 문을 잘 지키고 먹는 것에 적당량을 알고 그리고 온전히 깨어있다면,그의 온 일생을 온전하고 청정한 수행자의 삶을 사는 것은 가능합니다. (여섯 감각기관의 절제)그러면 감각기관의 문을 어떻게 지킵니.. 2019. 2. 9.
[도가/단전호흡] 수련자의 몽정(夢精) 일반적로 자주 나타나는 현상으로 정액이 많이 배출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단전에 모인 기운이 완벽하게 기로 변하지 못하고 정으로바뀐 상태에서 물질화된 정액의 모습으로 몸 밖으로 흘러나오는 것이다. 보통 몽정 등의 현상으로 배출되는데 그 양과 횟수는 대단히 많고 잦다. 그러나 이런 경우마저 몽정을 하지 않게 되면 그 정은 썩어서 오히려 몸을병들게 하ㄴ므로 아까워할 필요는 없다. 이런 상황에서 몽정을 하지 않게 되면그 정은 썩어서 오히려 신체의 어느 한 구석에 이상을 일으키게 된다. 또한 얼굴빛이 변하고 몸에 항상 음침한 기운이 돌 수도 있다. 공인 물은 썩지만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 것처럼 축기된 기를 운기시키지 않으면 썩게 되고,기가 썩으면 당연히 정도 썩어 병이 생기게 된다. 앞으로 배우게 될 대맥이나.. 2019.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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