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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탐구/서양영성94

[그리스도교/천주교] 칠락 묵주 기도 칠락 묵주기도는 프란치스코회의 한 형제가 성모님에게 계시를 받은 묵주기도 방법으로 이 묵주기도를 바치면 전대사를 받을 수 있다. 더보기 칠락 묵주기도의 유래와 은사 유래 프란치스코의 로사리오 또는 성모의 칠락 묵주 기원은 프란치스코회의 역사가인 루가 와팅 신부가 쓴 프란치크코회의 연대기에 따른다 1442년 한 경건한 청년이 작은형제회에 입회하였다. 그 청년은 싱싱하고 아름다운 꽃으로 엮은 화관으로 성모상을 장식하는 습관이 있었는데, 수련소에서는 이것을 계속할 수 없었으므로, 이 청년은 세속으로 돌아갈 생각을 하고 성모님께 지도해 주시기를 열심히 애원하였다. 그런데 홀연히 성모님께서 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 아들아! 이제는 그대가 지금까지 실행하여 오던 방법으로 그대의 사랑을 나에게 표시하지 못한다.. 2020. 10. 2.
[그리스도교/천주교] 수호천사에게 바치는 기도문 - 성녀 제르투르다 수호천사에게 드리는 기도 ○언제나 저를 지켜주시는 수호천사여, 인자하신 주께서 저를 당신께 맡기셨으니, 오늘 저를 비추시고 인도하시며 다스리소서. 아멘 ○하느님께서 저를 당신의 보호에 맡기신 하느님의 거룩한 천사시여, 저의 육신과 영혼에 나타내 보인 당신의 모든 선행에 대해 감사드리나이다. 당신이 저를 이렇게 충실히 도와주시고, 모든 원수에 맞서 지켜 주시니 당신을 찬미하며 기리나이다. 그리고 당신이 저의 피난처, 보호자, 후원자가 된 그 시간을 축복 하나이다. 당신은 언제나 저를 돌보고 염려하며 사랑을 베풀어 주면서 끊임없이 저의 구원을 도와주시나이다. 청하오니, 제가 자주 당신의 영감을 거역하고 사랑하는 친구인 당신을 슬프게 했음을 용서하소서. 앞으로는 당신께 순종하고 저의 하느님을 더욱 충실히 섬길.. 2020. 8. 28.
[그리스도교/천주교] 성모칠고 묵주기도 시작기도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사랑의 왕이신 주님! 주님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이 세상에 오시던 날부터 온갖 수난과 고통을 당하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나이다. 이 모든 것이 저희를 위한 것이었음을 다시 한 번 깊이 깨닫게 하소서. 저희 죄인들의 피신처이신 성모 마리아님! 당신은 아드님의 인류 구원사업의 협조자로서 온갖 고뇌와 슬픔을 함께 받으셨나이다. 현세에서 저희의 삶이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 성모님의 고통에 일치하여 인류 구원의 협조자가 될 수 있게 하소서. 성모 통고의 신비 1단 원죄없이 잉태되신 동정 성모 마리아께서 성전에서 시므온 예언자의 예언을 들으신 고통을 묵상합시다(루가 2,34~35). 묵상 모세의 율법에 따라 아기 예수님을 성전에 봉헌하러 들렀을 때 시.. 2020. 7. 8.
[그리스도교/천주교] 즈카르야의 노래 * 즈카르야의 노래(Benedictus)는 아침에 성무일도를 바칠 때 부르는 노래입니다. 그때에 요한의 67 아버지 즈카르야는 성령으로 가득 차 이렇게 예언하였다. 68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는 찬미받으소서. 그분께서는 당신 백성을 찾아와 속량하시고, 69 당신 종 다윗 집안에서 우리를 위하여 힘센 구원자를 일으키셨습니다. 70 당신의 거룩한 예언자들의 입을 통하여 예로부터 말씀하신 대로, 71 우리 원수들에게서, 우리를 미워하는 모든 자의 손에서 우리를 구원하시려는 것입니다. 72 그분께서는 우리 조상들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당신의 거룩한 계약을 기억하셨습니다. 73 이 계약은 우리 조상 아브라함에게 하신 맹세로, 74 원수들 손에서 구원된 우리가 두려움 없이, 75 한평생 당신 앞에서 거룩하고 의.. 2020. 6. 24.
[그리스도교] 니체아 콘스탄티노플신경 사도신경 대신에 사용할 수 있는 신경이다. 주로 대축일이나 주일에 사용한다. ╋ 한 분이신 하느님을 ◎ 저는 믿나이다. 전능하신 아버지, 하늘과 땅과 유형무형한 만물의 창조주를 믿나이다. 또한 한 분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 하느님의 외아들 영원으로부터 성부에게서 나신 분을 믿나이다. 하느님에게서 나신 하느님, 빛에서 나신 빛 참 하느님에게서 나신 참 하느님으로서, 창조되지 않고 나시어 성부와 한 본체로서 만물을 창조하셨음을 믿나이다. 성자께서는 저희 인간을 위하여, 저희 구원을 위하여 하늘에서 내려오셨음을 믿나이다. (밑줄 부분에서 모두 고개를 깊이 숙인다.) 또한 성령으로 인하여 동정 마리아에게서 육신을 취하시어 사람이 되셨음을 믿나이다. 본시오 빌라도 통치 아래서 저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수난하.. 2020. 3. 18.
[외경] 에녹서 전문 1~ 108장 까지 카톨릭의 성경은 73권이며, 개신교의 성경은 66권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포함되지 못한 다른 성경문헌들을 외경(제2경전, 혹은 위경)이라고 부릅니다. (외경은 교파에 따라서 의미가 달라집니다.) 에녹서 전문 제 1 장 하나님께서 오시는 날 모든 악인과 경건하지 못한 자들이 추방되는 환난의 날, 그때에 남아있도록 정해져 있는 즉 택함을 받은 사람들과 의로운 사람들을 축복한 에녹의 말. 하나님께서 보낸 의인 에녹이 눈을 크게 뜨자 하늘에 계시는 거룩한 분의 환상이 보였으므로 조아려 대하였다. 이것은 천사들이 나에게 보여 준 것이며 또 나는 그들로부터 이것저것 모든 것을 들었으므로 내가 본 것을 쉽게 이해 할 수 있었다. 그것은 지금 이 시대에 관계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올 먼 앞날(시대)에 관계되는 것이다.. 2020.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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