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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야독

[건강] 현성의 쟁기로 새 문명의 밭을 갈다 2 : 심소장편

by 하늘의흐름 2017.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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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소장은 화기를 뜻한다.

화기는 쓴맛을 뜻한다.

대표적인 쓴맛은 술, 커피등이 있다.

쓴맛은 심소장을 영양한다.


발췌

암을 이해하고 암을 정복하려면 심소장에는 왜 암이
안 생기는가를 연구하면 답이 나온다고 했죠. - 51p

이 땅에서 살다 가신 어떤 성인은
'똥구멍이 생문방이요, 입구멍은 사문방이다.'라고
하셨더라니까요. - 78p

음식에는 보혈제가 거의 없어요. - 100p

삼통천문과 하통지리는 옛날 분들이 다 했지만,
중통인사, 중통인의를 못했기 때문에 그걸 하기 위해서
이제껏 인류가 학문을 발전시켜 온 거 잖아요. - 111p

화태과 일때는 화성이 지구에 미치는 힘이 강해집니다.
이때는 그 기운에 대응하는 힘이 많이 필요하겠지요.
이때 심장이 건강한 사람은 잘 지낼 것이고, 심장이
허약해서 구맥이 나오고 인영이 4~5성으로 큰 사람은
죽을 수도 있습니다. 이때 천지 자연은 저절로 쓴맛
나는 수수나 씀바귀, 각종 산나물, 쑥, 도라지 같은
식물들을 번성하게 합니다. 그리고 불급일 때 보다도
태과일 때 난리가 많이 납니다. 불급일 때는 별 탈 없이
간다고 되어 있어요. 그래서 옛날 어른들은 과유불급.
넘치는 것이 부족한 것만 못하다고 했던 겁니다.
부족할 때는 보충하면 되는데 넘치는 것은, 이미 들어와
있는 것은 덜어낼 방법이 거의 없습니다. - 111p

그분-한동석;우주변화의 원리 저자-이 
<황제내경> <운기편>을 일만독했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그렇게 하면 어떤 능력이 열릴 수는 있습니다. - 110p


현(弦)맥, 금극목 하였다. 가늘고 길고 미끄럽고 긴장감있다. - 127p
구(鉤)맥, 수극화 하였다. 연하고 말랑말랑하고 꼭꼭 찌르고 터질 것 같다.
구삼(鉤三)맥, 육장육부의 균형이 깨졌다. 가늘고 길고 연하고 말랑말랑하고 꼭꼭꼭 찌른다!
홍맥(洪), 목극토 하였다. 굵고 넓고 짧고 완만하고 부드럽다  - 138p
모(毛)맥, 화극금하였다. 굵고 넓고 짧고 솜과 같이 확 퍼졌다.
석(石)맥, 토극수하였다. 미끄럽고 단단하고 걸쭉하고 바둑돌 같다.  
이것을 달달달 외워야 합니다. - 140p

오계맥의 상(像)

 현맥

 구맥 

 구삼맥

 홍맥

 모맥

 석맥

 弦

 鉤

 鉤三)

 洪

 毛

 石

 금극목

 수극화

 불균형

 목극토

 화극금

 토극수

 가늘고

 길고

 미끄럽고

 긴장감 있고

 팽팽하다

 연하고

 말랑말랑하고

 꼭꼭 찌르고

 터질것 같다

 가늘고

 길고

 연하고

 말랑말랑하고

 꼭꼭꼭 찌른  다

 굵고

 넓고

 짧고

 완만하고

 부드럽다

 굵고

 넓고

 짧고 

 솜과 같이

 확 퍼졌다

 미끄럽고

 단단하고

 걸쭉하고

 바둑돌같다



심장의 모혈은 거궐인데 명치끝있죠?

명치 끝을 때리면 죽기도 했는데, 거기가 심장의 모혈이에요.

거기를 눌렀는데 아프다면 쓴맛을 먹어야 됩니다.

그리고 소장의 모혈은 배꼽의 관원이라는 곳입니다.

흔히 하단전이라고 하는 거기가 관원입니다.

그래서 단전호흡을 하면 하단전이 따끈따끈해집니다. -156p


자기의 혈압을 알아보려면, 낮은 수치와 높은 수치를 뽑아서

먼저 낮은 수치를 2로  나눕니다. 예를들어 90에 135라고 하면

무조건 낮은 값 90을 2로 나눠요. 그러면 45가 나오죠?

그다음, 큰 놈이 135라면 그것을 얻어진 값 45로 나눕니다.

그러면 몇이 나오죠? 2대 3이 나오잖아요., 낮은 수치를 2로 

나눈 후 얻어진 값으로 높은 수치를 나눌 때 나오는 비율을

따지는 겁니다. 그게 2대 3이면 정상인데 예를 들어 큰 수치가

165라고 하면 그건 음양의 균형이 안 맞는 거에요.

모든 병은 균형이 깨지기 때문에 온다고 했습니다. - 171p


피부도 크게 음양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건성 피부가 있고 습성 피부가 있어요. 그래서 모든 피부병도

건성과 습성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습성이 뭐냐 하면

진물이 나는 것 있죠? 발진 된다든지, 피부 색깔이 벌겋게 되고

하는 것. 이런 말은 영어로는 표현을 못해요. '빨갛게'가 아니라

'버얼겋게' 입니다. 이것을 습성이라고 하고, 말라서 

각질, 비듬 같은게 막 떨어지는 피부병을 건성이라고 해요.

습성이 된 걸 긁으면 살이 까맣게 되면서 두꺼워지죠.

아토피 걸린 애들 무릎 뒤, 팔꿈치, 손목 같은 접힌 데를

보면 대개 그런 모습이에요. 그러다가 이게 찢어지기도 해요.

그걸 '꾸덕꾸덕 해졌다'라고 말합니다. 피부가 딱딱해진 게 아니고

꾸덕꾸덕 해진거죠. - 189p


십전대보차 -> 보기제 -> 인영맥을 키운다.

사물차, 쌍화차 -> 보혈제 -> 촌구맥을 키운다.

팔물차 -> 보중제(중간 성격)

-239p



제가 지금 설명 드린 대로하면 열명이면 여덟 명 정도는 돼요,

숨쉬기도 쉽고 열을 만들기도 쉬워요. 그래서 추울 때 저렇게

숨을 쉬면 열이 금방 만들어지게 됩니다.  -270p

-> 들숨은 신장이 담당하고, 날숨은 심장이 담당한다.


설득방법은 칭찬하고, 격려하고, 동기부여를 해주면 됩니다.

그러면 화형들은 더 잘하게 돼요. 그런데 모든 사람을 칭찬을

해야 되느냐? 아닙니다. 수형들은 칭찬을 하면 게겨요.

수형들은 겁을 줘야 무서워서 잘 따릅니다. '너 그거 안 하면

인간 노릇 못한다. 너 그거 안하면 니가 원하는 것 하나도

안 해줘' 하는 식으로 겁을 주면 잘 합니다. 금형들은 창찬하면

쪽팔린다고 그래요. (웃음) 너 잘한다고 하면 '아이 쑥스럽게,

뭘 그래요' 그럽니다. 그러면 금형들을 설득할 때는 어떻게 하면

되느냐? 명분을 줘야 돼요. 니가 그 일을 해내면 다른 사람이

좋아진다' 이런 식으로. 그러면 대장 기질이 있어서 '아, 내가 하면

다른 사람이 좋아진다고 하니 내가 해야지' 하면서 목숨을 걸고

합니다. - 294p


숨이 나갈 때는 뭐가 주관해요? 심장이라고 했죠. 그러니 쓴맛을

먹어줘야 되겠죠. 낼숨은 심장의 힘으로, 들숨은 콩팥의 힘으로.

숨을 쉬는데, 소리를 들어보면 숨이 들어갈 때 소리가 나는지,

나갈 때 나는지 알 수 있습니다. - 296p


-> 구맥일 경우, 구맥은 심장과 소장이 약해진 것이다.

이때 만일 촌구가 크면 심장이 병들었고, 

인영이 크면 소장이 병들었다고 볼 수 있다.

촌구가 클 경우엔 상체운동과 낼숨을 더 많이 해서 조절한다.


침, 뜸은 사법이다. 큰 맥을 작게 한다.

음식과 약은 보법이다. 작은 맥을 크게 한다. - 329p


강의를 3분의 2정도 들으면 맥을 어떻게 조절해야 되는지

스스로 처방을 내릴 수 있게 되거든요. 허실에 대한 처방,

한열에 대한 처방, 음양에 대한 처방, 오행에 대한 처방을

다 전수해 드릴 겁니다.

그걸 따져서 하면 탈이 날 수가 없죠.

- 345p


임무 수행능력, 실천력은 임맥에서 나오고

그것을 감독하고, 통제하고, 격려하는 힘은 독맥에서 나옵니다. - 372p


침을 사용해서 병을 고치고 싶다면, 우리는 그 사람의 맥에 따라

황제내경침법과 구궁팔괘침법 그리고 사관침법과 MT보법을

자유자재로 처방해서 쓰면 그 자리에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380p


영지차와 커피는 보기성이 있어서 인영맥을 커지게 하는데,

인영이 큰 사람이 커피를 너무 많이... - 400p

-> 보기제는 인영맥을 키우고, 보혈제는 촌구맥을 키운다.




* 육장육부를 건강하게 만드는 오행체조의 개발이 필요하다.

* 맥박에 따른 인간의 수명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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