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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단상

[책] 책표지 이야기 - 니콜라스 로에리치

by 하늘의흐름 2017.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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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쇼의 책에서 처음 접했던 화풍이다.

보니까 사진이 아니고, 히말라야를 어떤 화가가 드라마틱하게 그린 것 같다.


이와 비슷한 그림으로 아마 같은 화가가 그린 것으로 추정되는 울리 올베디의 <수레바퀴의길>이라는 책이있다.





화가 이름을 어디선가 본 것 같은데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책표지나 날개 어딘가에 적혀있을 것도 같다.

다시 한번 살펴봐야겠다.


류시화 시인의 홈페이지의 그림을 검색해봤다.

니콜라스 로에리치(Nicholas Roerich)라는 화가가 검색되었다.



이런 컨셉의 그림은 어떤 책에선가 본 것 같기도 하다.












색조의 차이가 있을 뿐 같은 그림임을 알 수가 있다.


러시아의 화가. 니콜라스 로에리치.


하지만 청아출판사에서 

표지 디자인을 담당했던 

외주 디자인업체인 행복한물고기는 

2007년 표지 표절문제로 인해서, 

좋지 못한 인상을 남기고 말았다.


아름다운 표지야 누구나 좋아하는 것이지만,

정당하게 사용하고 있는지는 다시 생각해봐야겠다.


하지만 사실상 모든 프로그램을 

100%정품 이용하고 있다고

본인도 말하기는 어렵다.


이 부분은 토렌트를 쓰는 순간 빗나가는 것이니까.



참고

러시아화가 니콜라스 로에리치 - 네이버블로그

20만부 팔린‘사랑하라…’ 미 시집 표지 표절했다

니콜라스 로에리치 - 위키백과(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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