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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7

[JAVA] Oracle Java의 유료화 Java가 오라클로 넘어간지도 꽤 되었다.오라클은 이번에도 어김없이 유료화의 압박을 시전했다.예전 Mysql의 전철을 밟는 듯 하다. 유료화를 피해가기 위해서는 Open JDK를 사용하면 된다.Open JDK는 여전히 무료다. Open JDK에도 몇가지 종류가 있는데, 나는 Zulu OpenJDK를 쓰고 있다. 한가지 궁금한 것은 그럼 구버전은 어떻게 취급되는 것인가하는 점이다. 오라클 1.8 JDK, 1.8 JRE 모두 유료화 되었다.1.7, 1.6 버전은 괜찮다. 오라클 자바를 지우고 OpenJDK를 새로 깔아야 할지,아니면 기존의 자바버전은 관계가 없다고 봐야할지. 유료화의 의미가 자동 업데이트라는 이야기도 있다. 지디넷 코리아의 기사를 잘 읽어보면 따르면, 엔터프라이즈용으로내 놓은 Java SE .. 2018. 8. 28.
세상이 주는 진리 세상이 주는 진리는 진리가 아닙니다.세상과 타협 하지 마십시오.진리는 세상에 있지 않습니다. 자기 가슴 속에 있는 영의 목소리에 귀를기울이십시오. 찾으려고 하면 찾을 수 없고,구하려고 하면 결코 구할 수 없습니다. 진리는 지금, 여기, 이 순간에만존재합니다. 하느님의 나라는 하늘 위에 있지 않고영 속에 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영이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마찬가지로 불국토는경전에 있지 않고여러분의 가슴 속에 있습니다. 비록 세상이 공하다 할지라도모든 것이 공으로 텅비어 있다고 할지라도말입니다. 2018. 8. 26.
[그리스도교] 관상기도법 보이지 않는 춤 - 카를로 카레토 지음, 오영민 옮김/성바오로출판사 하느님의 품에 안겨 사랑은 우리를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우리에게서안다고 하는 모든 오만함, 자신의 존재에 대한 모든 오만함을 제거했습니다.그리하여 우리를 참된 영적 어린아이로 바꾸어 놓았습니다."차라리 이 마음은 고스란히 가라앉아 어미 품에 안겨 있는 어린이인 듯..."(시편 130,2) 바로 여기에 가장 드높은 기도의 경지가 있습니다. 즉 하느님의 품 안에 어린아이가 되어,침묵하고 사랑하고 기쁨을 누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만일 뭔가를 말씀드리고 싶고, 뭔가를 행하고 싶은 원의가 아주 커서 입을열어야 할 필요가 있다면 다음과 같이 하십시오. 하느님께 대한 당신의 사랑을 잘표현할 수 있는 한 마디나 짧막한 한 구절의 말.. 2018. 8. 26.
비일상적인 세계에 대한 소고 비일상적인 세계가 곧 판타지 세계이다.이것은 현실로부터의 도피일 수도 있지만, 새로운 관점에서삶을 바라보는 계기이자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이를 상호작용의 방식으로 푼 매체가 바로 게임이다.게임은 재미와 흥미, 몰입과 학습을 제공한다.다만 무엇을 소재로 삼아서 게임을 만드느냐에 따라서게임의 성격과 분위기가 결정 되는데, 여기서 게임이비난의 대상이 되거나, 칭찬의 대상이 되게 된다.가령 GTA는 범죄를 소재로 하고 있으며, 플레이어는범죄를 자유롭게 저지르며 유희할 수 있다. 이것은 루시드드림에 들어가서, 마음대로 죄를 지으면서다니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본다.피해자가 없어 보이지만 실은 자기 자신에게 정신적인데미지-업-를 주고 있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행동 뿐 아니라 의도를 가지고 죄짓지 말라이르셨다. 잘.. 2018. 8. 25.
[그리스도교] 예수님의 심법 모세의 심법4 이스라엘아, 들어라!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5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주 너희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신명기 6:4~5 너희는 동포에게 앙갚음하거나 앙심을 품어서는 안 된다.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나는 주님이다.- 레위기 19:18 예수님의 심법"'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이것이 가장 크고 첫째가는 계명이다.39 둘째도 이와 같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다.40 온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 이 두 계명이 달려있다."- 마태 22:37~40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이웃을 사랑합니다.하느님을 사랑하는 마음은 순수하고 오염되지 않은 참된 마음이며,진리.. 2018. 8. 25.
[불교] 호흡관(위빠사나) 초기불교, 남방불교에서 가장 성행한 수행법으로코의 숨이 들고 나가는 것을 지켜보는 수행법이다. 방법은 간단하다. 바르게 앉아서 계속해서 숨을 지켜보는 것이다. 잡념이 일어나도 계속해서 숨을 지켜보도록 해야 한다. 계속하다보면 잡념이 줄어들고 집중력이 강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와 관련된 불교 경전은 , 이 있다. 얼마전에 김하온군도 이 명상법을 언급했다. 이렇게 차분한 명상법은 이른 아침이나 자기 전에 하는 것이 좋은데, 개인적으로는 자기 전에 명상을 하다가 졸리면 그냥 잠드는 것을 추천한다. ^^ b 2018.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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