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야독
<고대의 지혜 - 카발라> - 신의 생각을 깨닫게 하는 책
하늘의흐름
2015. 2. 6.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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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생각은 무엇인가?
이 책에서는 신의 생각에 대해서 밝혀주고 있다.
여기에서 신의 생각을 창조주의 생각, 창조의 생각이라고 말한다.
피조물은 창조주를 통해 에너지(생명, 숨, 음식)를 얻고
그 에너지를 영위하며 산다.
피조물의 수준이 높아질수록 욕구의 수준도 높아지는데,
처음에는 기초적인 욕구만 충족되면 만족하다가
그다음 단계에서는 사회적인 욕구,
그다음에는 지적인 욕구, 그 다음에는 마지막 욕구인 영적인 욕구의 단계까지
올라간다.
영적인 욕구의 단계에 올라가는 것을 가슴 속의 한점. 아담 하 리숀이라고 이 책은 표현하고 있다.
최초로 영적인 욕구를 느낀 사람이 진정한 아담이라는 이야기이다.
영적인 욕구의 단계에 들어서면, 창조주의 마음에 대해서 고민하게 된다.
창조주의 시각에서 만물을 통찰하고자 한다.
그리고 창조주의 본질은 베푸는데 있다는 걸 깨닫게 된다.
피조물이 창조주에게 그 무엇을 주더라도 창조주는 이미 그들에게 준 것이므로
그 물건에는 관심이 없다.
창조주는 피조물이 바치는 제물이 아니라, 피조물의 마음을 본다.
그들의 마음이 창조주의 마음과 같아질 때
비로소 창조주는 무한히 즐거워하며 자신의 궁극적인 즐거움을
피조물과 나눌 것이다.
참고링크: 브네이 바루흐 카발라 교육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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