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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지왕

[드라마리뷰] 나의 아저씨 - ★★★★★

by 하늘의흐름 2019.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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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안, 평안함에 이르렀는가?

 

 

 

지안에게 건네는 동훈의 말.

"착하다."

 

지안이 동훈에게 건네는 말.

"좋은 사람이예요. 엄청."

"파이팅"

 

동훈이 아내에게 매일마다 건넸던 말.

"뭐사가?"

 

동훈 : 나는 너를 만나서 다시 살아나게 된 것 같다.

지안 : 나는 아저씨를 만나서 처음으로 살게 되었어요.

 

 

파이팅!

 

지나가는 길에 우연히 마주치더라도, 반갑게 인사할 수 있는 사이였으면 좋겠어.

 

 

가슴 먹먹하고, 

현실적이면서,

어둡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희망이 가득차 있는

웰메이드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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