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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지왕/게임단상

[경향게임스] 721호 2018년 1월 17일

by 하늘의흐름 2018.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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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이미지> KOG/넥슨 [엘소드]

아이샤 두번째 3차 전직 - 오즈 소서러



* 주관적으로 유용해보이는 기사만 선정해서 링크를 겁니다.



[아이펀팩토리, 신년 사업계획 발표]새해에도 상생 지속! '인디 라이선스' 범위 확장-헤럴드경제


 아이펀엔진 -> 인디 라이센스 (3인 이하에 이어 5인 이하 기업도 지원하도록 확장)

1년 무료 이용 후에는 추가 신청을 하거나, 상용으로 전환가능하다.


[줌인-퀘스트게임즈]2년간의 경험 축적, 핵심 유저 유입 노하우로 ‘환골탈태’-경향게임스


 퀘스트게임즈는 드루와던전을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회사다.

유저와 적극적으로 교류하는 것이 상당히 인상깊었다.

이제는 고객 서비스 업무는 외주를 주고, 개발에만 집중하는 중.


[대형게임사, 인공지능 결합 가속화] 크리에이티브'부스터 업' 전 사업 영역서 확장-헤럴드경제


 AI 대두 :머신러닝, 딥러닝,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게임 운영 전략 수립



[프리토크]미디어웹 임한수 본부장 "게임산업 발전 '3축' 모인 '상생 플랫폼' 구축"-헤럴드경제


 BJ를 최대한 활용하는 게임..

이를 위해서 유효한 전략은 주제는 같되,

주제를 표현하는 내용은 플레이할 때마다 달라지게 만드는,

게임을 만드는 것이다. 


이런 게 가능하려면 PCG(절차적 콘텐츠 생성)를 이해해야 한다.



[게임소개-리버스D]‘음원킬러’ 볼빨간 사춘기가 선택한 ‘액션킬러 RPG’-경향게임스


리버스D

- 볼빨간 사춘기가 참여한 게임 OST (First, 달빛의 노래)

- 개발사 : 스노우 팝콘

- 배급사 : 엔터메이트 (일본에서는 세가 게임즈와 퍼블리싱 계약 완료)

- 플랫폼 : 구글 플레이


특정회사가 힘을 썼기 때문일까. 

아니면 게임의 수준이 전체적으로 높기 때문일까?

아무래도 마케팅 비용을 많이 부은 것 같다..


‘그림노츠’, 신규 히어로 및 액세서리 콘텐츠 추가


 그림노츠는 스퀘어에닉스에서 개발한 배틀동화 RPG이다.

국내에서는 플레로게임즈가 서비스중이다.

이러한 뉴스가 올라오는 것으로 보아 순항중인 것으로 보인다.



[와이드인터뷰-모인 옥재윤 대표]기술 혁신 기반 오프라인 게이밍 플랫폼 '신시장 개척' 선언-헤럴드경제


 모인은 기존 광학 장비를 이용한 기술들이 많은 데이터를 처리할 수 없다는 점에 주목했다. 더구나 기기 가격이 비싼 만큼 이 기기를 최대한 쓰지 않는 방향에서 설계를 하는 방식으로 선회하고자 했다. 모인은 IMU센서(3축 자이로센서, 가속도센서, 지자기센서)를 주목했다. 이를 통해 유저들의 모션을 이 센서가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도록 개발해 가상현실 캐릭터에 입히는 방법을 택했다. 오차가 거의 없도록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적 처리를 통해 특허 출원에 성공했다. 결과적적으로 전체 기술 비용은 기존 기술 대비 10분의 1 혹은 그 이하까지도 떨어지도록 기술을 완성했다.


IMU센서는 관성측정 센서이다. 기존의 센서들을 최대한 활용하여 가상현실로 움직임 데이터를 옮기는 것이다. (바디 트랙킹 시스템이라고 한다.) 잘 활용하면 상당한 반향을 줄 수 있을 걸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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