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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4

장례후의 절차 기초생활수급자는 장제급여를 신청해야 한다.유산 상속을 해야 한다.사망신고를 하여야 한다.(사망후 1개월 이내로) 이때 유산을 정리하지 않고 사망신고를 먼저 해버리게 되면,계좌가 정지되기 때문에 유산을 정리할 수가 없다고알고 있다. 따라서 사망신고는 어머니 유산이 정리된다음에 진행할 생각이다.(어머니는 수급자 신세로 유산은 거의 없긴 하지만) + 일요일 오전 8시 삼우미사에 참여해야 한다. 2024. 11. 22.
24.11.22 장례 3일차 - 발인,화장,장지 2일차도 상주휴게소에서 잠을 청했다.2일차가 지나고 3일차가 되었다.3일차는 발인이 있는 날이다. 발인은 새벽 6시에 있었고 5시반부터 성당에서 사람들이와서 기도를 시작했다.  운구를 도와줄 친구가 한사람 왔다. 동생의 친구였다. (나는 얼굴만 본 사이였다.)우리일행은 5시에 일어나서 아침을 먹었다.아침을먹고나니, 버스기사가 찾아와서 짐이 있으면 실으라고 하였다. 잠깐 성당사람들과 짧은기도를 바치고 빈소에 있던 짐을 챙겼다.남은 물, 남은 음료수등을 챙겨서 버스에 실었다.방명록과 다른 물건들도 실었다. 근데 바쁘게 움직여서 그런지충전기를 깜빡하고 챙기지 못했다. (다행히 얼마하지 않아서 시내에서다시 구입했다.) 그리고 발인을 위해 사람들이 모여서 관을 버스로 옮겼다.성당에서 많이 오셔서 인원은 충분했다... 2024. 11. 22.
[오블완챌린지] 24.11.21 장례 2일차 전날 장례식장 상주휴게실에서 잤다.근데 잠이 잘 오지 않아서 빈소를 서성거렸다.동생도 잠이 안온다고 했다.그래서 둘이 떠들다가 결국 잠이든 건 새벽 3시쯤 되서 였다. 장례 2일차에는 1일차보다 더 많은 손님이 찾아온다.성당에서도 사람들이 찾아왔고, 청년회 사람들도 찾아왔다.회사 사람들은 1일차에 와서 더 이상 올 사람은 없었다.근데 예전에 일했던 회사에서 같이 일하던 사람이 왔을 때는너무 반가웠다.  빈소를 찾아와준 한 사람 한사람이 너무 소중하고 귀했다.나중에 정리해보니 40명 정도 찾아온 것 같다. 발인을 위해서는 장례식장 비용을 계산해야 한다.부의 봉투에 모인 금액은 420만원정도 였다.장례식장비용으로 4,228,000원이 발생했다.부의금과 함께 추가로 28,000원을 결제했다.부의금이 장례식장 .. 2024. 11. 22.
[오블완챌린지] 24.11.20 장례 1일차 장례식을 치러야 한다.한번도 해본적이 없다.장례식장을 정해야 했다.근데 어머니가 사고사로 돌아가셨기 때문에경찰과 과학수사대가 와서 조사하고 갔다.동생은 최초 목격자로 인정되어서 경찰서에 가어머니의 죽음에 관해 진술을 했다.나는 서울에서 연락받고 이천으로 내려갔다.하지만 너무 늦었다. 어머니의 임종을지켜볼 수 없었다.  황망한 마음을 가슴에 안고 병원에 도착했다.동생에게 전화를 걸어보니 배터리가 다 닳아서연결이 되지 않았다.응급센터에 있겠다는 동생과의 통화가 생각났다.하지만 병원에 동생은 없었다.갑자기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다. 동생이었다.  자기는 진술하고 있으니 집에 가 있으라고 하였다.그리고 형사가 전화를 받아서 검시필증이야기를 했다.검사한테 검시필증을 받아야 장례식장에 갈 수 있다는 이야기였다. 물론.. 2024.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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