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단상

숫자 기운영 8

by 하늘의흐름 2018. 4. 5.
반응형

신비하고 재미난 숫자 기운영


저번 사순시기때 7을 운영했다. 


이제는 숫자 8을 운영한다.









어제 바코드음악을 듣는데 재생 시작 시간이 오후 8:08 이었다.

이때 8과 0을 함께 운영할 수 있다는 직감이 왔다.


운영중에는 되도록 외부에 정보공개를 최소화 하고

운영이 끝난 뒤에 정리해서 알려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운영중에 정보를 알려주고, 그로인해 무리수를 쓰게 되면

온전하게 운영해오던 숫자 운영에 차질이 생긴다고 본다.


숫자 운영은 특수한 성격-숫자의 에너지-를 활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너무 남발하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고 본다.


숫자 기운영이라고도 할 수 있다.



팔과 관련된 것은 불교적인 것이 많다.

또한 도교적인 것도 많다.


도교에서의 8

팔우도

팔괘八卦

팔선八仙


불교에서의 8

팔사

팔정도

팔풍

팔길상인八吉祥印


성경에서의 8

팔각 성수반聖水盤

팔복八福

제 8일

태어난지 8일 째가 할례일

예수는 888


구세주 888


숫자 888은 ‘구원자’를 뜻하는 헬라어 ‘예수’(’Ιησους)에서 찾을 수가 있다. 우리 구주 예수의 이름을 수치로 환산하면 ’Ι(10)+η(8)+σ(200)+ο(70)+υ(400)+ς(200)이 된다. 이 숫자들을 다 합하면 8을 세 번 십진법으로 증폭하는 888(800+80+8)이 된다. 이와 같은 증폭을 트리스메기스토스(trismegistos, '세 번 위대한‘)라 칭한다. 이는 복을 세 번씩이나 중첩하여 받거나 준다는 뜻으로써 완전한 복을 의미하는 것이다. [조철수, {유대교와 예수}(도서출판 길, 2002), 345-346쪽].


고대 시빌린 신탁(Sibylline Oracle 1:324)에서는 예수를 숫자 8로 표기하고 있다. 8은 메시아를 상징하는 숫자이자 구원자를 상징하는 숫자이다. 구원과 복의 상징이기도 하다. 숫자 8이 쓰인 사례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메시아의 예표인 다윗 왕은 8번째 아들이었다.
  • 노아의 방주를 통해서 구원받은 사람의 수는 8명이었다.
  • 유대인들이 난지 8일 만에 하는 할례는 갓난아기의 복을 비는 의식이었다.
  • 구원의 표인 세례(벧전 3:21)를 베풀기 위해서 중세교회는 물통을 팔각형으로 만들었다.
  • 초기교회 교부들은 ‘주일’(주님의 날)을 '제8일째 날'이라고 불렀다[Justin, Dialogue with Trypho,41:4.].

숫자 8은 기독교의 복음(7+1)의 성격을 설명하는 숫자이기도 하다. 숫자 8은 완전수 7보다 하나가 많다는 뜻을 갖는다. 따라서 숫자 8은 넉넉한 구원, 넘치는 복을 뜻하며, 살림과 구원, 즉 삶에 플러스를 주는 복음을 뜻한다.



8은 누워서 무한대가 된다.

그리고 8 * 8은 64가 된다. 


8은 굴릴수록 커지는 눈덩이와도 같다. 한 바퀴 돌아갈 때마다 덩치를 키운다. 이 같은 추진력을 바탕으로 완벽, 무한을 향해 나아간다. 8을 뉘어놓은 수학기호 ∞은 곧 무한대다. 8은 생로병사의 함축이다. 생후 8개월에 유치가 나고, 8세에 그 이를 잃는다. 16세(2×8)에 사춘기로 접어든다. 이후 원기왕성하게 살다가 8×8, 64세에 이르면 쇠약해진다. - 한남일보

88은 무한대로 운영이 되어서, 시작과 끝이 없는 

우로보로스의 뱀과 같다.


하지만 계속 기운영하면 피곤하다.

피곤하면 미칠 수 있다.

마치지 못하고 미치면 잘못가는 것이 된다.

미치지 말고, 마쳐야 한다.


마치는 것은 8기운영이 아니라

9 기운영을 이용해서 마친다.

6을 뒤집은 것이 9이다.


9는 여행과 관련이 있다.



참고

십우도와 팔괘

불교 용어집(132) - 팔사(八邪), 팔정도(八正道), 팔풍(八風) - Daum 블로그

숫자 8의 성서적 해석

궁극적 균형 숫자 '8'에 담긴 신비로운 해석 - 신동립의 잡기노트>한남일보

중국의숫자인식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