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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일회

혼잣말로 힐링하기

by 하늘의흐름 2019.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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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잣말


예전에 학교에서 집으로 오면

뒤에 산이 있었다.


조용한 산이라서 혼자 떠들어도

들을 사람이 없었다.


그래서 산을 바라보면서

내가 하고 싶은 온갖 이야기를

하였다.


웃는 일도 우는 일도 있었다.


그리고 그 행동 자체로 나에게는

치유가 되었다.



미세먼지와 수명


오늘은 미세먼지가 휘몰아쳤다.

사람들의 폐를 아프게 건드렸다.


나는 사람은 120세까지는 충분히 살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오염되어 버린 작금의 현실 속에서

이런 세상에서 120세는 힘들고,

이룬다 해도 그렇게 의미 있어 보이지는

않는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래서 유효수명을 80세로 낮추었다.



맥박과 수명


나는 사람의 수명이 맥박으로 정해진다고 생각한다.

맥박이 빠른 사람은 수명이 짧고,

맥박이 느린 사람은 수명이 길다는 말이다.


자주 흥분하는 사람은 자주 맥박이 빨라지고,

여유로운 사람은 맥박이 느리기 마련이다.


운동을 열심히 하는 사람의 맥박은 느리다.


맥박이 느릴수록 건강하다는 것이 내 지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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