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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터드림 진척도..? 생각보다 진척도가 많이 늦다.좋은 스토리를 생각하고 생각하고 고르는데.너무 시간이 길어지는 것 같다. 좋은 스토리를 처음부터 생각하려고 하기보단 지금 잘 할 수 있는 것.캐릭터의 설정이나.배경의 설정이나세계관의 수립을 먼저 한 다음에그에 걸맞는 스토리를 진행해 나가야 할 것 같다. 지금처럼 해서는...너무 오래걸리고, 언제 만들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Sky mind는 가제이고 제목은 계속 바뀌고 있다..랑데뷰->에프터드림현재는 에프터드림으로 제목을 바꾸었다. 대략적인 컨셉은 천사를 등장시키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몇가지 요소(꿈, 전생)들을 엮어서 재미난 이야기를 만들려고 하고 있다. 2015. 11. 19.
자전과 공전 자립하려면 자전하여야하고자전하려면 공존해야한다.공전해야 공존할 수 있다. **행성들은 스스로 회전하면서도 서로 거리를 두고 회전하고 있다.회전은 그치치 않고, 방향도 저마다 다르지만, 스스로 움직이고,함께 움직이고 있다. 사람도 다르지 않아서, 사이를 너무 가깝거나 멀지않게 두고,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자립심과 자존감을 가져야 한다. 2015. 11. 18.
<잠 못드는 밤을 위하여> 한가한 시간 - 8월 17일 벤저민 프랭클린은 솔직하게 말했다."한가한 시간은 뭔가 유익한 일을 하기 위한 시간이다."- 188p 2015. 11. 18.
<잠 못 드는 밤을 위하여> 진정한 행복은 - 7월 22일 행복을 오직 노동에서만 찾아야 한다는 것은 결국 노동에 훈련되고 강제로 묶여있는 삶에 지나지 않다. 이것은 어느 것도 옳지않다. 아주 잘 쓰이고는 있지만 그래도 서러운 듯한 저 짐승들의 눈을 보라. 이것이 당신과 당신 가족의 운명이어도 좋은가 결정하라. -잠 못드는 밤을 위하여 169~170p 2015. 11. 17.
사물의 소중함 오늘도 부지런히 달려 버스를 탔다. 하지만 어찌된 것인지 핸드폰이 보이지 않았다. 아무리 주머니를 뒤져보고 사방을 뒤져보아도 없어서 어디서 잃어버린 것인가 생각해보게 되었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잃어버릴만한 구석이 없었다. 마음에 걸리는 것은 터미널까지가기 전에 버스를 타기 위해 달린 것 뿐이었다. 그때 핸드폰을 잃어버린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이제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 것도 없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기도 뿐이었다. 묵주기도를 바치면서 오만가지 잡념들이 가라앉기 시작했다. 그리고 비로소 차분히 생각해볼 여유가 생겼다. 찾아주는 사람에게 뭘 줘야할까? 그 사람이 어여쁜 여자면 어떻게 하지? 이런저런 생각을 하는 와중에 버스는 목적지에 도착했고 나는 .. 2015. 11. 13.
셸 쇼크 - 뒤늦게 알아차린 보안이슈 얼마 전부터 서비스 중인 어플이특정 통신사에서만 작동하지 않는다는 연락이 왔다.skt에서 였는데, ids장비에서 code inject이 발견되었다는 이야기였다.때문에 skt측에서 우리 회사 서버의 ip를 차단해버렸다.즉, 우리 서버가 해킹에 사용된 것이다.ㅜㅡㅜ 리눅스 환경이었는데, 열심히 검색해보니,셸 쇼크 사태를 알 수 있었다.2014년 9월 말에 있었던 일이고, 뉴스도 제법 많이 올라와 있었다. 그렇게 요란을 떨었는데, 나는 알지 못했다는 사실에..무척 부끄러움을 느꼈다. 대응책은 bash 버전을 최신버전으로 패치하는 것이었는데,한점 찜찜함이 남는다. 이것도 분명히 우회하는 방법이 존재할 것이기 때문이다. 관련링크2014 쉘쇼크 Bash 취약점 조치 - 제타위키Bash 취약점, ‘쉘쇼크’ 전 세계를.. 2015.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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