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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탐구215

[그리스도교/천주교] 자비의 5단 기도 (성녀 파우스티나에게 계시하신) 성녀 파우스티나에게 계시하신 기도 방법으로 묵주를 가지고 합니다. 묵주기도와는 다른 기도입니다. 하느님 자비의 묵주기도 하는 방법. ① 주님의 기도, 성모송, 사도신경을 1번씩 바친다. ② 각 단이 시작되기 전에 있는 큰 묵주알에서: "영원하신 아버지, 저희가 지은 죄와 온 세상의 죄를 보속하는 마음으로 지극히 사랑하시는 당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 영혼과 신성을 바치나이다." ③ 각 단의 10개의 묵주알 각각에서: "예수님의 수난을 보시고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2, 3의 과정을 5단에 걸쳐 반복함) ④ 5단을 모두 바친 후: "거룩하신 하느님,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분이여,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3번 반복) ⑤ 오, 저희를 위한 자비의 샘에서 새차게 흘러나.. 2019. 8. 29.
[불교] 디지털 불교 http://kr.buddhism.org/ 디지털 불교 참선은 반드시 조사關門을 투과하는 일이며 오묘한 깨달음은 궁극에 마음 길이 끊어져야 한다. 조사관을 뚫지 못하고 마음 길을 끊지 못하면 이는 모두 초목에 붙은 귀신이나 다름없다. 參禪詩 나옹 선사 : 1320-1376 참선을 실행함에 많은 말 필요없다 다만 말 달리듯 채찍을 더할 뿐 의단이 타파되어 눈을 한번 번쩍뜨면 空劫 이전을 비로소 비추리라. 話頭에 달라붙어 부디 놓치지 말지어다. 엎치고 뒤치면서 라고만 하라. 끝없이 의심하여 불덩이처 kr.buddhism.org 불교에 관한 자료가 풍부하다. 2019. 8. 6.
[동양영성/붓다] 바른노력에 대한 담마 그 선행이 아무리 작은 것일지 언정, 결코 소홀히 하지 말라. 그것을 습관적으로 하게 되면, 그 작은 행위들이 크게 될 것이다. 주해 영성은 개인적인 것이다. 어떤 종교의 소유물이 아니다. 붓다께서 만든 승가도 수행하는 단체이지 종교단체가 아니다. 종교단체에는 신앙이 존재한다. 하지만 붓다께서는 신앙을 추구하시지 않았으며, 사성제와 팔정도를 통해서 아라한에 이르는 길을 설하셨다. 선불교도 묵조선도 한 뿌리에서 새롭게 나온 가지와 같은 것이다. 하지만 사성제와 팔정도가 없이 이뤄지는 수행은 뿌리 없는 가지와 같은 것이다. 선이 중요한 이유는 팔정도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사정근(바른노력)이라고 부른다. 아직 일어나지 않은 선을 일으키고, 내 안에 일어난 선을 잘 키워나가며, 아직 일어나지 않은 악을 잘 제어.. 2019. 7. 25.
[카발라] 달의 주기와 인간의 주기 인간의 몸과 마음은 달과 같이 움직이는 '주기'가 있다. 그래서 음력에서 보름달이 뜰 때까지는 그 의욕이 커진다. 보름에서 달이 점점 줄기 시작하면, 그 의욕도 줄어들기 시작한다. 그래서 달을 보고 소원을 빌 때에 보름 때 까지는 키우고자 하는 습관을 이야기하고, 보름이 지난 후에는 버리고자 하는 습관을 이야기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야기 한다는 것은 달에게 이야기 한다는 것이다. 달에게 이야기 한다는 것은 내면에 이야기 한다는 것이다. 내면에 이야기 한다는 것은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이야기하는 것과 동일한 의미이다. 결론적으로 나는 달의 월상들이 영적인 일에 이용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 예를 들어서 당신이 당신의 의지력이나 건강을 개선시키기를 원하거나, 보다 큰 지혜, 사랑, 또는 빛을 소.. 2019. 6. 29.
[그리스도교] 가톨릭교회와 수원교구 성경 공부 프로그램 천주교 수원교구 사이버 성경 학교 인터넷 성경 공부 가톨릭성서모임 및 성서 사십(백) 주간 가톨릭청년성서모임 성경공부 여정 : 수원 교구 각 본당 성 바오로 딸 수도회 시청각 통신성서교육원 수원 가톨릭대학교 부설평생교육원 하상신학원 T.031-290-8898 서울 가톨릭 교리신학원 기타 문의 하실 곳 : 천주교 수원교구 복음화국 2019. 5. 30.
[수행] 독서 책읽기는 유교의 대표적인 수행법이다. 그리고 다른 종교에서도 기본적인 수행법이다. 옛날에 책이란 경전이었다. 그래서 마음을 고요히 하고 경전을 읽으면서 수양하고, 마음을 길들였다. 마음을 길들이는 이유는 마음이 우주의 본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마음은 우주의 주인이 아니라 우주의 현상이다. 우주를 다스리고 주관하는 힘은 영이다. 영은 말로도 글로도 표현할 수 없는데, 다만 어떻게든 전달하려고 억지로 표현해서 경전을 만든 것이다. 그래서 노자의 도덕경, 유교의 사서삼경, 불교의 팔만대장경, 주역 등이 인간세계에 출현하게 되었다. 흔히 부유하게 사는 사람들이 많이 읽는 책이 무엇인지 검색을 해보면 '역사책'이 나온다. 왜 역사책인가? 역사책은 사실로 일어난 일이다. 그래서 역사책은 현실을 있는 그대로 인식하.. 2019.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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