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천주교19 [그리스도교] 관상기도법 보이지 않는 춤 - 카를로 카레토 지음, 오영민 옮김/성바오로출판사 하느님의 품에 안겨 사랑은 우리를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우리에게서안다고 하는 모든 오만함, 자신의 존재에 대한 모든 오만함을 제거했습니다.그리하여 우리를 참된 영적 어린아이로 바꾸어 놓았습니다."차라리 이 마음은 고스란히 가라앉아 어미 품에 안겨 있는 어린이인 듯..."(시편 130,2) 바로 여기에 가장 드높은 기도의 경지가 있습니다. 즉 하느님의 품 안에 어린아이가 되어,침묵하고 사랑하고 기쁨을 누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만일 뭔가를 말씀드리고 싶고, 뭔가를 행하고 싶은 원의가 아주 커서 입을열어야 할 필요가 있다면 다음과 같이 하십시오. 하느님께 대한 당신의 사랑을 잘표현할 수 있는 한 마디나 짧막한 한 구절의 말.. 2018. 8. 26.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