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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뇌가 해탈이요, 고뇌는 천국을 부르네
그대의 갖은 복락은 수 많은 허들을
내 앞에 갖다 뫼시었으니
이 아니 기쁠 소냐.
사랑하는 가슴에 의혹의 창날이
날아 박혀
가슴을 짓이겨 누더기로 만들지만
해가 뜰때마다 가슴을 뜯어
먹히는 프로메테우스가 되어
세상을 말 없이 안아 보네.
이 가슴은 해가 뜰때면
새옷을 입는 가슴.
다시끔 시퍼렇고 따뜻한 창에
찔려 누더기가 되건만.
가슴의 부활은 멈추질 않네.
오늘도 가슴에 창이 꽂힌다.
그대의 갖은 복락은 수 많은 허들을
내 앞에 갖다 뫼시었으니
이 아니 기쁠 소냐.
사랑하는 가슴에 의혹의 창날이
날아 박혀
가슴을 짓이겨 누더기로 만들지만
해가 뜰때마다 가슴을 뜯어
먹히는 프로메테우스가 되어
세상을 말 없이 안아 보네.
이 가슴은 해가 뜰때면
새옷을 입는 가슴.
다시끔 시퍼렇고 따뜻한 창에
찔려 누더기가 되건만.
가슴의 부활은 멈추질 않네.
오늘도 가슴에 창이 꽂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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