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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부른다고 오는 것이 아니였다.
바다는 찾아간다고 오는 것이 아니였다.
찾는다고 찾아지는 것이 아니었다.
그건 항상 함께 있었다.
물고기가 바다를 모르고 살듯
바다는 항상 함께 있었다.
그 것은 늘 고요했으며, 늘 열려있었다.
찾지 않아도 좋다.
부르지 않아도 좋다.
이미 함께 인 것을.
바다는 찾아간다고 오는 것이 아니였다.
찾는다고 찾아지는 것이 아니었다.
그건 항상 함께 있었다.
물고기가 바다를 모르고 살듯
바다는 항상 함께 있었다.
그 것은 늘 고요했으며, 늘 열려있었다.
찾지 않아도 좋다.
부르지 않아도 좋다.
이미 함께 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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