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주식열풍

이번 카카오 게임즈 공모주에 몰려드는 현상을 보고,

대한민국의 주식 열풍을 실감할 수 있었다.

 

아무래도 최근에 정부에서 부동산을

강력하게 압박하면서 부동산에 있던 자본들이

주식으로 많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

 

사람들은 언제나 살 길을 찾는다.

 

주식은 당분간 열기가 식을 것 같지 않다.

빅히트의 주식 공모도 10월 중에 열릴 것으로 보이는데,

그때도 사람들이 상당히 몰릴 것으로 보인다.

 

차라리 해외 주식으로 눈을 돌리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아, 아니구나. 해외 주식도 주린이(주식입문자)들이

엄청나게 판을 치고 있기는 마찬가지다.

 

 로빈후드라는 작은 어플로 주린이들이 주식시장을 휩쓸고

있다고 한다.

 

 내가 보기에 유튜브는 진입장벽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부담없이 영상을 찍어서 올릴 수 있는 것은 맞지만,

구독자수를 올리는 것과 시간을 투자해서 의미있는 수익을

내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상당하다.

 

 무엇이든 해봄으로써 경험하는 것이 자산이 되는 것은 맞다.

경험자산으로 유튜브는 해봄직하다. 하지만 이제 유튜브는

예전처럼 신선한 분야는 아니라고 본다.

 

 결론은 주식을 공부 해야겠다.

 

<현명한 투자자> - 벤자민 그레이엄
워렌버핏 바이블 주주총회 100문 100답

워렌버핏의 주주서한

존템플턴의 가치 투자 전략
피터린치의 이기는투자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 앙드레 코스톨라니
보수적인 투자자는 마음이 편하다 굿모닝북스 투자의 고전2 - 필립 피셔

한국형 가치투자 전략 - 최준철, 김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