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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일회

결혼의 수비학적인 고찰

by 하늘의흐름 2020.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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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학은 숫자를 가지고 진리를 탐구하는 것으로

일종의 숫자를 소재로 이용하는 유희를 뜻한다.

 

우선 1는 홀수이고, 하늘의 수이고, 양적인 수이고, 활동적인 수이며, 남성적인 수이다.

2는 짝수이고, 땅의 수이고, 음적인 수이고, 정적인 수이며, 여성적인 수이다.

 

1은 2를 거쳐 3으로 진화하고

2는 3을 거쳐 4로 진화한다.

 

1과 2가 3과 4로 가기 위해서는 서로 다른 짝(홀수는 짝수를, 짝수는 홀수를)을

필요로 한다.

 

아들(3)은 남자셋(1+1+1)과 여자하나 남자하나(2+1)로 만들 수 있고,

딸(4)는 여자둘(2+2)과 남자넷과(1+1+1+1)과 아들과 남자(3+1)로 만들 수 있다.

 

3은 아들이며, 4는 딸이다.

3은 정신을, 4는 물질을 뜻한다.

 

1은 사람과 동의어인데,

3은 사람에게서 나온 사람. 즉 사람의 아들을 뜻한다.

 

이렇게 풀어두고 보면

아들과 딸, 즉 물질과 정신을 이루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음과 양의 조화이다.

 

2+1 이렇게 여자와 남자가 합일할 때

가장 조화로운 균형을 이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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