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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스승을 보혜사라고 한다.
버스에 앉아 목도리를 정리하려는데 정리가 잘 안되었다.
버스에 앉아 목도리를 정리하려는데 정리가 잘 안되었다.
몇번을 연거푸 목도리를 해집다가 갑작스레 깨우침이 왔다.
처음과 끝을 제대로 잡아야 쉽게 접을 수 있는 것인데
그걸 모르고 헤메고 있었던 것이다.
삶도 그렇다. 붓다의 가르침도 그리스도의 가르침도
생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이다.
생사를 깨우치면 나머지는 그 나물에 그 밥인 것이다.
죽고사는 문제를 해결해야 비로소 나와 세상을 바로 보게 된다는 것이다.
생사를 깨우치면 나머지는 그 나물에 그 밥인 것이다.
죽고사는 문제를 해결해야 비로소 나와 세상을 바로 보게 된다는 것이다.
이는 게임제작에도 적용할 수 있다.
시작과 끝을 정하면 나머지는 그 사이를 연결해나가는 과정 뿐이다.
더 복잡하게 갈 이유는 없다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나는 알파요 오메가라 했으니
그 말인 즉슨 시작이자 끝이요 삶이자 죽음이라.
그렇다.
어떤 길을 가던지 그 안에서 생사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그것은 진리의 길이라 부를 수 있을 것이다.
허나 생사의 문제를 전혀 해결하지 못한채
종교적 도그마 사로 잡혀 끌려다닌다면 불쌍한 중생일 뿐이다.
중생의 탈을 벗고 본래 부처임을 자각하고
어둠의자식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빛이 되기를 선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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