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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는 무엇이 있을까? 밤마다 반짝거리는 별. 별에는 뭐가 있을까?
그렇게 하늘에 관심이 많은 아이가 있었답니다.
아이는 부모님과 기차를 타고 여행을 하고 있었지요.
“아빠, 하늘에 가본 적이 있나요? 그 곳엔 뭐가 있지요?”
“하늘로 가면 말이야. 구름이 있잖니? 또 햇빛과 새들. 비행기도 날아다니고, 달님, 별님이 있지.”
“엄마, 하늘에 가본 적이 있나요? 그 곳엔 뭐가 있지요?”
“난 하늘에 가본 적이 없단다. 뭐, 언젠간 갈 일이 있겠지.”
맞은편에는 어떤 할아버지가 앉아 계셨습니다.
아이는 궁금한 걸 할아버지에게도 물어 봤어요.
“할아버지. 할아버지는 아시나요?”
“하늘에 가고 싶니? 나중엔 가기 싫어도 갈 수 밖에 없으니까
걱정 말거라. 너 역시 하늘로 가는 기차를 타고 있는 거니까.”
“하늘로 가는 기차요?”
“그래, 기차! 그러니까 조금만 기다리렴. 곧 하늘을 보게 될 테니까.”
“할아버지랑 저는 한 배를 탄 거네요?”
“그렇단다, 너희 엄마와 아빠도 마찬가지지.
누구나 기차를 타고 하늘로 가고 있는 거란다.”
그렇게 하늘에 관심이 많은 아이가 있었답니다.
아이는 부모님과 기차를 타고 여행을 하고 있었지요.
“아빠, 하늘에 가본 적이 있나요? 그 곳엔 뭐가 있지요?”
“하늘로 가면 말이야. 구름이 있잖니? 또 햇빛과 새들. 비행기도 날아다니고, 달님, 별님이 있지.”
“엄마, 하늘에 가본 적이 있나요? 그 곳엔 뭐가 있지요?”
“난 하늘에 가본 적이 없단다. 뭐, 언젠간 갈 일이 있겠지.”
맞은편에는 어떤 할아버지가 앉아 계셨습니다.
아이는 궁금한 걸 할아버지에게도 물어 봤어요.
“할아버지. 할아버지는 아시나요?”
“하늘에 가고 싶니? 나중엔 가기 싫어도 갈 수 밖에 없으니까
걱정 말거라. 너 역시 하늘로 가는 기차를 타고 있는 거니까.”
“하늘로 가는 기차요?”
“그래, 기차! 그러니까 조금만 기다리렴. 곧 하늘을 보게 될 테니까.”
“할아버지랑 저는 한 배를 탄 거네요?”
“그렇단다, 너희 엄마와 아빠도 마찬가지지.
누구나 기차를 타고 하늘로 가고 있는 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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