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진리탐구/서양영성107 [천주교] 묵주기도성월기도(10월, 성모찬송) 성모 찬송○ 모후이시며사랑이 넘친 어머니,우리의 생명, 기쁨, 희망이시여● 당신 우러러하와의 그 자손들이눈물을 흘리며 부르짖나이다.슬픔의 골짜기에서.○ 우리들의 보호자 성모님,불쌍한 저희를인자로운 눈으로 굽어보소서.● 귀양살이 끝날 때에당신의 아들 우리 주 예수님뵙게 하소서.너그러우시고, 자애로우시며오! 아름다우신 동정 마리아님.○ 천주의 성모님,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시어● 그리스도께서 약속하신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소서.† 기도합시다.하느님, 외아드님이삶과 죽음과 부활로써저희에게 영원한 구원을마련해주셨나이다.복되신 동정 마리아와 함께이 신비를 묵상하며묵주기도를 바치오니저희가 그 가르침을 따라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소서.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비나이다.◎ 아멘. 2024. 10. 12. [천주교] 순교자성월기도(9월) 한국 순교자들에게 바치는 기도○ 이 땅의 모든 순교자여, 당신들은 하느님의 은총에 힘입어 굳은 신앙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과 교회를 위하여 피를 흘리셨나이다.● 저희는 현세에서 악의 세력과 치열하게 싸우며 당신들이 거두신 승리의 영광을 노래하고 모든 선의 근원이신 하느님을 찬양하오니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위대하신 순교자들이여, 천상의 모후이신 성모 마리아와 함께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시어 하느님의 자비를 얻어 주소서.● 지금도 어둠의 세력이 교회를 박해하고 있사오니 하느님께서 전능하신 팔로 교회를 붙들어 보호하시며 아직 어둠 속에 있는 지역에까지 널리 펴시도록 빌어 주소서.○ 용감하신 순교자들이여, 특별히 .. 2024. 10. 12. [천주교] 예수성심성월기도(6월) 예수 성심께 천하 만민을 바치는 기도○ 지극히 어지신 구세주 예수님, 주님 앞에 꿇어 경배하오니 저희를 굽어살피소서.● 저희는 이미 주님의 백성이오니 언제나 주님과 함께 살아가기를 바라나이다. 주님과 하나 되고자 오늘 저희를 주님의 성심께 봉헌하나이다.○ 주님을 일찍이 알아 모시지 못한 사람도 많고 주님을 알고도 주님의 계명을 저버리고 주님을 떠난 사람도 많사오니● 지극히 인자하신 예수님,이런 사람들도 다 불쌍히 여기시어 주님의 성심께 이끌어 들이소서.○ 주님께서는 목자이시니 주님을 떠나지 않은 사람들을 보살피시고 이미 주님을 떠난 사람들은 다시 아버지 집으로 돌아오게 하시어 굶어 죽는 일이 없게 하소서.● 옹졸한 고집에 사로잡힌 사람들이나.. 2024. 10. 12. [천주교] 성모성월기도(5월, 성모의노래, 마니피캇) 마리아의 노래(성모님께서는 예수님을 잉태하신 뒤 엘리사벳의 집을 방문하셨다. 그때 엘리사벳의 찬양을 받으시고, 성모님께서 겸손한 마음으로 하느님을 찬송하신 노래이다.)○ 내 영혼이 주님을 찬양하고 내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내 마음 기뻐 뛰노네.● 그분은 비천한 당신 종을 굽어보셨네. 이제부터 과연 모든 세대가 나를 복되다 하리라.○ 전능하신 분이 나에게 큰일을 하셨으니 그 이름은 거룩하신 분이시다.● 그분 자비는 세세 대대로 그분을 두려워하는 이들에게 미치리라.○ 그분은 당신 팔로 권능을 떨치시어 마음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네.● 권세 있는 자를 자리에서 내치시고 비천한 이를 들어 올리셨네.○ 굶주린 이를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시고 부유한 자를 빈손으로 돌려보내셨네.●.. 2024. 10. 12. [천주교] 성요셉성월기도(3월) 성 요셉에게 바치는 기도○ 우리 주 예수님을 기르신 아버지시요 정결하신 동정 마리아의 배필이시며 임종하는 이의 수호자이신 성 요셉께 간절히 청하오니● 하느님께 빌어 주시어 저희가 예수님을 사랑하며 충실히 따르게 하소서. 또한 죽을 때에 저희를 지켜 주소서.◎ 아멘. 2024. 10. 12. [천주교] 평화를 구하는 기도 주여!저를 당신의 평화의 도구로 써 주소서.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다툼이 있는 곳에 용서를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의혹이 있는 곳에 신앙을그릇됨이 있는 곳에 진리를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어두움에 빛을슬픔이 있는 곳에기쁨을 가져오는 자 되게 하소서.위로받기보다는 위로하고이해받기보다는 이해하며사랑받기보다는 사랑하게 하여 주소서.우리는 줌으로써 받고용서함으로써 용서받으며자기를 버리고 죽음으로써영생을 얻기 때문입니다. - 아씨시의 성 프란치스코 2024. 9. 14. 이전 1 2 3 4 5 ··· 1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