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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탐구/서양영성107

[외경] 에녹서 전문 1~ 108장 까지 카톨릭의 성경은 73권이며, 개신교의 성경은 66권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포함되지 못한 다른 성경문헌들을 외경(제2경전, 혹은 위경)이라고 부릅니다. (외경은 교파에 따라서 의미가 달라집니다.) 에녹서 전문 제 1 장 하나님께서 오시는 날 모든 악인과 경건하지 못한 자들이 추방되는 환난의 날, 그때에 남아있도록 정해져 있는 즉 택함을 받은 사람들과 의로운 사람들을 축복한 에녹의 말. 하나님께서 보낸 의인 에녹이 눈을 크게 뜨자 하늘에 계시는 거룩한 분의 환상이 보였으므로 조아려 대하였다. 이것은 천사들이 나에게 보여 준 것이며 또 나는 그들로부터 이것저것 모든 것을 들었으므로 내가 본 것을 쉽게 이해 할 수 있었다. 그것은 지금 이 시대에 관계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올 먼 앞날(시대)에 관계되는 것이다.. 2020. 1. 3.
[그리스도교/천주교] 자비의 5단 기도 (성녀 파우스티나에게 계시하신) 성녀 파우스티나에게 계시하신 기도 방법으로 묵주를 가지고 합니다. 묵주기도와는 다른 기도입니다. 하느님 자비의 묵주기도 하는 방법. ① 주님의 기도, 성모송, 사도신경을 1번씩 바친다. ② 각 단이 시작되기 전에 있는 큰 묵주알에서: "영원하신 아버지, 저희가 지은 죄와 온 세상의 죄를 보속하는 마음으로 지극히 사랑하시는 당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 영혼과 신성을 바치나이다." ③ 각 단의 10개의 묵주알 각각에서: "예수님의 수난을 보시고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2, 3의 과정을 5단에 걸쳐 반복함) ④ 5단을 모두 바친 후: "거룩하신 하느님,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분이여,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3번 반복) ⑤ 오, 저희를 위한 자비의 샘에서 새차게 흘러나.. 2019. 8. 29.
[카발라] 달의 주기와 인간의 주기 인간의 몸과 마음은 달과 같이 움직이는 '주기'가 있다. 그래서 음력에서 보름달이 뜰 때까지는 그 의욕이 커진다. 보름에서 달이 점점 줄기 시작하면, 그 의욕도 줄어들기 시작한다. 그래서 달을 보고 소원을 빌 때에 보름 때 까지는 키우고자 하는 습관을 이야기하고, 보름이 지난 후에는 버리고자 하는 습관을 이야기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야기 한다는 것은 달에게 이야기 한다는 것이다. 달에게 이야기 한다는 것은 내면에 이야기 한다는 것이다. 내면에 이야기 한다는 것은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이야기하는 것과 동일한 의미이다. 결론적으로 나는 달의 월상들이 영적인 일에 이용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 예를 들어서 당신이 당신의 의지력이나 건강을 개선시키기를 원하거나, 보다 큰 지혜, 사랑, 또는 빛을 소.. 2019. 6. 29.
[그리스도교] 가톨릭교회와 수원교구 성경 공부 프로그램 천주교 수원교구 사이버 성경 학교 인터넷 성경 공부 가톨릭성서모임 및 성서 사십(백) 주간 가톨릭청년성서모임 성경공부 여정 : 수원 교구 각 본당 성 바오로 딸 수도회 시청각 통신성서교육원 수원 가톨릭대학교 부설평생교육원 하상신학원 T.031-290-8898 서울 가톨릭 교리신학원 기타 문의 하실 곳 : 천주교 수원교구 복음화국 2019. 5. 30.
레지오 마리애의 기도문 시작 기도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 아멘. 오소서, 성령님. 저희 마음을 성령으로 가득 채우시어, 저희 안에 사랑의 불이 타오르게 하소서. ○ 주님의 성령을 보내소서. 저희가 새로워지리이다. ● 또한 온 누리가 새롭게 되리이다. ┼ 기도합시다. 하느님, 성령의 빛으로 저희 마음을 이끄시어 바르게 생각하고 언제나 성령의 위로를 받아 누리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 주님, 제 입술을 열어 주소서. ● 제 입이 주님을 찬미할 것입니다. ○ 하느님, 저를 도와 주소서. ● 주님, 어서 오시어 저를 도와 주소서. ○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모후이시며 사랑이 넘친 어머니, 우리의 생명, 기쁨, 희망이시여, ● 당.. 2019. 5. 20.
[그리스도교] 복에 대하여 우리나라에 복은 기복적이고 현세적인 단어로 사용합니다. 그리스도교에서 복은 하느님께 은총을 구하는 것과하느님께 은총를 입는 것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복을 내리시는 것을 강복이라고 하고, 우리가 은총을 구하는 것을 축복이라고 합니다. 축복은 사람과 사물에 모두 적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교의 복은 믿음에서 나옵니다. 믿음은 실천으로 나타납니다.실천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입니다.(야고 3, 17) 영이 없는 몸이 죽은 것이듯실천이 없는 믿음도 죽은 것입니다.(야고 3, 26) 참고[준성사] 복, 축복, 강복 - 굿뉴스 2019.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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