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진리탐구/서양영성109 [천주교] 가짜 성물 예전에 이 일 때문에 성당이 소란스러워 졌던 적이 있었다. 소위 가짜 묵주나 가짜 성물을 만들어서 판다는 것인데, 묵주를 가짜로 만들어 파는 사람들도 참으로 대단하다 싶었다. 위조할 게 없어서 묵주를 위조하다니. 아무튼 그래서 사탄 묵주라는 것이 있는데, 그 묵주는 잘못된 묵주이니 기도의 도구로 써서는 안된다. 주로 중국에서 만든 싸구려 밀랍 묵주가 해당된다. 십자가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모양도 이상하다. 예수님 주변과 십자가를 뱀이 휘감고 있다. 구리뱀(느후스탄)이 예수님을 삼키려는 것인가? 참고 변형되고 왜곡된 성물 사용하지 말아야-천주교 주교회의 https://pf.kakao.com/_CEiwxb/92146545 [안내] 변형된 성물과 잘못된 신심에 대한 주의! 채널의 포스트를 확인해보세요. pf.k.. 2022. 2. 21. [그리스도교/천주교] 그레고리안 성가 (Gregorian chant) Gregorian chant 중세시대를 풍미한 종교음악으로 명상 및 묵상하기에 좋은 음악입니다. 2020. 12. 23. [그리스도교/천주교] 주님의 기도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일을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 아멘. 2020. 12. 21. [그리스도교/천주교] 칠락 묵주 기도 칠락 묵주기도는 프란치스코회의 한 형제가 성모님에게 계시를 받은 묵주기도 방법으로 이 묵주기도를 바치면 전대사를 받을 수 있다. 더보기 칠락 묵주기도의 유래와 은사 유래 프란치스코의 로사리오 또는 성모의 칠락 묵주 기원은 프란치스코회의 역사가인 루가 와팅 신부가 쓴 프란치크코회의 연대기에 따른다 1442년 한 경건한 청년이 작은형제회에 입회하였다. 그 청년은 싱싱하고 아름다운 꽃으로 엮은 화관으로 성모상을 장식하는 습관이 있었는데, 수련소에서는 이것을 계속할 수 없었으므로, 이 청년은 세속으로 돌아갈 생각을 하고 성모님께 지도해 주시기를 열심히 애원하였다. 그런데 홀연히 성모님께서 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 아들아! 이제는 그대가 지금까지 실행하여 오던 방법으로 그대의 사랑을 나에게 표시하지 못한다.. 2020. 10. 2. [그리스도교/천주교] 수호천사에게 바치는 기도문 - 성녀 제르투르다 수호천사에게 드리는 기도 ○언제나 저를 지켜주시는 수호천사여, 인자하신 주께서 저를 당신께 맡기셨으니, 오늘 저를 비추시고 인도하시며 다스리소서. 아멘 ○하느님께서 저를 당신의 보호에 맡기신 하느님의 거룩한 천사시여, 저의 육신과 영혼에 나타내 보인 당신의 모든 선행에 대해 감사드리나이다. 당신이 저를 이렇게 충실히 도와주시고, 모든 원수에 맞서 지켜 주시니 당신을 찬미하며 기리나이다. 그리고 당신이 저의 피난처, 보호자, 후원자가 된 그 시간을 축복 하나이다. 당신은 언제나 저를 돌보고 염려하며 사랑을 베풀어 주면서 끊임없이 저의 구원을 도와주시나이다. 청하오니, 제가 자주 당신의 영감을 거역하고 사랑하는 친구인 당신을 슬프게 했음을 용서하소서. 앞으로는 당신께 순종하고 저의 하느님을 더욱 충실히 섬길.. 2020. 8. 28. [그리스도교/천주교] 성모칠고 묵주기도 시작기도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사랑의 왕이신 주님! 주님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이 세상에 오시던 날부터 온갖 수난과 고통을 당하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나이다. 이 모든 것이 저희를 위한 것이었음을 다시 한 번 깊이 깨닫게 하소서. 저희 죄인들의 피신처이신 성모 마리아님! 당신은 아드님의 인류 구원사업의 협조자로서 온갖 고뇌와 슬픔을 함께 받으셨나이다. 현세에서 저희의 삶이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 성모님의 고통에 일치하여 인류 구원의 협조자가 될 수 있게 하소서. 성모 통고의 신비 1단 원죄없이 잉태되신 동정 성모 마리아께서 성전에서 시므온 예언자의 예언을 들으신 고통을 묵상합시다(루가 2,34~35). 묵상 모세의 율법에 따라 아기 예수님을 성전에 봉헌하러 들렀을 때 시.. 2020. 7. 8. 이전 1 2 3 4 5 6 7 ··· 1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