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7/06/211 [정치] 운명이다 운명이다 (반양장) - 노무현 지음, 유시민 정리,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엮음/돌베개 인간 노무현에 대한 이야기. 그는 죽었지만 그저 비참하게 최후를 맞이 한 것이 아니다. 다만 불의한 사람들에게 희생당하고만 무고한 사람 중에 한 사람이었다. 국회의원과 대통령 중에서 멀쩡하게 하신 분이 몇 분이나 계실까 싶지만. 노무현 대통령은 여전히 마음 속의 대통령이다. 발췌 어떻게 혼자 공부해 고시에 합격할 수 있었느냐고.나도 모르겠다. 그러나 어쨌든 해냈다. 그대를 생각하면지금도 가슴이 뛴다. - 65p 참여시대를 여는 지방자치실무연구소에 "제정구 의원은 매월 100만원을 지원해주었다." - 130p 여당 소속이 되면서 예전에는 배울 수 없는 것들을 보고 배울 수 있었다.재야와 야당 시절 정치는 주로 투쟁이었다.. 2017. 6.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