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힘과 용기를 내어라. 그들을 두려워해서도 겁내서도 안 된다.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와 함께 가시면서, 너희를 떠나지도 버리지도 않으실 것이다.
(신명 31, 6)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 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

(요한3,16절)




두 구절 다 숫자 3과 1과 6으로 되어 있는 구절입니다.

3은 삼위일체를 뜻하고, 1은 유일하신 하느님을 뜻하며, 6은 하느님의 집을 뜻합니다.


곧 하느님의 집은 바로 인간이라는 의미입니다. 인간의 몸은 영혼을 지켜주는 든든한

성채와 같습니다. 즉, 몸이 건강해야 정신도 건강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내부로 부터 썩어버린다면, 곧 시기,질투,탐욕등으로 인해 내부가 썩어버린다면

건강한 몸이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하느님을 사랑하는 자는 온갖 고통에서 벗어나 

그분의 사랑함으로 충만함을 얻을지니, 

만사가 그의 손에 있으며, 

만사가 그분의 손으로 이뤄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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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리 3.21~4.19

점성술에서 제일 처음 시작되는 별자리로

봄의 별과 일치, 에너지와 추친력을 의미하며

불에 해당.


황소자리 4.20~5.19

지구의 창의력이 가장 활발한 시기,

결단, 강한, 용기를 뜻하고 흙에 해당.


쌍둥이자리 5.20~6.21

지적, 순응성, 이중성, 정반대의 특성을

의미하며 공기에 해당.


게자리 6.22~7.22

침착함과 섬세함. 창의력과

독립심을 뜻하며 오행 중 물을 의미.


사자자리 7.23~8.21

태양의 방위가 높아 한여름을 통치한다.

힘, 자부심, 용기, 야망을 의미하며

오행 중 불(火)에 해당.


처녀자리 8.22~9.22

수확의 과도기, 의존성, 정직,

비판적 분석과 관련되며

오행 중 흙(土)을 의미.


천칭자리 9.23~10.22

지구가 분점에 놓인 상태로,

지능과 직관이 조화를 이룸.

공기(氣)를 의미.


전갈자리 10.23~11.21

후퇴의 시기이며 어둠의 날이

시작됨. 강렬함, 감정적 깊이, 끈기

직관과 관련되며 오행 중 물(水)을 의미.


사수자리 11.22~12.22

힘과 지능의 조화를 의미하며,

결단력, 영감, 도덕성을 의미,

오행 중 불에 해당.


염소자리 12.23~1.19

한 겨울을 뜻하며 반영,

주의, 내적 창의성을 뜻함.

오행 중 흙에 해당.


물병자리 1.21~2.19

태양이 돌아오는 시기, 희망,

비전, 연민, 지혜의 공유를 뜻함.

공기를 의미.


물고기자리 2.20~3.20

봄이 가까워지는 유동적인 시기로

순응성, 세심함, 감정적, 몽상적인 특징.

오행 중 물에 해당.

- 『상징의 모든 것』, 데이비드 폰 테너 저, 30~3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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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전의 위치는 단체마다 다르다.


국선도에서는 기해(氣海穴)이라고 한다.

한의학에서는 관원(關元穴)이라고 하며,

석문호흡에서는 석문(石門穴)이라고 한다.




기해혈(氣海穴)은 배꼽 아래로 손가락 두마디 거리이고,

관원혈(關元穴)은 배꼽 아래로 손가락 세마디 거리이다.

석문혈(石門穴)은 배꼽 아래로 2촌 거리(2촌은 검지, 중지,약지를 합친 거리)이다.


단전의 거리는 자신의 손가락으로 재야 정확한다.

사람마다 인체의 비율이 다르기 때문이다.



 기해는 말의 에너지가 모인 곳이기도 하다. (의심방 참조)


 한의학적으로 석문에 뜸을 뜨면 불임이 되기 때문에,

뜸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참고

그림출처 : 기해 - 정력이 딸리는 그대 이곳을 뜸뜨라

석문혈의 위치 - 네이버블로그

건강 인생 기를 살린다 - 11.국선도 上

언어의 양생 - 의심방 방내 - 네이버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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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경 (Metta Stura)


유익한 일에 능숙하여서 평정의 경지를 성취하고 하는 사람은

유능하고, 정직하고, 고결하고, 상냥하고, 온유하고, 교만하지 말지어다.

만족할 줄 알아서 남이 공양하기 쉬워야 하며,

분주하지 않고 생활이 간소하며 감관은 고요하고 슬기로울지이니,

가정에서는 무모하거나 탐착 하지 말아지이다.

다른 양식있는 사람들의 비난을 받을 만한 어떠한 사소한 행동도 삼가 하오니,

안락하고 평화로와서 모든 뭇 삶들은 행복하여 지이다.

살아있는 생명이건 어떤 것이든 동물이건 식물이건 남김없이

기다랗거나 커다란 것이든 중간이건 짧건 미세하건 거칠건

보이는 것이나 보이지 않는 것이나 멀리 살건 가까이 살건

이미 생겨난 것이건 생길 것이건 모든 뭇 삶은 행복하여 지이다.

서로가 서로를 속이지 아니하고 헐뜯지도 말지니,

어디가든지 누구든지 분노 때문이든 증오 때문이든

서로에게 고통을 바라지 않나이다.

마치 어미니가 자신의 아들을 하나뿐인 목숨 바쳐 구하듯이

이와 같이 모든 중생에게 무량한 마음을 닦게 하여지이다.

또한 일체의 세계의 대하여

높은 곳으로 깊은 곳으로 넓은 곳으로

장애 없이, 원한 없이, 적의 없이,

자애로운 무량한 마음을 닦게 하여 지이다.

서 있거나 앉아 있거나 누워 있거나 깨어 있는 한

자애의 마음을 굳게 새기니 이것이 참으로 신성한 삶이옵니다.

삿된 견해에 의존하지 않고

계행과 통찰하여 보는 법을 갖추어 감각적 욕망을 제어하면

결코 다시 모태에 들지 않을 것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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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의 이름들


처음 막막하게 보이던 중국식 약이름을 자신의 생활 속에서 흔히 대할 수 있던 실제의 것과 분별할 만큼 되었다.

 호마(胡麻)라고 써 있는 건 참깨, 백유마(白油麻)가 흰참깨, 안방(雁肪)이 기러기 기름, 해마(海馬)가 찰개구리, 도핵인(桃核仁)이 복숭아씨, 행핵인(杏核仁)이 살구씨, 고채(苦菜)가 씀바귀, 흔하게 듣던 시호탕의 시호(柴胡)는 묏미나리, 맥문동(麥門冬)은 겨우살이 뿌리, 인동(忍冬)은 겨우살이 덩굴, 당귀(當歸)는 승검초 뿌리, 그밖에 구기자(拘杞子)는 괴좆나무, 같은 괴좆나무도 그 뿌리를 까발긴 껍질은 지골피(地骨皮), 심지어 대산·소산·야산 중에서 대산이 큰 마늘, 소산이 원래 씨가 작은 마늘, 야산이 달래라는 걸 알아내고 일일 맛을 씹어보며 지내는 동안 허준의 몸에서는 이젠 씻어도 씨어도 지울 수 없는 지리산 약초 냄새가 깊이 배어버리고 말았다.

- <소설 동의보감 상> 13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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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가지의 물


병부잡이가 생침을 삼키며 유의태를 쳐다보았고 허준도 물었다.

"서른세 가지 물은 의원이 직접 맛을 판별하옵니까, 그 모두 이름이 따로 있습니까?"

"물의 첫째는 정화수를 친다. 그건 성이 평하고 맛이 달며 독이 없기 때문이며 하루의 새벽을 여는 천일진정이 이슬이 되어 수면에 맺혔기 때문이다. 하여 병자의 음(陰)을 보하고는 약을 달일 때는 정(精)한 의원은 굳이 이 물을 쓴다. 둘째가 한천수(寒天水)로 여름에 차고 겨울에 온(溫)한 물이 이것으로 그러나 그 진짜는 닭 울음소리가 들리기 전의 것이어야 한다. 너희가 왕산에서 떠오는 물이 이것이다. 감히 이 물은 장복하면 반위(反胃:위암)를 다스린다.

 셋째가 국화수(菊花水), 일명 국영수(菊英水)로 불리는 이 물은 풍비(風痺)를 다스리며 넷째가 납설수(臘雪水), 간이 병들어도 이 물이면 낫는다. 다음이 춘우수(春雨水) 즉 정월의 빗물이니 양기가 쇠한 것을 북돋게 하나 청명 무렵과 곡우 때는 물맛이 변하니 이를 가려 써야 하며, 다음 추로수(秋露水)는 해돋기 전의 것이어야 하되 뱃속의 균을 없애는 약을 짓고자 할 땐 오로지 이 물뿐이며, 다음 창독(瘡毒)을 씻는데는 매우수(梅雨水), 허로(虛勞)를 낫게 하는데는 감란수(甘爛水), 가려움증을 고치는 데는 벽해수(碧海水)로 벽해수란 곧 바닷물로서 이 바닷물을 끓어서 몸을 씻는다. 뼈마디와 근육이 쑤시는 데는 온천수이되 유황내음이 나는 물을 쓰며, 편두통을 다스리는 데는 냉천수(冷泉水)를 사용하나 그 냉천의 바닥에는 반드시 백반이 있으니 목욕하는 철은 해가 져도 아직 땅기운이 더운 유월과 칠월에 한하고 그러나 밤에 목욕하면 편두통은 고치되 실어증을 얻거나 목숨을 잃는다."

 다음 다음 다음 유의태의 입에서는 계속 막힘없이 하빙(夏氷), 반천하수(半天河水), 천리를 흘러온 천리수(千里水), 역류수(逆流水), 요수(療水), 그리고 머리를 감으면 머리가 자라며 머리카락 색이 검어지며 윤이 난다는 시루 뚜껑에 맺힌 물을 가리키는 증기수(?氣水)에 이르기까지 물과 의약에 관한 유의태의 현하(懸河)의 웅변이 계속되었다. 

 모두 코가 빠져 있었으나 허준의 가슴은 요란하게 뛰고 있었다.

아니 그건 전율과 같은 감동이었다.

유의태에게 느끼고 있었던 그 오만과 도도함에 대한 저항이 눈처럼 녹고 있었다.

유의태의 존재가 허준의 눈에 이제는 태산처럼 비치고 있었다.

- <소설 동의보감 상> 133~13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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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겨울에 쌀을 먹으면 보양이 되는 까닭과

여름엔 쌀밥보다 보리를 먹어야 보양이 되는 이유는?"


"사람에게 엄동에 굳이 쌀밥을 권하는 것은 천지가 음기에든 

그 겨울에 한여름 따가운 땡볕 속에서 양기를 띠고 영근 쌀 속에

담긴 여름의 양기를 취하여 음양의 조화를 지니게 하려는 것이오,"


"또 한여름 만물이 불별 더위에 허덕일 때 쌀밥보다 보리밥이

소화가 잘 되는 까닭은 그 보리가 한겨울 눈구덩 속에서 가득

음기를 배고 생육된 곡식이러 온통 양기로 찬 삼복더위 때일수록

그 보리 속에 감긴 겨울의 음기를 취하여 신체의 음양을 지탱하는  때문일세"


-<소설 동의보감 상> 152p


보리는 차가운 겨울에 자라고

쌀은 무더운 여름에 자란다.

그 생육환경을 그대로 타고 나오기 때문에

약이나 음식으로 치료하는 경우에는

원산지의 생육환경이 어떠한지 알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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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장부론(身形臟腑論)

인간과 우주를 비긴 대목은 인간은 우주에서 가장 영귀한 존재로보며

인간의 머리가 둥근 것은 하늘을 닮은 것이요 발이 모난 것은 땅을

닮은 것이다. 그리고 하늘에 사계절이 있듯이 인간에게는

사지가 있고 한르에 오행이 있듯이 사람에게는 오장이 있으며,

하늘에 육극(천지동서남북)이 있듯이 인간에게는 

육부(대장 소장 위 담 방광 삼초)가 있다.

 또 하늘에 구성이 존재하듯 인간에게는 구규가 있고

하늘에 십이시가 있듯 인간의 몸안에는 십이경맥이

뻗쳤으며 하늘에 이십사절기가 있듯이 인간에게는

이십사유가 있고 하늘이 삼백육십오도 이듯이

인간에게도 삼백육십다섯 골절이 있다등이고.

- <소설 동의보감 상>155~15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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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책들은 군데군데 결장이 돼 있었으나 또박또박 필사한 그

자체가 분명 유의태 것이었고 제목들은 둥군의 소저 채약별록,

이윤의 탕액본초, 후한 사람 장중경의 상한론, 서진 사람 황보밀의

침경, 또 그 같은 시대 사람 진나라 포박자의 금궤약방, 후주 요승원의

집험방, 송나라 주굉의 활인서, 원나라 왕호고의 의가대법,

명나라 왕륜의 명의잡저 등 외서외 조선 세종조에 찬집된

의방유취, 역시 세종조에 찬집된 향약집성방등에 이르기까지 

방대했다.

-<소설 동의보감 상> 16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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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서에 대한 유의태의 말


"책이란 읽는 것으로 지식은 아니다. 읽되 깊이 생각하고

참뜻을 알지 않고서는 더구나 바로 알았다고 할 수 없다. 특히

의(醫)에 관한 책은 그러하다. 쓰는 모든 이의 안목이 각각이기

때문이다. 패독산이나 쌍화탕 물로 감기병자를 낫게 할 수 없는

이치다." - <소설 동의보감 상>, 19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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