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의도를 갖고


다음은 미드라쉬Midrash에서 어린 아브라함이 

우상숭배를 거부하여 불 속에 던져졌을 때, 

불에 타 죽지 않은 이야기에 대한 랍비 유리Uri의 주석이다.

 "아브라함을 생각하였다. '우상이 불 속에 던져지기를 원한다면, 

나 자신이 불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그것이 아브라함이 불 속에서 살아난 이유이다. 

그러나 그의 형 하란Haran은 생각했다. 

'아브라함에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걸 보자마자 

나도 불 속으로 뛰어들어야지.' 그것이 하란이 불에 타 죽은 이유이다."


- <열 계단 : 영혼을 위한 깨달음의 길>, 예배의 계단 中, 10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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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가지 원칙


위대한 마기드Maggid가 그의 제자 랍비 주시아Zusya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자네에게 예배의 열 가지 원칙을 가르칠 수 없다네.

그러나 어린아이와 도둑은 그 원칙이 무엇인지를 알려줄 수 

있을 걸세.

아이로부터 자넨 세 가지를 배울 수 있다네.

아이는 특별한 이유도 없이 명랑하고,

결코 잠시도 빈둥거리지 않으며,

뭔가가 필요할 때, 그것을 강력히 요구한다네.

도둑은 자네에게 일곱 가지를 가르쳐줄 수 있다네.

그는 밤에 일하고,

어느 날 밤 시작한 일을 끝내지 못하면, 다음날 밤에도

그 일에 몰두하며, 그와 동료들은 서로 사랑하고,

조그마한 이득을 위해 목숨을 걸며,

훔친 것이 자신에게 거의 가치가 없으므로 

푼돈을 위해 훔친 것을 처분하고,

구타와 고생을 견뎌야 하지만 그런 것은 그에게 아무 문제가 되지 않으며,

자신의 직업을 좋아하고 그 직업을 어떤 다른 직업과도 바꾸지 않는다네."


- <열계단 : 영혼을 위한 깨달음의 길>, 예배의 계단 中, 11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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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랍비 에녹Enock이 "하늘은 주의 하늘이라도

땅은 사람에게 주셨다."(시 115:16)라는 시편의 구절을 말했을 때,

그는 잠시 멈춘 다음 계속해서 말했다. "'하늘은 주의 하늘이라도.' 여러분

도 알다시피, 하늘에는 이미 거룩한 특성이 있습니다. 

'땅은 사람에게 주셨다.'" 그러므로 사람이 땅을 거룩한 것으로 만들면

좋을 것입니다."

- <열계단 : 영혼을 위한 깨달음의 길>, 하늘과 땅의 계단 中, 7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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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한가운데까지


랍비 에녹Enoch은 "하늘 한가운데까지 높이 치솟는 불길

이 그 산을 휩싸고"(신 4:11)라는 성경말씀을 다음과 같이

해석하였다.

 "시나이 산의 불길은 사람들의 마음에 거룩한 무엇인가를

만들 때까지 그들의 마음속에 깊이 새겨졌다."


- <열계단, 영혼을 위한 깨달음의 길> 가르침의 계단, 12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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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새에 관하여


 탈무드에는 황새가 히브리어로 '하사다'hasidah 즉 경건한 자나

사랑스러운 자로 불린다고 나와 있다. 왜냐하면 황새는 짝과

새끼에게 아주 많은 사랑을 주기 때문이다. 그런데 왜

성경에서는 황새가 부정한 새로 분류되는가? 왜냐하면 황새는

사랑을 오로지 자기 가족에게만 주기 때문이다.


- <열계단 : 영혼을 위한 깨달음의 길>, 사랑의계단 中, 17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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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시편에는 "의인의 길은 주께서 인정하시지만, 악인의 길은 

망할 것이다."(시 1:6)라고 씌어 있다. 이 문장의 두 부분은

합쳐져서 전체를 이루는 것 같지 않다.

 대답 : 의인에게는 우회하는 많은 길이 있고, 악인에게도 우회하는

많은 길이 있다. 그러나 주님은 의인의 길을 아신다. 왜냐하면

의인의 길은 단 하나뿐이고, 그게 그 길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악인의 길은 무수히 많고 다양하다. 왜냐하면 악인의 길은

그 단 하나의 길을 잃어버려서 많은 길이 생겨났을 뿐이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이 다른 길이 아닌 그 특정한 길을 왜 선택했는지는 모를지라도,

숲을 통과해 선택한 그 길을 계속 걸어갈 때처럼, 결국 악인 각자는 

자신의 길과 모든 길을 잃어버리고 있음을 깨닫는다.

그는 목적지에 있는 커다란 너도 밤나무에 다다를 때까지

밤낮으로 계속해서 걷다가, 그 지점에서 길을 잃게 된다. 그 사람은

앞으로 나아갈 수도 없고 감히 되돌아갈 용기도 없다. 왜냐하면

그는 길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 <열계단 : 영혼을 위한 깨달음의 길> 선과 악의 계단 中, 19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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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


 질문 : 속죄일 Day of Atonement에 죄의 고백은

왜 알파벳 순서대로 주어지는가?


 대답 : 만일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가슴을 치며 슬퍼하는 일을

언제 그만두어야 할지 모를 것이다. 죄에는 끝이 없고, 죄를

깨닫는 것도 끝이 없지만, 알파벳에는 끝이 있기 때문이다.


- <열계단 : 영혼을 위한 깨달음의 길>, 선과 악의 계단 20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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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울질하지 마라


 사람들에게 말을걸 때, 

그들의 생각이 

확고하게 하느님을 붙잡고 있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저울질하지 마라.

저울질하는 영혼은 해를 입는다.


- <열계단 : 영혼을 위한 깨달음의 길>, 교만과 겸손의 계단 中 21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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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숙한 경지


우리는 기도에서 

"만물이 주님께 경배하게 하소서."라고 말한다.


사람은 가장 높은 계단에 도달할 때만이, 

그가 완숙한 경지에 도달할 때만이, 


오직 그때만이 자기 자신이 보기에 

진실로 겸손해지고, 


"주님께 경배한다는 것"이 무슨 뜻인지를 알게 된다.


- <열계단 : 영혼을 위한 깨달음의 길>, 교만과 겸손의 계단 中, 22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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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도 또 거기에도


 시편에는 "내가 하늘로 올라가더라도 주께서는 가기에 계시고, 

스올netherworld에다 자리를 펴더라도 

주님은 거기에도 계십니다."(시 139:8)라고 씌여 있다.


내가 스스로를 위대하다고 여기고 

하늘에 닿을 수 있다고 생각할 때,

나는 하느님이 저기 멀리 계시며, 

더 높이 다다르면 다다를수록 하느님은

더 멀리 떨어져 계신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나 내가 구렁텅이에 자리를 펴고, 

영혼을 스올에 굴복할 때, 

하느님은 거기에서도 나와 함께 계신다.


- <열계단 : 영혼을 위한 깨달음의 길>, 교만과 겸손의 계단 中 22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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