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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 란지트 마하라지는
니사르가닷따 마하라지가 타계한 뒤
가르침을 펼치기 시작했다.
오랜 시간동안 가르침을 펼치지는 못했지만
그의 가르침이 남아 있는 책을 접하게 되어
기록으로 남긴다.
세상은 환이다.
유일한 실재는 언어 너머에 있다.
명상은 개미의 길이고,
이해는 새의 길이다.
개미의 길은 깨달음 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고
새의 길은 이해하면 깨달음에 도달하게 된다.
세상에 펼쳐진 모든 것이 환이며 꿈과 같다.
진리는 유일하며 분리할 수 없는 무엇이다.
인간의 몸은 똥을 만드는 공장에 불과하다.
인간의 의식은 신성하며, 그것은 전기와 같다.
전기는 착하지도 나쁘지도 않다.
전기가 전구에 연결되면 빛나며,
연결이 끊어지면 전구의 불의 꺼진다.
전구는 몸과 같고 전기는 힘과 같다.
힘은 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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