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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탐구

영성의 정의 - 영성은 개인적인 것이다.

by 하늘의흐름 2018.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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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의 정의에 대해서 다시 짚고 넘어가야 하겠다.

불교와 석가모니의 영성은 다른 것이다.


석가모니가 승단을 조직한 것은 맞지만, 

그 승단의 정신과 모습과 상태는

석가모니가 있을 때와는 달라졌다.


영성이 유효한 것은 석가모니라는 사람이 살아있을 때만이

가능했었다. 그가 죽자 그의 영성도 사라진 것이다.


영성은 개인적인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조직화하고 종교화하여 틀에 부어넣는 순간

그것은 더이상 사랑이 아니라 옥죔이 된다.


사람을 쥐어짜는 것은 사랑이 되지 못한다. 


사랑은 사람의 기운을 막는 것이 아니라

흐르게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의 목사들은 예수님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신자들이 들고 오는 돈 봉투를 생각한다.


아니면 아리따운 자매와 동침할 기회나 엿보고 있다.


스님들도 마찬가지다. 

그들은 해탈하기 위해 수행하는 것이 아니다. 

최고의 권력을 갖기위해 서로 투쟁하고 싸운다. 

석가모니가 언제 권력이 담마(법)이라고 가르쳤던가?



그래서 그리스도교, 

불교 이러한 것은 모두 환상이다.



진실은 

예수 그리스도 가르침과 

석가모니의 가르침이다.


종파가 아니라, 순수한 가르침에 귀를 기울여야

진실을 통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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