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액보험과 적립식 펀드로 고수익 올리기 - 김동범 지음/중앙경제평론사 |
이 책에서는 상품별로 수익률을 비교하면서
변액보험은 13년 이상의 장기투자를 해야 비로소 수익이 높아지고,
적립식펀드는 중장기(3~5년)정도로 투자할 때에 효율적이며,
은행예금은 단기로 투자할 때에 효율적임을 보여주고 있었다.
보험을 가입하는 것, 주식에 투자하는 것등은
기대하는 수익률이 있기 때문인데,
이 수익률이 물가상승률보다 높아야 비로소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수익률이 물가상승률보다 낮으면, 돈이 모이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그 돈은 예전보다 가치가 떨어지게 되기 때문이다.
다행히도 최근 2년간 물가상승률은 1.3%였다.
때문에 수익률에 치명타를 주지는 않고 있다.
주변에서 권유도 많이 하는 상품이기도 하고
많은 사람들이 가입하기도 하는 변액보험이지만
어떻게 하는 것이 효과적인 운용전략인지 궁금하여
읽어보게 되었다.
주식의 법칙과 매우 비슷하다.
쌀 때는 많이 사서 좌수를 확보하고,
비쌀 때는 팔아서 차익을 확보하는 것이 기본적인 전략이다.
또한 주식이 계속 하락장일 때는 채권으로 갈아타서
수익률을 안정적으로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내가 듣기로 코스피 월봉을 주시하면서
두달간 하락장이라면 채권으로,.
두달간 상승장이라면 주식형펀드로 갈아타라 하였다.
최근들어서 브렉시트나 트럼프 당선으로 인해
변동성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는 최순실 게이트 파문으로 인해서
역시 변동수가 많아졌다.
변액보험은 변동성에 대비하여
긴 기간을 가지고 자산을 운용하는 보험이다.
그래서 주식시장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며
적기에 펀드를 변경해가며 관리해주면 될 것 같다.
책 말미에는 약관대출(?)을 받아서
돈 가지고 장난치는 것 같은 내용이 나오는데,
찝찝하고 투기하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도저히 따라하고 싶지가 않았다.
~ 메모 ~
적립식펀드
- 주식, 채권
- 파생상품
- 실물자산
투자 대상에 따라서
- 주식형펀드, 주식혼합형펀드, 채권형퍼드
투자방법에 따라서
- 채권형, 수식형, 파생상품형, 실물자산형, 현금성자산형
추가설정여부
- 추가형, 단위형
투자방식
- 적립식, 거치식: 목돈을 한번에 투자
투자방법
- 정기적립식, 임의적립식
납앱액
- 정액적립식, 자유적립식
환매여부
- 개방형(가능), 폐쇄형
자금모집방법
-공모, 사모
투자지역
- 국내, 해외
펀드선택
- 고평가 지양
- 선택한 펀드와 비슷한 유형의 펀들르 비교해보고, 과거실적(약3년)을
조사해, 파레토 법칙에 입각해 연환상 수익률 기준으로 상위 20%안에
들고 있는 펀드를 선택하라.
- 펀드 수익률 제고 - 앞으로 투자 수익률이 벤치마크 초과수익권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판단되는 우량펀드 선택
- 펀드판매사가 지속적으로 사무관리를 잘 해줄 수 있는 펀드 종목 선택
코스트 애버리징 효과
- 적립식펀드의 장점
- 중장기(3~5년) 투자용
- 가격이 자유로운 편이므로 뚜렷한 목적을 세워 자금을 모은다.
ex)결혼자금, 교육자금, 주택자금등
주가의 지속적인 상승-> 거치식의 수익률을 더 높다.
시장하락시 적립식 투자가 더 이익이다. (보유좌수가 많아지기 때문에)
- 적립식 투자의 수익률은 환매시점에서 판가름이 난다.
수익률만 보지말고 위험관리지표를 따질 것
펀드의 위험은 시변동성
- 표준편차 : 낮을수록 수익률이 안정적
- 샤프지수 : (명목수익률 - 무위험수익률) % 표준편차
ㄴ 클수록 펀드수익률이 우수함을 의미(분산투자가 고려되지 않음)
트레이너지수(베타지수): 펀드성과가 우수(분산투자가 잘 되어 있는 펀드 대상)
젠센지수: 높을수록 고수익
베타계수: 1보다 높으면 상승장에 고수익, 고위험, 마이너스라는 저수익, 저위험
수익률
누적(기간)수익률: 펀드설정일에서 기준시점까지의 수익률
연환산 수익률: 누적수익률을 1년 단위로 나누어 계산한 것
기간수익률(%)
① = (매도시 평가금액 - 매입시 원본금액) / 매입시 평가금액 * 100
② = {(매도시 기준가 - 매입시 기준가) / 매입시 기준가} * 100
4가지길
고속도로 - 은행 예·적금
국도 - 제2금융권 저축상품
비포장도로 - 펀드
산길 - 부동산, 주식
* 수익증권(적립식펀드), 특별계정(변액보험) 연환산 수익률(%)
① = (평가금액 - 원금) % 원금* (12/n) * 100}
② = { (매도시 기준가 - 매입시기준가) / 매입시기준가 } * (365/투자일수) * 100
③ = 기간수익률 * (365*경과일수) * 100
연수익률은 해마다 다르고
연환산수익률은 확정이자율 상품에 대해서만 적용된다.
펀드운영확인
회사상품운영현황 -> 생명보험협회-> 변액보험운영현황 ->
펀드운영내역전체 확인가능
펀드 평가금액 = 평가일현재의 펀드기준가(매매기준가격) * 펀드 잔고보유좌수 (보유수익증권좌수) / 100
펀드기준가격 = 해당일 펀드의 순자산가치 / (펀드의 총잔존좌수 % 100)
펀드가준가는 매매기준가와 과표기준가를 나눠진다.
미국의 투자자들은 펀드 수수료와 비용, 펀드의 과거운용실적등을 가장 먼저 본다. - 216p
추가납입은 수수료가 거의 없이 대부분이 특별계정으로 들어가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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