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25

오늘은 유품들을 정리했다.
엄마와 함께 계셨던
엄마를 돌봐주셨던
요양보호사가 찾아와서
정리를 도와주었다.

본래 도와주는 일은 없지만
그동안 정도 들었고 또 함께
했던 기억이 나서 너무
마음이 아프다고 하셨다.

사망신고를 하고 안심상속원스톱서비스를 신청했다.
엄마는 수급자였다.  그래서 가진 재산은 별로 없을 것이다.

그리고 뮤직카우계정을 엄마앞으로 해놨는데
그것도 상속처리를 해야 했다. 1:1 문의를 통해 어머니 계정으로 뮤직카우를 사용중이었는데,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어떻게 해야되냐?고 질문을 남겼다.  

이메일로 답변이 왔다. 서식 3개를 주면서 작성해오면 된다고 하였다. 그외에 기본증명서 상세,  가족관계증명서 상세,  인감증명서 또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등이 필요하다고 안내되어 있었다.  

지금은 서류를 작성해보낸 상태고 검토하겠다는 연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