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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탐구195

[동양영성/붓다] 바른노력에 대한 담마 그 선행이 아무리 작은 것일지 언정, 결코 소홀히 하지 말라. 그것을 습관적으로 하게 되면, 그 작은 행위들이 크게 될 것이다. 주해 영성은 개인적인 것이다. 어떤 종교의 소유물이 아니다. 붓다께서 만든 승가도 수행하는 단체이지 종교단체가 아니다. 종교단체에는 신앙이 존재한다. 하지만 붓다께서는 신앙을 추구하시지 않았으며, 사성제와 팔정도를 통해서 아라한에 이르는 길을 설하셨다. 선불교도 묵조선도 한 뿌리에서 새롭게 나온 가지와 같은 것이다. 하지만 사성제와 팔정도가 없이 이뤄지는 수행은 뿌리 없는 가지와 같은 것이다. 선이 중요한 이유는 팔정도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사정근(바른노력)이라고 부른다. 아직 일어나지 않은 선을 일으키고, 내 안에 일어난 선을 잘 키워나가며, 아직 일어나지 않은 악을 잘 제어.. 2019. 7. 25.
[카발라] 달의 주기와 인간의 주기 인간의 몸과 마음은 달과 같이 움직이는 '주기'가 있다. 그래서 음력에서 보름달이 뜰 때까지는 그 의욕이 커진다. 보름에서 달이 점점 줄기 시작하면, 그 의욕도 줄어들기 시작한다. 그래서 달을 보고 소원을 빌 때에 보름 때 까지는 키우고자 하는 습관을 이야기하고, 보름이 지난 후에는 버리고자 하는 습관을 이야기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야기 한다는 것은 달에게 이야기 한다는 것이다. 달에게 이야기 한다는 것은 내면에 이야기 한다는 것이다. 내면에 이야기 한다는 것은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이야기하는 것과 동일한 의미이다. 결론적으로 나는 달의 월상들이 영적인 일에 이용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 예를 들어서 당신이 당신의 의지력이나 건강을 개선시키기를 원하거나, 보다 큰 지혜, 사랑, 또는 빛을 소.. 2019. 6. 29.
[그리스도교] 가톨릭교회와 수원교구 성경 공부 프로그램 천주교 수원교구 사이버 성경 학교 인터넷 성경 공부 가톨릭성서모임 및 성서 사십(백) 주간 가톨릭청년성서모임 성경공부 여정 : 수원 교구 각 본당 성 바오로 딸 수도회 시청각 통신성서교육원 수원 가톨릭대학교 부설평생교육원 하상신학원 T.031-290-8898 서울 가톨릭 교리신학원 기타 문의 하실 곳 : 천주교 수원교구 복음화국 2019. 5. 30.
[수행] 독서 책읽기는 유교의 대표적인 수행법이다. 그리고 다른 종교에서도 기본적인 수행법이다. 옛날에 책이란 경전이었다. 그래서 마음을 고요히 하고 경전을 읽으면서 수양하고, 마음을 길들였다. 마음을 길들이는 이유는 마음이 우주의 본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마음은 우주의 주인이 아니라 우주의 현상이다. 우주를 다스리고 주관하는 힘은 영이다. 영은 말로도 글로도 표현할 수 없는데, 다만 어떻게든 전달하려고 억지로 표현해서 경전을 만든 것이다. 그래서 노자의 도덕경, 유교의 사서삼경, 불교의 팔만대장경, 주역 등이 인간세계에 출현하게 되었다. 흔히 부유하게 사는 사람들이 많이 읽는 책이 무엇인지 검색을 해보면 '역사책'이 나온다. 왜 역사책인가? 역사책은 사실로 일어난 일이다. 그래서 역사책은 현실을 있는 그대로 인식하.. 2019. 5. 21.
레지오 마리애의 기도문 시작 기도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 아멘. 오소서, 성령님. 저희 마음을 성령으로 가득 채우시어, 저희 안에 사랑의 불이 타오르게 하소서. ○ 주님의 성령을 보내소서. 저희가 새로워지리이다. ● 또한 온 누리가 새롭게 되리이다. ┼ 기도합시다. 하느님, 성령의 빛으로 저희 마음을 이끄시어 바르게 생각하고 언제나 성령의 위로를 받아 누리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 주님, 제 입술을 열어 주소서. ● 제 입이 주님을 찬미할 것입니다. ○ 하느님, 저를 도와 주소서. ● 주님, 어서 오시어 저를 도와 주소서. ○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모후이시며 사랑이 넘친 어머니, 우리의 생명, 기쁨, 희망이시여, ● 당.. 2019. 5. 20.
[불교] 보림기간 보림(保任;보임)이란 견성을 한 이후의 작업이다. 자기의 몸과 마음을 면밀히 살피어 제때 몸을 쉬어주고, 제때 마음을 다스려주면서 일상의 여러가지 상황에 부딪혀보면서 살아가는 것이다. 참고로 견성이란 자기 성품을 본 것으로 아직 그 성품을 온전히 자기것으로 소화한 단계는 아니다. 십우도에서 견우의 단계라고 볼 수 있다. 참조 보임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대행선사의 심우도 - 한마음 선원 보림기간2015.8.1 평화와 통일을 위한 종교인 선언 관련 불교계 만남 - 정토회 2019.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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