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기일회

갑골문자

by 하늘의흐름 2018. 5. 2.
반응형

갑골문자에 갑자기 관심이 생겨서 유심히 살펴보았다.


한자로 숫자 6은 六이다.

근데 갑골문으로 보면 六이 마치

집처럼 생겼다.


그럼 6은 집이라는 뜻이 된다.

다시 말해서 육체는 일종의 집이라는 이야기다.


육체를 관리하는 방도와

집을 관리하는 방도가 일맥상통한다는 뜻이며,


건강을 관리하는 것은 곧

집을 관리하는 것과도 같다는 이야기가 된다.


또한 숫자6은 그리스도교적으로 해석하면

하느님의 집을 뜻한다.


그리스도교 수비학에서 6이란 하느님의 집이다.

6이 완전한 균형을 갖춘 수이기 때문이다.

노아의 방주도 6과 일맥상통하고

요나의 고래도 마찬가지다.


왜 마찬가지인가?

만물은 파동과 같고,

굽이치는 파도와도 같다.


형상은 진실로 없으며

세상은 거대한 환술로 이루어져 있으니

모든 것이 부처님이 말씀하신대로요

예수님이 말씀하신 대로이다.


두 법이 서로 충돌할 수가 없는데

심보가 어리고 철들지 못해서

공부가 부족해서

헛된 사견을 내고 있다.


참고

갑골 문자 - 위키백과

반응형

'일기일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만의 독서전략  (0) 2018.05.16
수면패턴  (0) 2018.05.15
종교의 목적  (0) 2018.05.08
통일에 대한 소고  (0) 2018.05.06
만물은 파동이라..  (0) 2018.05.02
재벌 조사 - 국내 30대 그룹 대주주  (0) 2018.03.16
온 세상이  (0) 2018.02.27
베트남 축구  (0) 2018.01.2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