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세상은 하루도 빠짐없이 변화하고 새로워지는데
나홀로 뒤쳐진 것 같고,
나홀로 바보가 된 것 같아
어리석고 아쉬운 마음만 든다.
닿을 수 있을까.
저 푸른 하늘 위로.
나의 마음이.
닿을 수 있을까.
저 하늘 위로.
푸른 나의 마음이.
닿는 다면 들려주고 싶다.
푸르고 자유로운 하늘 위에.
행복한 너의 마음이
너를 기다리고 있다고.
헤매이지 않아도.
누굴 찾지 않아도.
행복한 그 마음이
너와 함께 하고 있다고.
노래 부르고
들려주고 싶다.
매일 마다 당신을 위한
축제가,
매일 마다 당신을 위한
노래를
부르고 있다고.
당신을 향한 사랑의
노래는 하루도
그친 일이 없다고
말이다.
반응형
'일기일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 시대의 역설(The Paradox of our Age) - 밥 무어헤드 (0) | 2021.12.31 |
---|---|
주역점 - 택천쾌 지 수천수 (0) | 2021.11.17 |
변산반도 기운영기(feat. 산상무쟁처:) (0) | 2021.09.29 |
조용기 목사의 소천 (feat. 가말리엘) (0) | 2021.09.18 |
특수문자리스트 (0) | 2021.04.08 |
2020년 제 3회 실기 정보처리기사 합격 ^ㅁ^ (0) | 2020.11.21 |
결혼의 수비학적인 고찰 (0) | 2020.10.31 |
종교의 진정한 의미 (0) | 2020.10.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