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췌록] 하루 5분 뇌력 낭비를 없애는 루틴

하루 5분, 뇌력 낭비 없애는 루틴 -  가바사와 시온 지음, 신찬 옮김/매일경제신문사

일하며 음악듣기

- 결론적으로 말하면 순서나 단계가 정해져 있는 작업이나

머리를 많이 쓰지 않는 단순 직업이라면 음악을 듣는 게 효과적이다.

 

정보와 지식의 최적 비율은 3:7

- 정보의 유통기한은 오래가지 않기 때문에 필요한 만큼만 모으면 충분하다. - 181p

- 반면 정보를 분석·해석 얻은 지식은 시간이 지나도 가치가 떨어지지 않는다. 

3년전 출간된 비즈니스 책은 지금 읽어도 충분히 도움이 되는 이유는 지식이기 때문이다.

주로 인터넷이나 신문에서 얻는 것은 정보이며 책이나 사람에게서 얻는 것은 지식이다. - 180p

-  정보와 지식은 3: 7 정도가 적절하다. (2:8이나 1:9이면 더 좋다.)

 

구글 알리미기능 활용하기

htttp://www.google.com/alerts

 

지혜는 실행에서 얻어지고,

지식은 활용할수록 커진다.

정보는 이해할수록 늘어나고

데이터는 볼수록 많아진다.

 

설명할 수 있는 수준으로 읽기

- 읽기INPUT와 쓰기OUTPUT는 표리일체다.

단순 읽기만으로는 머릿 속에 자랑할 수 없다. 읽고 써야 기억에 남는다.

읽고 쓰기가 동시에 이뤄져야 비로소 독서인 것이다. - 234p

 

3포인트 읽기 = 3포인트 인풋 기법

삼각형 중심을 찾듯이 독서한다.

 

찬상파 - 중립 - 반대파

 

전체에서 시작해서 부분으로 이해해가는 방식은

뇌 구조와 일치하기 때문에 기억에도 오래 남는다.

책의 설계를 이해하고 중요한 부분부터 읽는 습관을 기르자. - 248p

 

사람 만나기의 목적은 함께 성장할 동료를

찾는 일인 셈이다. - 259p

 

커뮤니티의 장점은 목적이 명확해서 같은 관심사의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 261p

 

동경하는 사람은 흉내 내면 자기성장의 속도를 높일 수 있다.  - 268 p

 

텔레비전, 게임, 스포츠 관람등 집중력을 요하지 않거나 스킬이 필요 없는

놀이가 수동적 놀이다. 반면, 독서, 스포츠, 보드게임(체스나 바둑), 음악 연구등

집중력을 요하고 목표설정이 필요한 놀이는 능동적 놀이다.

 능동적 놀이를 즐기는 사람은 몰입 상태에 빠지기 쉽고, 수동적 놀이를 좋아하는

사람은 몰입 상태에 빠지기 힘들다. 칙센트 미하이 교수는 스킬이 필요한 능동적

몰입 체험은 인간을 성장시키지만, 수동적 놀이로는 아무 것도 얻을 수 없다고

주장한다. - 276p

 

잘 노는 습관

- 일정잡기 : 일정표에 놀 일을 기록한다.

 

에필로그

 인풋 방법을 실제 업무나 학습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형태로

구성했다. 이 책은 10년이 지나고 20년이 지난 후에  읽어도 새로운 발견이 있고

자기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 - 295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