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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복은 기복적이고 현세적인 단어로 사용합니다.
그리스도교에서 복은 하느님께 은총을 구하는 것과
하느님께 은총를 입는 것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복을 내리시는 것을 강복이라고 하고,
우리가 은총을 구하는 것을 축복이라고 합니다.
축복은 사람과 사물에 모두 적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교의 복은 믿음에서 나옵니다.
믿음은 실천으로 나타납니다.
실천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입니다.(야고 3, 17)
영이 없는 몸이 죽은 것이듯
실천이 없는 믿음도 죽은 것입니다.(야고 3, 26)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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