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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탐구/수행법

아이처럼, 행복하게

by 하늘의흐름 2020.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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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bay ⓒ Bessi

 

어떤 종교가 있기 이전에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신이 있기 전에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순수합니다.

어느 것 하나 정해진 규율이 없고,

어느 것 하나 정해진 격식이 없습니다.

 

때문에 주변에 있는 모든 것을 관찰하고,

맛보고, 물어뜯고, 냄새 맡아보고,

물어봅니다.

 

이는 순수한 무지입니다.

정말 알지 못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는 것이지요.

 

아이는 걱정하지 않습니다.

넘어져도 괜찮습니다.

다시 일어서면 됩니다.

 

아이들은 많은 것을 알지 못합니다.

많은 것을 알지 못하기에

자유롭습니다.

 

pixabay ⓒ alterede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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