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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섭생

[오행생식요법] 오행에 대하여

by 하늘의흐름 2018.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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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은 우주에 있는 다섯가지기운을 말한다.

우주전체는 무극이다. 무극이 운동을 시작하면 태극이된다. 
태극에서 둘로 분화하여 음과 양으로 나눈다.
그리하여 우주의 모든 에너지는 음과 양으로 나눠진다.

음양으로 나누지않고 다섯가지 에너지로도 나눌 수 있다. 
목화토금수. 오행이 바로 그것이다. 

목은 부드럽고 어리다는 특징이 있다. 갓난아기, 학생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회사에서 보자면 신입사원일 것이다. 그래서 잘 모르고 실수하기도 하지만
에너지가 넘치고, 의욕도 넘친다. 그래서 잘 몰라도 해보고자 하는 힘이 있다.
목의 또 다른 측면은 교육자이다. 부드럽고 어린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육자의
역할도 목(木)의 에너지에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화는 활발하고 적극적이다는 특징이 있다. 학생으로 치면 대학생, 대학원생같은
수준인 것이고, 사람의 나이로 치면 30 ~ 40세 정도 될 것이다. 
즉 전성기를 맞이하는 시기로 볼 수 있다. 에너지가 불처럼 일어나고 어떤 일이든
모든 힘을 다하여 막힘없이 처리하는 힘이 생긴다.
세상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알았기에 쉽게 속지않고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하게 되는 사람이다. 
직업으로 치면 연예인, 탈렌트가 여기에 해당한다.

토는 중간적이다. 조율적이고, 현실적이다. 성격으로 치면 물질적인 성격이라고
할 수 있다. 돈이면 다 이룰 수 있다는 생각도 토적인 생각이다. 토는 주로
돈을 다루는 직업과 연관된다. 은행가나 사업가 등이 여기에 해당할 것이다.
또 도자기나 반도체도 그 원료는 흙에 해당하므로 토(土)와 연관 된다.

금은 판단력, 실행력을 의미한다. 성격으로 치면 단호한 성격이라고 할 수 있다.
철두철미하게 원칙에 따라 행동하는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
직업으로 치면 경찰관, 경비등에 해당한다. 이들은 바름과 올바르지 않음을
판단하고 행동해야하는 직업이기 때문이다.

수는 고요함 정적임을 의미한다. 성격으로 치면 조용한 연구자라고 할 수 있다.
잘 나서지 않고 침착하고 겸손한 성질을 지녔다.
직업도 연구소의 연구원이 여기에 해당한다.

한의학은 음양학과 오행학을 이용하여 인체구조를 진단하고 치료한다. 
인간은 하나의 소우주이기 때문에 
통합적인 세계관으로 몸을 관찰해야 마땅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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