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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발라에는 4계가 있다.
아칠루트계, 브리아계, 예찌라계, 앗시야계
4계는 4원소에 대응한다.
아칠루트계는 불,
브리아계는 물,
예찌라계는 공기,
앗시야계는 흙에.
그리고 또한 4계는 신성4문자와 연결된다.
아칠루트 브리아 예찌라 앗시야
요드 헤 바브 헤
YHVH
또한 하이요트 하 코데쉬.
신성한 4동물도 여기에
배속이 가능하다.
황소는 흙, 독수리는 공기, 물에는 인간, 불에는 사자이다.
그리고 천사도 붙여볼 수 있다.
물에는 수태고지의 가브리엘.
불에는 우리엘.
공기에는 정의의 미카엘.
흙에는 치유의 라파엘이다.
카발라는 점성학과 타로학의 토대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점성학과 타로학을 깊이 있게 알기 위해서는
카발라 학습이 필요하다.
하지만 카발라가 상징주의 형태를 띠고 있고,
서양에서 발전된 상징주의 이기 때문에
동양의 체계와는 다소 차이가 있어
받아들이고 익히기에 익숙하지 않을 수가 있다.
개인적인 추천으로는
동양의 상징주의인 음양오행설에 대해서
파악이 되고, 체계가 잡힌 뒤에 카발라를
학습하는 것이 더 수월하지 않을까 싶다.
웹사이트에서 찾은 그림인데, 여기서는 4계에 배속된 색상을
땅은 녹색.
공기는 노란색.
물은 파란색.
불은 빨간색. 으로 정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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