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희沈羲

- 촉중蜀中에서 도를 배움 -> 재앙을 소멸하고 병을 치료하는 방술

- 공덕이 쌓여 하늘에 알려짐

- 백록거白鹿車, 청룡거靑龍車, 백호거白虎車,의 수레 하나씩에 뒤에 수십기의 기마병이 따르는 한 무리를 만나게 되었는데 모두가 붉은 옷에 창을 들고 있었으며 칼을 차고 울긋불긋 길을 가득 메우고 있었다.

- "시랑 벼슬의 박연이 바로 저 흰사슴의 수레에 타고 있는 분이며, 도세군度世君 사마생司馬生이 바로 청룡 수레에 타고 있는 분이며, 송영送迎의 임무를 맡은 서복徐福이 바로 백호 수레에 타고 계신 분입니다."

- .. 그러고는 심희를 수레에 싣고 하늘로 올라가 버렸다.

- 그로부터 4백년후 갑자기 그가 집으로 돌아와서는 그 수십 대 후손을 추적하여 찾았는데 그 후손에 심회沈懷가 있었다.

- 천제는 뵐 수 없었고 다만 노군이 동쪽을 향해 앉아 있었으며, 좌우에서 자신에게 지킬 일을 일러주는 것을 듣느라 고맙다는 말도 하지 못한 채 그저 묵묵히 앉아 있을 수 밖에 없었다. 궁궐을 보았더니 울울하여 마치 구름이 피어오르는 기운 같았고 오색과 현황의 온갖 색채의 물건들은 그 이름도 알 수 없었다. 모시는 신하가 수백명이었는데 여자가 많고 남자는 적었다. 뜰에는 구슬나무가 있어 무성하게 덮어 무리를 이루어 자라고 있었고, 용과 호랑이, 그리고 벽사辟邪가 그 안에서 즐기며 놀고 있었다. 다만 동철소리 같은 낭랑한 음악이 들렸는데 무슨 물건인지 알 수 없었다. 네 벽은 밝은 불꽃이 일었으며 그곳에 부적의 글씨가 씌어 있었다. 노군의 모습은 키가 한 길에 머리카락이 옷까지 늘어져 있었으며 이미와 반과 옥으로 된 잔에 약을 담아 와 이를 나에게 주면서 '이는 신단神丹입니다. 이를 복용하는 자는 죽지 않습니다.'라 하였다. 우리 부부가 각각 하나의 규를 받아 이를 다 마시면서 그저 꿇어앉아 절을 할 뿐 감사하다는 말도 하지 못하였다. 그 약을 복용한 이후 다시 선인이 그들에게 달걀 크기 만한 대추 두 개와 다섯 촌 크기의 포를 주어 이를 나에게 주게 하고 떠나보내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너는 인간세계로 돌아가 백성 중에 질병으로 고생하는 자들을 치료하여 구제하도록 하라. 그대가 다시 하늘나라로 오고 싶거든 이 부적에 써서 대나무 장대 위에 걸어라. 그러면 내 그대를 영접해 맞을 것이다'라 하더니 이에 부적 하나와 선방仙方 하나를 나에게 주었다. 나는 마치 갑자기 잠을 자는 듯 느꼈는데 이미 이 지상에 와 있었다."

 뒷사람들은 많은 이가 그의 방술方術을 터득하였다.


진안세陳安世

- 품성이 인자했으며, 관숙평灌叔平의 식객이었다.

- 관숙평이 도를 좋아하여 신선을 만나기를 생각하였는데 홀연히 두 선인이 서생의 모습으로 변하여 숙평을 따라 사귀면서 그를 시험해 보고자 하였다. 숙평은 당연히 그 서생이 선인인 줄 눈치채지 못하였다. 이렇게 시간이 한참 지나자 숙평은 게을러져 이들을 잘 대해 주지 않기 시작하였다.

- 이리하여 세 번 다시 만날 약속을 하였는데 그때마다 안세가 일찍 나타나자 그들은 가히 가르칠 만하다다고 여겨 그에게 약 두 환을 주면서 이렇게 경계하였다.

"너는 집으로 돌아가거든 음식을 먹지 말고 따로 한곳을 마련하여 머물도록 하라."

- 안세는 도를 이루어 대낮에 승천하였다. 그는 떠날 때 도를 숙평에게 전수하여 주었고, 숙평도 뒤에 신선이 되었다.


이팔백李八百

- 촉 땅 사람, 여러세대를 두고 사람들의 목격담이 있어 추측하건데 8백세는 되었을 거라고 하며 붙인 별명

- 한중의 당공방唐公昉에게 도를 구한다는 것을 앎.

- 머슴으로 들어가 일하다가 중병(창병-몸에 피고름이 나는 병)에 걸린 채를 함.

- 비녀 셋에게 고름을 핥게 함. 그리고 당공방에게 자기 몸을 핥게 함. 그리고 당공방의 아내에게 핥게 함. 그다음 좋은 술 30곡으로 목욕을 해야 된다고 함.

- 그후 술독으로 들어가 목욕하였다. 과연 창병은 모두 나아 그 몸이 마치 응고된 굳기름처럼 희고 아름다웠으며 그 흔적도 남지 않게 되었다. 그제야 이팔백은 이렇게 일러주었다.

"나는 선인이라오. 그대의 지극한 마음에 이렇게 찾아와 시험한 것입니다. 그대는 가히 가르칠 만하오. 지금 당장 도세度世의 비결을 전수해 드리리다."

그러고는 공방과 그 부인, 그리고 자신의 악창을 핥아 주었던 비녀 셋으로 하여금 남은 술독에 들어가 목욕토록 하였다. 그랬더니 즉시 모두가 젊어졌고 안색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하는 것이었다. 이에 단경丹經 한 권을 공방에게 주었다. 공방은 운대산雲臺山으로 들어가 단약을 조제하였다. 단약이 완성되자 이를 복용하여 신선이 되어 사라졌다. 지금 한중에 그의 가족 모두가 승천한 자리가 있다.


- 발택(拔宅; 뽑을 발, 집 택) : 도가에서 온 집안 식구 모두가 승선함을 일컫는 말



이아李阿

- 촉 땅 사람,

- 그에게 질문을 던졌을 때, 그의 얼굴색으로 보고 안색이 기뻐하는 모습이면 모든 일이 길한 것이요, 슬퍼하는 모습이면 일이 흉함을 나타낸다고 여겼다. 그리고 웃음을 머금으면 큰 경사가 있을 것이요, 희미하게 탄식을 하면 깊은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 고강古强이라는 사람은 그를 비상한 사람이라 여기고 모셨다.

- 그는 청성산靑城山을 다녔다.

- 고강이 칼을 들고 오는 것을 보고 칼을 부러뜨렸다.

- 고강이 칼을 아까워하자 칼을 다시 붙여주었다.

- 이후 성도로 돌아오는 길에 수레에 깔려 발과 정강이가 모두 부러지면서 이아는 즉사했다.

- 고강은 그를 계속 지켜보았다.

- 그러자 잠시 뒤에 일어나서 손으로 부러진 것을 누르고 맞추자 다리가 그대로 온전해지는 것이었다.

- "곤륜산崑崙山의 부름을 받았다. 가야한다" 하더니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다.



왕원王遠

- 천문天文과 도참圖讒에 밝았으며 하락河洛의 요지를 알고 있었다. 그는 천하 성쇠의 시기와 구주의 길흉도 미리 알고 있어 모든 것을 손바닥에 놓고 살피듯하였다.

- 관직을 버리고 산에 들어가 수도하여 도를 성취하였다.

- 한나라 효환제가 그를 불렀으나 가지 않았고, 억지로 싣고 데리고 왔다.

- 그러자 궁문의 선판에 4백여 자의 글을 썼다.

- 태위공太尉公 진탐陳眈은 왕원을 위한 도실을 지어주었다.

- 동쪽의 괄창산括蒼山으로 가는 길에 오나라에서 채경蔡經을 만남

- 지금 기는 적고 살은 많아 상승할 수가 없소. 단지 시해尸解할 수 있을 뿐이오. 시해는 아주 한순간에 일어나는 일로 마치 개가 구멍을 통과하는 것과 같을 뿐이오."

- 뒤에 채경은 갑자기 몸에서 열이 나서 불이 붙은 듯 뜨거워져 물을 뿌려 달라고 하였다. 온 집안이 물을 길어 몸에 부어 주었는데 마치 타고 있는 돌에 물을 쏟듯 하였다. 이렇게 사흘을 계속하자 결국 채경의 몸은 뼈만 서 있는 듯하였다. 그제야 방으로 들어가 스스로 이불을 덮어쓰더니 그만 갑자기 그 소재를 알 수 없게 되었다.

 그 이불을 젖혀 보았더니 머리와 발까지 그대로 있는 사람 가죽만 남아 있어 마치 매미가 껍질을 벗고 사라진 모습과 같았다.

- 마고麻姑가 등장함. 봉래蓬萊의 일을 처리하고 옴.

- "그대를 만난 이래 이미 동해바다가 세 번 뽕나무밭으로 변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지난 번 봉래에 갔을 때 물이 다시 옛날처럼 얕아져서 장차 반으로 줄어들 것 같습니다. 장차 다시 뭍의 언덕으로 변하려는 것일까요?"

왕원이 웃으며 말하였다.

"성인들이 모두 말하였지요. 바다 가운데 다시 티끌이 흩날리리라고."

- 마고는 쌀을 진주로 바꾸는 도술을 행함

- 왕원은 술을 주되 술이 순양하여 물을 섞어서 사람들에게 줌.

- 채경의 집에 신인이 나타났다는 소식에 진씨가 와서 도를 가르쳐달라고 하였다.

- 왕원은 선도는 가르쳐 줄 수 없고 지상의 주재자 직무를 주겠다고 함

- 하나의 부적과 한 권의 저서를 그에게 줌.

- 그가 죽은 뒤에는 다른 사람이 써도 효과가 없었음.

- 곤륜산崑崙山을 다스리며, 나부산羅浮山과 괄창산括蒼山을 오고감.



백산보伯山甫
- 화산華山에서 사색과 복이服餌로 수양

- 집안의 선세와 공과를 아는 능력이 있엇음. 미래의 길흉을 정확히 앎

- 외생녀外甥女가 늙고 병든 것을 보고 약을 지어 줌.

- 한나라 조정에서 사자가 서하西河를 지나다가 성의 동쪽에서 어떤 여자가 한 늙은이에게 매를 때리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그 노인은 머리가 하얗게 센 백발이었는데 꿇어앉아 그대로 매를 맞고 있는 것이었다. 사자가 괴이히 여겨 물었더니 여자는 이렇게 대답하는 것이었다.

"이는 나의 아들입니다. 옛날 나의 외삼촌 백산보께서 신방神方을 나에게 가르쳐 주었지요. 그 약을 이 아들에게 먹이고자 하였지만 먹지 않아 지금 이렇게 늙고 쇠하여 나만도 못한 것입니다. 이에 제가 성이 나고 노하여 매질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자가 물었다.

"그대와 아들의 지금 나이가 각각 얼마나 되오?"

그러자 여자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나는 지금 230살이요, 이 아들은 지금 70살입니다."

이 여인은 뒤에 화산華山으로 들어가 신선이 되어 사라졌다.


- 정색복이(精思服餌) : 도가에서의 내련을 뜻하는 명사. 운급칠첨() (62) 服氣十事에 

天神仙法者, 與此法了無有異. 此法精思靜慮, 安形定息, 呼吸??, 神氣白若, 百病不生, 長存不死, 所?安身道?, 度世法也" 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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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초평皇初平

- 어떤 도사가 그의 선량함을 보고 금화산金華山 석실로 오도록 하였다.

- 그의 형 황초기는 40년 동안 잃어버린 동생 초평을 찾으러 다님.

- 도사에게 송지와 복령을 복용하는 방법을 배움 5천일뒤에 도술을 익힘.

- 남백봉南伯逢에게 도술을 전수

- 초평은 이름을 적송자赤松子로, 초기는 이름을 적노반赤魯班으로 바꿈.


여공呂恭

- 자는 문경文敬

- 복식服食을 좋아함.

- 태항산太行山에서 약을 채집

- 여문기呂文起와 손문양孫文陽, 李文上을 만남. (태청태화부太淸太和府의 선인)

- 고향에 오니 2백년이 지나 있었음.

- 후손인 여습呂習을 만나 비방을 전함.



심건沈建

- 도인복식導引服食과 환년각로還年却老의 술법을 배움.

- 병을 고치는 능력이 있었음.

- 남녀노비 각 1명, 나귀 한 마리, 양 10마리에게 100일동안 먹지 않아도 건강하게 지내는 신비한 환약을 먹임.

- 곡기를 끊고 자유롭게 하늘을 날고, 먼거리를 자유롭게 왕래함.

- 300년뒤에 홀연히 사라짐.


화자기華子期

- 녹리선생祿里先生을 스승으로 모심

- 은선영보방隱仙靈寶方을 전수 받음 

   ㄴ(이락비구질伊洛飛龜秩과 백우정기伯禹正機, 평형방平衡方)

- 이를 합쳐 복용하여 날로 젊어지고 하루에 오백리를 갔고 천근을 들 수 있게 되었고, 일년에 열두 번 몸의 형태를 바꿀 수 있었다.

- 뒤에 신선이 되어 사라짐


악자장樂子長

- 곽림산霍林山에서 선인을 만남

- 거승적송산방巨勝赤松散方이라는 약을 전수 받음

- 선인이 그에게 이렇게 일러주었다. "뱀이 이 약을 복용하면 용이 되고, 사람이 이 약을 먹으면 노인이 어린아이가 된다. 나아가 구름을 타고 능히 오르내릴 수 있으며 자신의 몸과 얼굴을 바꿀 수 있다. 기가 더욱 세어지고 정이 더해지며 죽음에서도 다시 살아날 수 있다. 그대가 능히 이를 행한다면 세상을 넘길 수 있으리라." - 70p

- 노성산勞盛山에 올라 신선이 됨



위숙경衛叔卿

- 운모雲母를 복용하여 신선이 됨

- 화산華山에서 수련

- 한漢 무제武帝 원봉元鳳 2년 8월 임진壬辰에  뜬구름을 타고 흰사슴을 수레로 이끌고 궁전 앞에 옴

- 위숙경의 아들로 위도세衛度世가 있었음.

- 아버지의 머리 우에 보랏빛 안개가 덮여 울울鬱鬱하였으며, 백옥白玉의 침상에 여러 신선 동자들이 당절幢節을 들고 그 뒤에 서 있는 모습이 보였다. 

- "내가 지난날 태상의 심부름을 받고 무제로 하여금 재액灾厄의 시기를 일러주어 그 위액危厄에서 구원을 받는 법과 나라의 복을 연장시키는 일을 경계하도록 하고자 찾아갔었다. 그런데 무제는 뻣뻣하게 굴며 자신의 존귀함을 내세우며 도의 진실함을 알지 못하고 나를 무시했다. 그래서 이를 일러줄 만하지 못하다고 여겨 그 때문에 포기하고 돌아온 것이다. 지금은 중황中黃과 태일太一께서 함께 천원구오天元九五의 기紀를 이미 결정해 버렸으므로 내가 다시 무제를 찾아갈 수는 없다."

- "아버지께서 함께 박희博戱를 즐기던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숙경이 말하였다.

"홍애선생洪崖先生, 허유許由, 소보巢父, 왕자진王子晉, 설용薛容이다."


- 기둥 아래를 파서 옥함玉函하나를 찾아내었는데 그 속에는 비선飛仙의 향이 봉해져 있었다. 이를 꺼내어 그 방법에 맞추어 복용하였는데 그것은 오색운모였다. 아울러 양백지梁伯之에게도 이를 가르쳐 주어 함께 신선이 됨.



위백양魏伯陽

- 부귀한집안의 자제 였으나, 도를 좋아하고 양생에 힘씀.

- 제자 세 사람과 신단을 제조함. 하지만 제자들이 진심으로 성의를 다하지 않음을보고 시험함.

- 세 제자와 한마리 흰개를 데리고 산을 오름.

- 개에게 약을 먹이니 개가 죽었고, 위백양도 그 다음에 약을 먹고 죽었음. 제자하나도 약을 먹고 죽음. 제자 둘은 도망침.

- 이후 위백양은 일어나서 단약을 죽은 제자(성이 우虞 씨)와 흰 개에게 먹임.

- 그들은 모두 살아남.

- 참동계參同契의 저자, 즉 주역참동계를 지은 사람.

- 백양은 <참동계>를 지었는데 오행과 서로 비슷한 것으로 모두 3권이었다. 그 설은 <주역>을 풀이한 것과 비슷하였지만 실제로는 효상을 빌린 것으로 단약을 만드는 이론을 적은 것이다. - 8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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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홍이 지은 신선전을 읽었습니다.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했습니다.


광성자廣成子

- 고대의 선인, 황제와 대화를 나눔.

- 공동산崆峒山 석실에서 삶

- 정신을 껴안고 조용히 해보면 그 몸이 장차 바르게 될 것이오. 반드시 고요하게 하여야 하고 반드시 깨끗하게 하여야 하오. 그대의 몸을 노고롭게 해서도 안 되며, 그대의 정신에 흔들림이 있어도 안 되오. 그렇게 하여야 길이 생명을 누릴 수 있다오. 안으로 조심하고 밖으로 외물의 침입이 없도록 닫으시오. 많이 안다는 것이 곧 실패라오. 나는 그 하나를 지켜 그 화和에 처하고 있소. 그 때문에 천이백 살을 살았지만 지금도 몸이 아직 쇠하지 아니한 거라오. - 22p


약사若士

- 고대의 선인. 이름을 모름.

- 노오盧敖란 사람이 몽곡산蒙谷山에서 약사를 만남

- 노오가 내가 가본 곳이 없다고 자랑하자 약사는 웃으며 하늘로 날아올랐다.


심문태沈文泰

- 홍천신단거토부紅泉神丹去土符의 환년익명還年益命의 도를 터득하여 이를 복용함.

- 곤륜산崑崙山에서 2000년을 쉼

- 이문연李文淵에게 비법을 전달

- 대나무 뿌리의 즙으로 황토를 구워 단약을 만들되 삼시三尸를 제거하는 방법이 여기서 시작됨.


팽조彭祖

- 이름은 전갱(錢鑦;돈전, 거울현)

- 젊어서 염정(恬靜;편안할 염, 고요할 정)을 좋아함.

- 보양도인술에 뛰어났으며 수계水桂, 운모雲母가루, 미록(麋鹿;큰사슴 미, 사슴 미)의 녹각 등을 복용하여 언제나 소년과 같은 모습이었다.

- 그 몸에 혹 피곤하거나 편안하지 못함이 있으면 곧바로 도인술을 써서 숨을 막고 그 아픈 위치를 공략하였다. - 33p

- 채녀采女라는 자는 젊어서 도를 얻어 양형養形의 비방을 알고 있었다. (270세)

- 왕이 채녀를 보내 팽조에게 도를 묻게 함.

- 군왕君王의 도 : 금단을 복용하고 대낮에 승천하는 것.

- 장생의 도: 정신을 길러 지극한 신약을 복용하는 것. 허공을 타고 비행하는 정도(비선;飛仙)

- 남녀 교접交接의 도를 모르면 비록 이 약을 복용한다 해도 아무런 이익이 없다.

- 득도자 : 대완산大宛山의 청정선생靑精先生

- 선인은 득도자와 다르다

- 사람이 적당히 수양하면 본래 120세를 산다. 도를 조금이라도 알면 240세, 노력을 더 하면 480세까지 살 수 있고 그 이치를 다하는 자는 죽지 않을 수도 있다.

- 능히 사람을 상하게 하는 여러 가지 일을 피하여 음양의 술법을 터득하게 되면 이것이 곧 죽지 않는 도이다. 천지는 낮에는 서로 떨어지지만 밤에는 합한다. 이렇게 일 년에 360번 교접하며, 정기가 화합하는 것이 일 년에 4번이다. 그 때문에 만물을 생육하도록 하는 것이며 그 끝날 날을 알 수 없는 것이다. 사람이 이를 법으로 따라 하면 가히 길이 살아 있을 수 있다. - 38p

- 복기服氣도 그 도를 얻으면 사악한 기운이 들어오지 못하나니 이것이 곧 몸을 다스리는 근본 요체이다.

- 나머지 토납도인술과 몸에 만신萬神이 존재하고 있다는 생각, 함영수형含影守形의 방법 등 무려 1천7백 가지나 있다....

정을 아껴 몸을 보양하고 복기로서 몸을 단련하여 만신을 스스로 지키도록 하라. 그렇게 하지 아니하면 영위가 말라버리고 만신이 스스로 멀어져 버리나니 이는 생각만 한다고 머물러 주는 것이 아니다.

- 다만 방중지도房中之道와 폐기지술閉氣之術을 알고 사려를 조절하며 음식을 적당하게 하면 도를 얻을 수 있다. 나의 선사께서 처음으로 <구도절해九都節解>, <도형은둔韜形隱遁>, <무위폐명無爲閉明>, <사극구실四極九室>등의 경서를 지었는데 1만 3천 수나 된다. 이는 처음으로 도의 문과 뜰로 들어서는 자에게 보여주기 위함이었다. "

- 폐기내식閉氣內息: 내련內煉의 용어. 閉息(폐식)이라고도 함. 숨을 들이마신 후 쉬지 않고 참아내는 훈련

- 복기服氣: 내련의 용어로 내외의 기를 잘 조절하여 양생을 도모하는 훈련. 모든 사물은 하나의 원기가 있다고 믿어 공기(호흡)의 조절이 가장 중요한 양생술이라 보았음. <正一修真略儀>에 "修行之要在於服氣"라 함.

- 심존心存 내련의 용어. 생각을 집중하는 훈련이라 함.


백석생白石生

- 중황장인의 제자, 팽조가 있던 시절에 이미 2천여 세 였다.

- 교접交接의 도를 위주로 했으며 그 중 금액金液을 약 중에 최고로 여겼다.

- 백석산白石山 근처에 살아 백석생이라 불렀다.

- 아침에 신에게 경배하는 일과 자신의 정신을 온전하게 하는 일에 몰두하였고, 또한 <선경仙經>과 <태소전太소傳>읽기를 즐겨하였다. 49p


- 백석산은 도교의 성지중 하나다. 洞天이 있음. 지금의 ?西 ?平? 동남쪽에 있음



황산군黃山君

- 팽조의 도술을 수령하여 수백 세를 삶.

- 지선地仙을 닦았으며 승천하는 방법을 찾지 않았다.

- 팽조가 남긴 말을 추론하여 <팽조경彭祖經>을 지었다. 

- 팽조경을 터득한 자는 곧 송백처럼 푸르고 장수하였다.


- 팽조경은 당나라 이후에 실전되었으며, 의심방(醫心方) 28권에 일부가 실려 있음.


봉강鳳綱

- 꽃을 채집하여 이를 물에 적셔 진흙에 봉하여 둔다. 이 일을 정월에 시작하여 구월 말이 되어서야 끝난다. 이렇게 백 일을 묻어 두었다가 이를 달여 환으로 만드는 데 곧 죽어가는 자도 이 약을 입에 넣어 주면 모두가 즉시 살아난다. 

- 지폐산地肺山에 들어가 신선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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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는 정리중



왕원

- 채경에게 시해선 되는 방법을 알려줌.

- 마고와 만났음. 마고는 봉래산에서 왔다고 했음. 

 상전벽해라는 고사는 이때 왕원과 나눈 이야기에서 유래했음.

- 왕원은 곤륜산을 다스리며, 나부산과 괄창산을 오고 갔음.



묵자

- 세상일을 다 알았으니, 속세를 버리고 신선인 적송자를 따라 유람하고 싶다.

- 신선의 도를 명상하던 그는 어느날  한 사람을 만난다.

- 그 신인은 <주영환방도령교계오행변화朱英丸方道靈敎戒五行變化>등 모두 25권을 묵자에게 주었다.

- 묵자는 그것을 터득하고 수련했다. 그리고 후에<오행기五行記> 5권을 편찬했다.


유정劉政

- 묵자의 도를 배움

- 은형술隱形術과 분신술, 변화술에 능했다.


손박孫博

- 묵자의 도를 배움

- 손가락을 이용해 도술을 사용

- 임려산林慮山에 들어가 신단을 조제하여 복용하고 신선이 됨.


반맹班孟

- 주이단酒珥丹을 복용하여 400세를 살았다.

- 대치산大治山에 들어가 신선이 됨.


옥자玉子

- 이름은 장진張震

- 부적술에 능함

- 공동산崆峒山에 들어가 단약을 제조하여 복용하고 대낮에 하늘로 승천함. 


천문자天門子

- 이름은 왕강王綱

- 보양술에 능함

- 주례珠醴를 복용, 현주玄洲로 들어감

- 주례는 신단약의 일종으로 진주를 가열하여 만든 액체로 여김

- 현주는 전설 중의 신선 세계. 해내십주기海內十洲記에 나옴.


구령자九靈子

- 이름은 황화皇化

- 환년각로술還年却老術, 태식胎息, 내시內視의 요체, 오행五行의 도를 터득


북극자北極子

- 이름은 음항陰恒

~ 생각을 적게하고 정신을 아끼는 도리는 광성자의 도다.


절동자 

- <도원>을 남김.

- 자기를 시종하던 태양녀에게 신단을 줘서 신선이 되게 함.


장성자

- 옥자를 제자로 둠.



옥자

- 북두칠성중 4개의 괴성을 위주로 특이한

- 태양자를 제자로 둠



참고

<신선전>, 고즈윈 - 임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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