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기일회148 [애니메이션] 그린라이트 애니메이션 상도 수상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그린라이트....짧지만 인상깊은 애니였습니다. 2019. 2. 11. 작은 빛을 큰 빛으로. 작은 불빛이 어둠을 비추면 그곳이 환해진다.작은 불빛이 번져서 주변이 더욱더 환해지면그곳이 환한지 아닌지 그렇게 표시가 나지 않는다. 밤이 아니라, 낮이 되었기 때문이다.그러므로 성인의 시대는 낮의 시대이며,소인의 시대는 밤의 시대이다. 성인의 시간은 낮의 시간이며,소인의 시간은 밤의 시간이다. 자 그럼 생활에서 적용해보자.대화를 하다가, 나를 응원하는 말을 누군가 해주었다.그걸 겸손으로 포장하지말자.다만 이렇게 말하자. 고마워. 그런 걸 알아보는 너의 안목이 너에게 진리를 일깨워줄꺼야. 이렇게 더 좋은 말로 더 상냥하고 깊은 말로 승화 시킬 수 있다. 언어의 승화는 새로운 차원의 기쁨을 낳고우리가 설명할 수 없는 새로운 길로 우리를 인도한다. 2019. 2. 6. 혼잣말로 힐링하기 혼잣말 예전에 학교에서 집으로 오면뒤에 산이 있었다. 조용한 산이라서 혼자 떠들어도들을 사람이 없었다. 그래서 산을 바라보면서내가 하고 싶은 온갖 이야기를하였다. 웃는 일도 우는 일도 있었다. 그리고 그 행동 자체로 나에게는치유가 되었다. 미세먼지와 수명 오늘은 미세먼지가 휘몰아쳤다.사람들의 폐를 아프게 건드렸다. 나는 사람은 120세까지는 충분히 살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오염되어 버린 작금의 현실 속에서이런 세상에서 120세는 힘들고,이룬다 해도 그렇게 의미 있어 보이지는않는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래서 유효수명을 80세로 낮추었다. 맥박과 수명 나는 사람의 수명이 맥박으로 정해진다고 생각한다.맥박이 빠른 사람은 수명이 짧고,맥박이 느린 사람은 수명이 길다는 말이다. 자주 흥분하는 사람은 자주 .. 2019. 1. 15. 당신만이 당신의 영으로 내가 창조되었으니,당신의 영을 송축합니다. 당신 안에서 나는 창조되었고,당신 안에서 나는 사라집니다. 사라져도 사라진 것이 아니니,당신께서는 나를 새롭게 만드시기 때문입니다. 당신께서는 낮추이고, 부서진 영을외면하지 않으시고,오히려 높이시어 더 귀하게쓰십니다. 당신의 노래가 오늘까지도 이어지고,당신의 향기가 오늘까지도 전해지니, 당신의 영광을 노래하며,당신의 업적을 기리나이다. 당신과 함께 걸으며,당신의 영 속에서다시 태어남을기다리나이다. 2019. 1. 12. 재상평여수 인중직사형 재물은 물처럼 공평하고사람은 저울과 같이 바르다. 이 말은 거상 임상옥의 깨달음이다. 재물은 물처럼 공정하게 흐른다. 더러운 사람이라고 피하고, 멋있는 사람이라고 들러 붙는 것은 아니라는 말이다. 하지만 현재 사회의 모습을 보면 가진자는 앉아만 있어도 돈이 달라붙고, 가난한 자는 살가죽이 들러붙도록 일해도 돈이 도망가는 것 같다. 내가 거상은 아니지만, 이 말뜻은 재물은 공평하게 쓰는 것이올바른 방법이란 이야기가 아닐까? 가난한 자도 있고, 부유한 자도 있겠지만,부유한 자는 가난한 자를 도우면 되고, 가난한 자는 자신만의 방법으로세상을 또한 이롭게 하면 되지 않겠는가? 사망 시에 재물을 가지고 하늘로 올라가는 이는 없다는 점에서재물은 지구상에서 잠시 갖고 노는 사이버 머니와 다를 바가 없다.다만 그 사이.. 2018. 12. 30. 하느님과 하늘과 땅의 관계 호세아 2,23그날에 내가 응답하리라.주님의 말씀이다.나는 하늘에 응답하고하늘은 땅에 응답하리라. 하느님께서는 하늘에 응답하신다.하늘에 대한 응답은 땅에 전해진다.그래서 하늘과 땅이 모두 응답하게 된다. 2018. 10. 7.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