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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일회148

조용기 목사의 소천 (feat. 가말리엘) 조용기목사는 죽었지만, 사람들은 그에 대해 평가하면서 진짜 였는지, 가짜 였는지 판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판단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느님에게서 나온 사람이라면 그가 했던 모든 일들은 앞으로도 잘 될 것입니다. 하지만 만약 하느님에게서 온 게 아니라 사람에게서 온 것이라면 얼마 가지 않아 멸망하고 말 것입니다. 이 말은 사도행전에서 사도들과 바리사이가 대립했을 때, 가말리엘이라는 랍비가 중재를 위해서 했던 말이기도 합니다. 사도행전 5장 34절~ 42절 그때에 최고 의회에서 어떤 사람이 일어났다. 온 백성에게 존경을 받는 율법 교사로서 가말리엘이라는 바리사이였다. 그는 사도들을 잠깐 밖으로 내보내라고 명령한 뒤, 그들에게 말하였다. “이스라엘인 여러분, 저 사람들을 어떻게 .. 2021. 9. 18.
세상은 변화하는데. 세상은 하루도 빠짐없이 변화하고 새로워지는데 나홀로 뒤쳐진 것 같고, 나홀로 바보가 된 것 같아 어리석고 아쉬운 마음만 든다. 닿을 수 있을까. 저 푸른 하늘 위로. 나의 마음이. 닿을 수 있을까. 저 하늘 위로. 푸른 나의 마음이. 닿는 다면 들려주고 싶다. 푸르고 자유로운 하늘 위에. 행복한 너의 마음이 너를 기다리고 있다고. 헤매이지 않아도. 누굴 찾지 않아도. 행복한 그 마음이 너와 함께 하고 있다고. 노래 부르고 들려주고 싶다. 매일 마다 당신을 위한 축제가, 매일 마다 당신을 위한 노래를 부르고 있다고. 당신을 향한 사랑의 노래는 하루도 그친 일이 없다고 말이다. 2021. 6. 17.
특수문자리스트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021. 4. 8.
2020년 제 3회 실기 정보처리기사 합격 ^ㅁ^ 이번에 65점으로 합격했네요. 2번째 시도로 합격해서 기분이 좋네요. ^^ 주관식 특성상 프로그래머 상식 문제가 많이 나왔던 거 같습니다. 헝가리안 표기법에 대한 질문이 특히 그랬지요. 공부할 때는 시나공 필기, 수제비 필기, 수제비 실기 교재를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교재보다는.. 정보처리 상식문제가 많았기 때문에 과거의 기출 문제를 빠짐없이 공부하는 게 중요해 보입니다. 2020. 11. 21.
결혼의 수비학적인 고찰 수비학은 숫자를 가지고 진리를 탐구하는 것으로 일종의 숫자를 소재로 이용하는 유희를 뜻한다. 우선 1는 홀수이고, 하늘의 수이고, 양적인 수이고, 활동적인 수이며, 남성적인 수이다. 2는 짝수이고, 땅의 수이고, 음적인 수이고, 정적인 수이며, 여성적인 수이다. 1은 2를 거쳐 3으로 진화하고 2는 3을 거쳐 4로 진화한다. 1과 2가 3과 4로 가기 위해서는 서로 다른 짝(홀수는 짝수를, 짝수는 홀수를)을 필요로 한다. 아들(3)은 남자셋(1+1+1)과 여자하나 남자하나(2+1)로 만들 수 있고, 딸(4)는 여자둘(2+2)과 남자넷과(1+1+1+1)과 아들과 남자(3+1)로 만들 수 있다. 3은 아들이며, 4는 딸이다. 3은 정신을, 4는 물질을 뜻한다. 1은 사람과 동의어인데, 3은 사람에게서 나온 .. 2020. 10. 31.
종교의 진정한 의미 요즘의 종교는 본래의 의미를 상실해 나가고 있다. 종교는 본래 사람의 고차원적인 영역에 대해서 답변을 해주고 직접 그 세계로 들어갈 수 있도록 안내하는 가이드의 역할을 한다. 경전은 일종의 튜토리얼이자 가이드북이지 거기에서 글자하나 빼거나 고친 것으로 사람을 죽이고 살릴 일은 아니다. 수피 성인인 라비야 알 아디위야의 코란은 온갖 빨간줄로 가득히 그어져 있었다고 한다. 사람들이 중요한 부분이 줄을 그은거죠? 라고 물었다. 그러자 라비야가 말했다. "아뇨." "내가 동의할 수 없는 데에 빨간줄을 그어 놓은 거예요." ********************************************* 그렇다면 줄을 긋지 않는 부분은 성녀인 라비야가 전적으로 이해하고 동의했다고 볼 수 있다. 누구나 자신만의 성.. 2020.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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