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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 - 인연 2018년 4월 5일 저녁 8시에평양공연이 있었습니다. (공연 제목은 봄이온다) 여러 기라성같은 가수들이 출연했습니다. 모든 곡이 빛났지만,그 중에서도 가장 와닿는 노래로가수 이선희가 부른 인연이 참 좋았습니다. 이선희 - 인연(가사) 약속해요 이 순간이 다 지나고 다시 보게 되는 그 날 모든 걸 버리고 그대 곁에 서서 남은 길을 가리란 걸 인연이라고 하죠 거부할 수가 없죠 내 생애 이처럼 아름다운 날 또 다시 올 수 있을까요 고달픈 삶의 길에 당신은 선물인 걸 이 사랑이 녹슬지 않도록 늘 닦아 비출게요 취한 듯 만남은 짧았지만 빗장 열어 자리했죠 맺지 못한대도 후회하진 않죠 영원한 건 없으니까 운명이라고 하죠 거부 할 수가 없죠 내 생애 이처럼 아름다운 날 또 다시 올 수 있을까요 하고픈 말 많지만 당.. 2018. 4. 5.
[그리스도교] 팔복 산상 설교(5-7장) 1예수님께서는 그 군중을 보시고 산으로 오르셨다. 그분께서 자리에 앉으시자 제자들이 그분께 다가왔다.2예수님께서 입을 여시어 그들을 이렇게 가르치셨다. 참행복 (루카 6,20-23)3“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4행복하여라, 슬퍼하는 사람들! 그들은 위로를 받을 것이다.5행복하여라, 온유한 사람들! 그들은 땅을 차지할 것이다.6행복하여라, 의로움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들! 그들은 흡족해질 것이다.7행복하여라, 자비로운 사람들! 그들은 자비를 입을 것이다.8행복하여라, 마음이 깨끗한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을 볼 것이다.9행복하여라,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의 자녀라 불릴 것이다. 진복팔단이라고 부르는 예수님의 가르침입니다. 참고김수환추기경.. 2018. 4. 5.
숫자 기운영 8 신비하고 재미난 숫자 기운영 저번 사순시기때 7을 운영했다. 이제는 숫자 8을 운영한다. 어제 바코드음악을 듣는데 재생 시작 시간이 오후 8:08 이었다.이때 8과 0을 함께 운영할 수 있다는 직감이 왔다. 운영중에는 되도록 외부에 정보공개를 최소화 하고운영이 끝난 뒤에 정리해서 알려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운영중에 정보를 알려주고, 그로인해 무리수를 쓰게 되면온전하게 운영해오던 숫자 운영에 차질이 생긴다고 본다. 숫자 운영은 특수한 성격-숫자의 에너지-를 활용하는 것이기 때문에너무 남발하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고 본다. 숫자 기운영이라고도 할 수 있다. 팔과 관련된 것은 불교적인 것이 많다.또한 도교적인 것도 많다. 도교에서의 8팔우도팔괘八卦팔선八仙 불교에서의 8팔사팔정도팔풍팔길상인八吉祥印 성경에서의.. 2018. 4. 5.
[그리스도교] 엠마오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에게 나타나시다 (마르 16,12-13) 13 바로 그날 제자들 가운데 두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예순 스타디온 떨어진 엠마오라는 마을로 가고 있었다.14그들은 그동안 일어난 모든 일에 관하여 서로 이야기하였다.15그렇게 이야기하고 토론하는데, 바로 예수님께서 가까이 가시어 그들과 함께 걸으셨다.16그들은 눈이 가리어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였다.17예수님께서 그들에게 “걸어가면서 무슨 말을 서로 주고받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들은 침통한 표정을 한 채 멈추어 섰다.18그들 가운데 한 사람, 클레오파스라는 이가 예수님께, “예루살렘에 머물렀으면서 이 며칠 동안 그곳에서 일어난 일을 혼자만 모른다는 말입니까?” 하고 말하였다.19예수님께서 “무슨 일이냐?” 하시자 그들이 그분께 말하였다. .. 2018. 4. 3.
[그리스도교] 성토요일의 묵상 예수님의 부활이 얼마남지 않은 오늘입니다.하지만, 아직 부활하신 것은 아닙니다.저세상에 가셨다가 돌아오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돌아가신 뒤에다시 살아나시기까지는 사흘(3일)이라는 시간이 소요됐습니다. 유대인에게 날짜의 의미는 현대인의 날짜의 의미와 다릅니다.하루의 일몰부터 다음날의 일몰까지를 하루로 계산했습니다. 금요일 1 : 목요일 해지기 전부터 ~ 금요일 해지기 전까지토요일 2 : 유대교의 안식일 ( 금요일 해지기 전부터 ~ 토요일 해지기 전까지)일요일 3 : (안식일 이후 몇 시간 뒤, 부활) 사흘동안 무엇을 하셨는지는 정확히 나와있지 않습니다.저 세상의 존재들에게 죽음에서의 승전과 부활을 이야기하셨다는 설이 전합니다. 공원을 거닐면서 부활을 묵상합니다.공원은 꽃들을 피우고,땅에는 새싹이 피어오릅.. 2018. 3. 31.
[수도사/이탈리아]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생애 최후요한복음서의 수난기(요한 18, 1-19, 42)를 읽어달라고 하였다.그리고 시편141편을 읊은 뒤에 숨을 거두었다. 관련자료 - 헤르만 헤세 참고아시시의 프란치스코 - 위키백과아시시의 프란치스코 - 나무위키요한복음서 18장 - 굿뉴스시편141편 - 굿뉴스 2018.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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