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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탐구195

[그리스도교/천주교] 즈카르야의 노래 * 즈카르야의 노래(Benedictus)는 아침에 성무일도를 바칠 때 부르는 노래입니다. 그때에 요한의 67 아버지 즈카르야는 성령으로 가득 차 이렇게 예언하였다. 68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는 찬미받으소서. 그분께서는 당신 백성을 찾아와 속량하시고, 69 당신 종 다윗 집안에서 우리를 위하여 힘센 구원자를 일으키셨습니다. 70 당신의 거룩한 예언자들의 입을 통하여 예로부터 말씀하신 대로, 71 우리 원수들에게서, 우리를 미워하는 모든 자의 손에서 우리를 구원하시려는 것입니다. 72 그분께서는 우리 조상들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당신의 거룩한 계약을 기억하셨습니다. 73 이 계약은 우리 조상 아브라함에게 하신 맹세로, 74 원수들 손에서 구원된 우리가 두려움 없이, 75 한평생 당신 앞에서 거룩하고 의.. 2020. 6. 24.
[불교] 자비송 (慈悲頌;메타 수트라;metta sutra) 가사와 해석 - 음악 : 황예음 Aha avero homi 제가 증오에서 벗어나기를! avy pajjho homi 제가 성냄에서 벗어나기를! an gho homi 제가 격정에서 벗어나기를! sukh - att na parihar mi 제가 행복하게 지내게 하여지이다! Mama m t pitu 저의 부모님, cariya ca ti mitta ca 스승들과 친척들, 친구들도, sabrahma-c rino ca 거룩한 삶(梵行)을 닦는 이, 그분들도 aver hontu 증오를 여의어지이다. aby pajjh hontu 성냄을 여의어지이다. an gh hontu 격정을 여의어지이다. sukh - att nam pariharantu 그 분들이 행복하게 지내게 하여지이다! Imasmi r me sabbe yogino 여기 가람.. 2020. 6. 9.
[그리스도교/천주교] 비르짓다의 7기도 (천국으로 인도하는 기도) 일곱번의 주님의 기도문 (예수 성혈 7기도, 12년기도) 시작기도 오, 예수님! 저는 지금 주님의 기도와 성모송을 바치려 하오니, 이 기도를 들어주시고 주님의 사랑과 일치시켜 주소서. 제 입으로 드리는 이 기도를 주 하느님의 마음에 간직해 주시고 완전하게 하시고, 삼위일체이신 하느님께 영광과 기쁨이 되게 하여 주소서. 주님께서 세상에 계실 때 온 인류를 대신하여 기도하셨을 때처럼 하느님 아버지께 영광이 되게 하소서. 또한 이 기도로 하느님의 영광과 기쁨이 주님의 거룩한 인성 안에서 흘러 넘치게 하시고, 그 거룩한 상처와 성혈에 참여하게 하소서. 1. 예수님의 할례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원하신 하느님 아버지! 예수님의 성심과 티없으신 마리아의 손을 통해서, 저 자신과 모든 사람이 어렸을 때 범한 죄와 그.. 2020. 6. 8.
[기명상] 감정의 전이 어떤 공간에 감정이 정돈되어 있지 않은 한 사람이 들어오면 모두가 스트레스를 받아서 불안해합니다. 그 사람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그 공간에 있는 사람들에게 압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반대로 그 사람이 잘 정돈되어 있을 때는 주위 사람이 모두 편안해 합니다. 그래서 외적인 것도 조정해야 하지만 내적인 수양을 통해 자기 조정을 잘 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런 내외적인 것을 모두 잘 이해하고 스스로 조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 1991. 3. 30, 사무처리 좌 지정 시에 주신 말씀, 한울 김준원 여의명상센터 * 여의명상센터에서 기명상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다른 소속 기명상 수행자로서 참고자료 삼아 읽어보고 있다. 종종 와닿는 통찰을 발견하게 되는데, 기명상이라는 제목으로 올려둘까 한다. 2020. 3. 21.
아이처럼, 행복하게 어떤 종교가 있기 이전에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신이 있기 전에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순수합니다. 어느 것 하나 정해진 규율이 없고, 어느 것 하나 정해진 격식이 없습니다. 때문에 주변에 있는 모든 것을 관찰하고, 맛보고, 물어뜯고, 냄새 맡아보고, 물어봅니다. 이는 순수한 무지입니다. 정말 알지 못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는 것이지요. 아이는 걱정하지 않습니다. 넘어져도 괜찮습니다. 다시 일어서면 됩니다. 아이들은 많은 것을 알지 못합니다. 많은 것을 알지 못하기에 자유롭습니다. 2020. 3. 21.
[그리스도교] 니체아 콘스탄티노플신경 사도신경 대신에 사용할 수 있는 신경이다. 주로 대축일이나 주일에 사용한다. ╋ 한 분이신 하느님을 ◎ 저는 믿나이다. 전능하신 아버지, 하늘과 땅과 유형무형한 만물의 창조주를 믿나이다. 또한 한 분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 하느님의 외아들 영원으로부터 성부에게서 나신 분을 믿나이다. 하느님에게서 나신 하느님, 빛에서 나신 빛 참 하느님에게서 나신 참 하느님으로서, 창조되지 않고 나시어 성부와 한 본체로서 만물을 창조하셨음을 믿나이다. 성자께서는 저희 인간을 위하여, 저희 구원을 위하여 하늘에서 내려오셨음을 믿나이다. (밑줄 부분에서 모두 고개를 깊이 숙인다.) 또한 성령으로 인하여 동정 마리아에게서 육신을 취하시어 사람이 되셨음을 믿나이다. 본시오 빌라도 통치 아래서 저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수난하.. 2020.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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